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문희 작가의 <찬란한 이야기>전이 다음달 28일까지 왜목마을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아트바젤에서 전시된다.
세월의 흔적을 주제로 한 배문희 작가의 이번 작품은 나뭇잎, 꽃 그리고 물방울과 거미줄이 조화를 이뤄 차분하고 깨끗한 느낌을 자아낸다.
배문희 작가는 “모든 작품은 우연성에서 비롯됐다”며 “세월과 닮은 나뭇잎 그리고 나뭇잎의 잎맥을 닮은 거미줄과 생명성을 불어 넣어주는 물방울의 조합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어 “나뭇잎이나 거미줄, 물방울은 사람들이 쉽게 지나치는 사소한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주변 사소한 것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문희 작가는 12회의 개인 및 부스전시와 50여회의 단체 및 해외전시을 열은 바 있으며 현재는 한국미협수채화분과 운영위원으로 활동 및 꿈채우기 미술교습소를 운영하고 있다.
박희주 인턴기자 gmlwn374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