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직원 A씨(61, 남)가 지난달 27일 사망했다.
지하수로 고압세척 작업을 맡고 있는 A씨는 사고 당일 오전 9시35분 경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동료 B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정신을 잃고 쓰러진 A씨는 발견 직후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현대제철 측은 “현재까지 사인불명”이라며 현대제철과의 직접적 연관성에 대해서는 거리를 두고 있다.
한편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