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자 11명중 3명은 복교 포기해

중ㆍ고교 퇴학생에 대한 교육부의 복교방침에 따라 지난해 당진교육청이 조사한 군내 고등학교 복교대상자 28명중 복교를 희망한 학생은 모두 11명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이들 11명중 현재 복교한 학생은 대상자의 25%인 8명으로 현재 관내외 학교에 등교하고 있다.

당진교육청(교육장 손소원)에 따르면 “중학교는 의무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중퇴자가 없었으며 고교생 복교희망자 11명중 7명의 학생이 다니던 학교에 복교했으나 합덕농고에 다니던 2명의 학생과 송악고 1명의 학생은 복교를 포기했다”는 것.

한편 합덕농고에 다니던 한 학생은 유일하게 관외로 전출해 홍성에 있는 결성공고로 복교했다.

7명의 관내 복교생들은 현재 당진여고에 1명, 송악고에 2명, 신평고에 1명, 당진상고에 3명이 복교해 예전처럼 수업을 받고 있다.

당진교육청은 ‘앞으로도 복교를 희망하는 학생이 있으면 모교에 신청해 교사와 운영위원, 학부모들로 구성된 복교심사위원회의 찬성을 얻어 복교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