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당진군 쌀축제 내달 1일 열려
쌀농사왕선발쪾송편빚기등 당진쌀 진가 한껏 드러내
시시각각 황금들녘으로 변해가는 합덕평야에서 쌀농사에 관한한 최고라고 자부하는 농사꾼들이 모여 성대한 축제를 연다.
제2회 당진군 쌀축제가 상록문화제 기간인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합덕서야고등학교에서 막을 올린다.
당진쌀축제는 지난해 도지사 품질인증을 받는등 당진쌀의 명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반면 아직도 우수한 미질에 비해 그 성가를 충분히 올리지 못하고 있다는데 문제의식을 갖고 출발했다.
규모있는 홍보활동으로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군 농업인들의 화합을 위해 치러지는 올해 쌀축제는 농촌지도자 당진군연합회(회장 지충원)가 주관하고 당진쌀연구회등 6개 영농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날 축제는 오전 9시30분 기원제를 지내는 것으로 시작해 쌀농사왕선발, 벼수량 알아맞추기, 송편빚기대회를 비롯 새끼꼬기, 호미치기, 볏단이고 달리기, 메뚜기잡이등 농경문화의 전통을 이은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농기자재를 비롯해 쌀로 만든 음식등을 전시하고 12개 읍면 농협에서 출고하는 햅쌀을 전시ㆍ판매하기도 한다. 주최측에서는 행사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쌀로 빚은 술을 대접하는등 맛좋은 당진쌀의 진가를 한껏 드러내는데 모자람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쌀축제는 사상유례없는 대풍년이 예고되는 시점에서 치러져 주최측이나 참석자 모두에게 물심양면으로 풍성한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진군은 이번 행사에 1천만원을 지원하며 12개 읍면 농협, 농지개량조합등 농업관련 각 기관단체에서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