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청요양병원(원장 이창환)이 2022년도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우수’를 받아 지난 14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자위소방대는 화재 초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특정소방대상물에 설치된 민간 조직이다. 이번 대회는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대형화재로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에서 도내 소방서별로 예선을 통해 선발한 최우수 소방대 16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수청요양병원이 우수에 속했다. 더불어 수청요양병원의 김대한 주임이 충남도와 당진소방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현재 두 동으로 구성된 수청요양병원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해 신속히 방화 셔터를 내려 화재 확산을 막고,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다른 동으로 입소자와 직원의 피신을 도와 소방서가 출동하기 전까지의 안전책을 마련했다. 또한 한 층에 두 개의 대피 계단을 마련해 화재 예방책을 갖췄다.
이창환 원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아무리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도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어떻게 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을지 시설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방법도 고민하며 훈련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