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협정 50주년…
부석사 불상이 위태롭다
통일신라 ‘동조여래입상’
다시 일본으로 돌려줘
문화재 절도단이 ‘일본 신사’에서 훔친 통일신라 때 불상인 ‘동조여래입상’을 일본에 보내기로 결정해 서산 부석사 불상도 결국 일본에 반환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일 수교 50주년 행사와 양국 정상이 상대국 대사관 개최 행사에 각각 참석하고 일본 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 등 한·일간의 정치적 화해무드가 급전되는 중 검찰은 문화재 절도단이 2012년 10월 일본 대마도의 신사와 사찰에서 절취한 불상 2점(동로여래입상, 관세음보살좌상) 중 동조여래입상을 일본에 교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상근 문화재환수국제연대 상임대표는 “일본은 동조여래입상을 포함해 우리나라 유물들의 유통경로를 즉각 밝혀라”고 비판했으며 부석사 불상에 대한 정부 입장도 명확히 밝힐 것을 촉구했다.
박두웅 기자 simin1178@naver.com
대산항 개명은 지역발전에 역행
대산읍발전협의회 해수부에 의견서 보내
최근 거론되고 있는 대산항 개명과 관련해 대산읍발전협의회를 주축으로 한 대산읍민들이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개명 반대의지를 담은 주민의견서를 보냈다.
대산읍발전협의회(회장 신상인)는 지난 10일 주민의견서를 통해 대산읍 주민의 사전 동의 없이 개명한다는 것의 불합리성 등을 들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방관식 기자 afgm502@hanmail.net
제초제 피해 의심사례 발생
성연면, 해성리 3농가, 벼 타죽는 피해 입어
성연면 일부 농경지에서 제초제 사용에 따른 것으로 의심도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해 지역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성연면사무소와 해성리 주민들에 따르면 이 마을에서 벼 농사를 짓고 있는 엄 모씨의 논에서 벼가 타 죽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엄 씨는 S제약에서 올해 새로 출시한 제초제를 살포한 뒤 이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동일 제초제를 사용한 인근 2농가에서도 같은 피해가 발생해 농민들이 시름에 빠졌다.
현재 피해자들은 제약회사 및 관련기관에 원인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방관식 기자 afgm5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