성경은 우리가 인생의 바다를 항해할 때 반드시 필요한 나침반과 같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인생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정확하게 말씀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세상의 종말, 그리스도의 재림은 성경의 결론이자 우주와 역사의 마침표입니다. 구약 곳곳에서 이미 초림 예수와 더불어 재림 예수의 사실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약 사도들의 가르침 가운데에도 이러한 사실이 강조돼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이 성경 전체가 말하는 모든 핵심, 중심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종말론뿐만 아니라 소명이나 구원, 성화 등 모든 내용들이 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그 뼈대와 틀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마태복음 24·25장은 종말, 재림과 관련한 기준이요, 원리요, 핵심이기에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종말론을 중심으로 징조부분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연속적 징조>

1. 속도와 지식: “빠른 속도로 많은 사람이 왕래하며, 지식이 더 해질 것”을 이미 구약 다니엘서 12장4절에서 수천 년 전에 예언한 말씀이 그대로 성취됐다.

2. 난리와 난리: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마 24:6)

3. 전쟁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마24:7)

4. 기근과 지진: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중략) 재난의 시작이라”(마 24:7~8, 계 6:5~6, 계 16:17~18)

5. 전염병과 테러: “곳곳에 (중략)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니”(눅 21:11)

6 바다 흉흉: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 중에 곤고하리라”(눅 21:25)

7. 천체의 이상: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마 24:29, 눅 21:25~26, 계 6:12~14)

8. 공해: “엄청난 공해”(계 8:8~11)

9. 성 타락: “쾌락을 사랑하고 음행의 포도주에 취함”(딤후 3:1~4, 마 24:37~39, 계 17:2)

10. 술 취함과 방탕: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눅 21:34~35, 마 24:48~49)

11. 재림 관련 이단(마 24:23, 마 24:26)

12. 신앙 타락: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믿음을 보기 어려움”(눅 18:8)

한 가지 바라는 것은 이 글을 읽는 분들마다 재림 예언 징조 가운데 담아둔 은혜를 발견하며 재림 신앙을 굳건히 세우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예수님이 재림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엄청난 징조들이 펼쳐지는 이때, 예수님의 두렵고 떨리는 육성이 담긴 말씀으로 영혼이 깨어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