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2통과 용연2통을 지나는 당진도시계획도로 소로3-904호선 확포장 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지난 19일 용연2통에서 열렸다.
당진도시계획도로 소로3-904호선은 농어촌도로에 대한 도로선형 개선 및 확·포장공사를 통해 원활한 교행과 도로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5년 870m 구간에 대해 도로폭을 기존의 3m에서 6m로 확포장하는 공사를 시작해 2017년 준공됐다. 하지만 경운기가 빠지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자, 560m 구간의 4.5m 폭을 6.3m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이번에 열린 주민설명회에서는 도로개설 및 사유지 수용에 대한 주민의견 등을 수렴했다.
당진시 도로과 도로정책팀에 따르면 현재 공사 설계가 이뤄지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예산을 편성해 토지매입 보상을 실시하고, 내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김진남 대덕2통장은 “이번 공사는 두 마을의 숙원사업”이라며 “도로 확포장을 통해 지역이 균형 발전하고, 교통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범석 용연2통장은 “주민 모두가 도로 확포장에 관심이 많아 주민설명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모두 함께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써 공사가 원활히 추진돼 기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