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은 정상인들에게도 필요한 것

“생활상담센타는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전환하는 단계인 당진지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정ㆍ지역】사회문제와 갈등을 전문적인 상담원의 상담을 통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입니다.”

지난 22일 개원해 당진군민이면 누구나 원하는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는 김찬성 원장은 생활상담센타를 열게 된 목적이 ‘일반인과 일하는 사람들의 산업복지실현과 지역생활상담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사회봉사에 있다’고 밝혔다.

핵가족으로 인한 고부간의 갈등, 자녀문제등 가정문제와 청소년문제를 비롯 노인문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민을 상담해주고 있는 당진군 생활상담센타는 전문카운슬러 자격을 가지고 있는 김원장과 일반상담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생활상담센타는 회원제로 운영이 되며 오는 4월 EQPT(부모교육 프로그램) 강연회등 공개적인 이벤트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방문상담은 물론 익명의 전화상담도 환영한다는 김원장은 퇴근시간 이후에도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필요시 상담자의 집을 상담원이 방문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상담은 특별히 문제가 있는 사람들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도 필요한 것”이라면서 용기를 가지고 생활상담센타를 찾아줄 것을 당부하는 김찬성 원장은 앞으로 군내에서 활동중인 부녀상담소, 청소년상담실과의 연대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상담:356-99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