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소, 농민 65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
반면 농촌의 미래 ‘희망적이다’ 45%
당진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 대부분이 농촌의 미래에 대해 희망적인 생각을 갖고는
있지만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할 자신감은 많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당진군 농촌지도소(소장 이인근)가 지난해 말부터 실시한 줁97 새해영농설계교육 벼
농사부문에 참여한 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나타난 사항이다.
총19개 문항으로 이루어진 이번 설문조사내용은 영농교육에 대한 교육내용, 교육방법, 교육
장소, 교재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과 함께 농산물수입개방에 따른 자신감과 정부의 농
정시책에 대한 만족도등을 묻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설문조사결과를 보면 지도소가 운영한 영농교육에 92%가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강의도
좋았다고 답했으며, 교재에 대해서는 78%가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졌다고 답했으나 17%는
이해하기가 어렵다라고 답했다.
받고싶은 영농교육을 묻는 질문에 한개작목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고 싶다가 43%로 가장
많아 농업전문화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으나 한개작목과 함께 농정시책교육을 받고 싶다
22%, 일반작목과 농정시책을 함께 교육받고 싶다도 18%를 차지해 농민들의 교육에 대한
욕구가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촌의 미래’를 묻는 질문에 ‘희망적이다’가 45%를 차지했으나 비관적이란 답
변도 29%였다. 가장 이목을 끌었던 ‘수입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묻는 질문에
는 49%가 불안하다고 답해 수입개방에 따른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