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 지정을 위한 범군민토론회
◆지정토론 요약
“당진항 지정을 위한 충남도의 역할”
이철환/ 충남도 농림수산국장
당진항 지정의 역사적, 지리적 정당성은 재론할 필요조차 없다.
뿐만 아니라 시기적으로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과 남북교류 활성화, 환황해 경제권 구축이라는 매우 적절한 여건에 놓여있다.
현재 충남서북부지역의 중심지인 당진주변에는 857만평의 공업단지 기반이 구축돼 항만물동량이 크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 2년간 242% 증가한 물동량이 평택부두를 사용하는 데 따른 육상교통체증의 해소방안으로도 당진항 개발이 시급하다.
또한 디지털 정보화의 핵심인 인터넷에서도 당진군을 평택시의 일부로 오인할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도 당진지역 680만평이 매립되어 삶의 터전을 내어준 만큼 해양진출의 기회를 부여하여 당진지역에도 공영부두를 건설해 주어야 한다.
도는 최근 당진항의 분리지정을 위한 항만구역의 범위를 긴밀히 협의중이다. 현재 항계상으로는 성구미 서쪽으로 항계가 당진쪽에 너무 근접헤 있어 이의 조정도 시급한 일이다.
당진을 당진항으로 부를 수 있기 위해서는 공영부두가 있어야 하는데 개발예정인 석문항을 당진항으로 개칭하여 추진하고 앞으로 당진부두가 국비로 개발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