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4.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백수의 넋두리
… 것으로 믿어져 고민이 더 많아진다. 백수건달의 진정한 의미는 간단하게 먹고 마시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 살지언정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말과 행동은 안하는 것이고 옛부터 그런 사람에게 건달이라는 명칭을 붙여주지 않았을까 생각도 하게 된…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35건 · '먹고 싶은' · 최근 기사부터12 / 12쪽
2000.04.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것으로 믿어져 고민이 더 많아진다. 백수건달의 진정한 의미는 간단하게 먹고 마시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 살지언정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말과 행동은 안하는 것이고 옛부터 그런 사람에게 건달이라는 명칭을 붙여주지 않았을까 생각도 하게 된…
2000.03.06 · 인물·동정 · 이명자
…씨 “서민들과 술자리 함께 할 사람 찍겠다” “솔직히 악착같이 투표하고 싶은 맘 없습니다. 그 사람이 그 사람 같으니까요.” 당진일교 앞에서 공구가게를 운영하는 박용기(45세, 현대공구)씨. 국회의원선거가 한달 앞으로 바짝 다가왔지만 입후보자들의 달아…
2000.02.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기억이 어떤 것인지 지금도 알 수 있다. 어디서나 잔치가 있으면 가서 먹고 난후 음식을 싸가지고 가는 무의식적 행동, 이것은 집에 먹을 것이 없어서가 아니다. 잔치음식이 특별히 맛이 있고 값비싼 것이어서도 아니다. 요즈음은 살기가 좋아져서 어디서나 …
1999.1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지와 이혼을 했던 날이 아닌가 싶다. 무엇에 화가 났는지 엄마는 진호가 먹고 있던 강냉이 봉지를 빼앗아 내팽개쳤다. 땅 바닥에 흩어져버린 강냉이를 보고 엉엉 울었던 일이 엄마에 대한 마지막 기억이었다. 그날 이후 진호엄마는 다시는 집에 오지 않았다. …
1999.08.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국수가 먹고 싶다 국수가 먹고 싶다 사는 일은 밥처럼 풀리지 않는 것이라지만 때로는 허름한 식당에서 어머니 같은 여자가 끓여주는 국수가 먹고 싶다 삶의 모서리에 마음을 다치고 길거리에 나서면 고향 장거리 길로 소 팔고 돌아오듯 뒷모습이 허전한 사람들과…
1999.08.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들리니 귀가 즐거운게 아니라 아예 고통스럽기까지 한다. 그리하여 큰 맘 먹고 JBL스피커와 쿼드앰프를 주축으로 하는 회심의 시스템을 장만했다. 당시로는 엄청난 투자였기에 이만하면 당분간 괜찮지 싶었는데 그건 잠시 뿐이었다. 동호인 사이에서 말하는 ‘그…
1998.12.07 · 산업·경제 · 이명자
…V에서 금강산 얘기가 나올 때마다 눈물 흘리며 바라보고 있다”며 “가고 싶은 마음이야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하루하루 먹고 살기 빠듯한 실정에 수백만원씩 들여 관광을 가기는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계속되는 경제한파에 겨울철 관광비수기까지 겹쳐 찬바람…
1997.07.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백숙현 / 한우리독서문화원장 새로운 자아출현기 ‘사십대’ 이른 저녁을 먹고, 이웃한 좋은 벗들과 함께 야호대에 다녀왔습니다. 솔바람 소리가 제법이더군요. 마음껏 귀도 열고 마음도 열어봅니다. 향긋한 솔내음이 아직 바래지 않은 우리들의 꿈을 생각하게 만…
1997.06.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대단한 추억으로 윤색해서 간직하려는 것은 어쩌면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싶은 까닭이지요. 개인적 상념은 그렇다치고 요즈음 아이들은 자라서 무엇을 추억할까요. 얼마전 그림 그리시는 분들, 사진 하시는 분, 여러분들이 모인 자리에서 1960년대의 이야기로…
1997.01.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1년내내 생일을 맞는 기분처럼 느껴지는 걸요.” 태어난 해에는 엄마젖 먹고 아무 생각없이 1년을 보냈지만 올해는 자신이 직접 ‘나의 해’라는 느낌을 갖는 소띠해로 ‘무작정 기분이 좋다’는 홍택주군. 올해는 소의 해이고 또 탑동초등학교에서는 맏형인 6…
1995.11.27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사업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익 많이 남기면 욕을 먹고 적당하게 하다보면 적자가 나거든요. 이런 부분은 지역언론이 도와줘야 합니다. 개발을 반대할 것이 아니라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주는것이 지역언론이 해야…
1995.07.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써 됐을 거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별로 아쉬워하지 않는다. 먹고 살자고 시작한 소리가 아니었으니까. 그냥 자연스레 귀에 들어오는 것을 내뱉었을 뿐이었고 남보다 소질이 있었을 뿐이었다. 상여꾼들은 그가 선소릴해야 발길이 가벼웠다. 그의 선소…
1994.05.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일이었다. 그것은 신념과 의지를 갖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먹고사는 일이 목적이던 시절에야 다른 가치가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사람들은 알게되었습니다. 인생은 짧고(Life is short), 예술은 길다(Art is long)는 사실을 말…
1994.05.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일이었다. 그것은 신념과 의지를 갖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먹고사는 일이 목적이던 시절에야 다른 가치가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사람들은 알게되었습니다. 인생은 짧고(Life is short), 예술은 길다(Art is long)는 사실을 말…
1994.05.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지경이여. 옛날에는...” 김의석 옹은 잠시 기억에 잠긴다. ‘옛날에는 먹고살기 힘들었지만 사는 일에 대한 신명은 있었어. 일하기가 힘들 때 풍물로 흥을 돋구고 얼카뎅이 얼카뎅이 소리를 곁들이면 금상첨화였지. 그런 사람들 사이에 니꺼 내꺼가 어디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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