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성자께서 오신 뜻
… 비춰 주지 못하는 어두운 길에 무언가 물체가 보였다. 순간적으로 뱀이 아닌가 싶어 발걸음을 멈추고 조금 떨어져서 한참을 가만히 바라 보았다. 시야가 어둠에 익숙해지면서 그 물체가 정확하게 보였다. 비닐 조각의 일부분은 땅에 묻히고 나머지부분은 바람결…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32건 · '내가 아닌' · 2014년 · 최근 기사부터2 / 2쪽
2014.04.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비춰 주지 못하는 어두운 길에 무언가 물체가 보였다. 순간적으로 뱀이 아닌가 싶어 발걸음을 멈추고 조금 떨어져서 한참을 가만히 바라 보았다. 시야가 어둠에 익숙해지면서 그 물체가 정확하게 보였다. 비닐 조각의 일부분은 땅에 묻히고 나머지부분은 바람결…
2014.03.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내가 하는 일이다”라고 역설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은 어떠한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현재’ 상황에 대해 우리들은 얼마나 깊이 있게 성찰하고 있을까? 우리…
2014.03.28 · 산업·경제 · 임아연
…당연한 일이었다. 공무원이 나선 것이 언론에 나왔다고 불편해야 할 일이 아닌 것이다. 이번 투자확약서 위조 사실을 확인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해당 공무원에게 공로패를 줘도 모자랄 판에, “내가 한 거 아니야. 우린 그냥 돕기만 했어”라며 뒤로 …
2014.03.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우리는 벙어리가 아닌 이상, 귀머거리가 아닌 이상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 종일 말을 하며서 삽니다. 남자는 하루에 약 2만5000마디 정도의 말을 하면서 지내고 여자는 남자보다 말이 약간 더 많아서 하루에 약 3만마디 정도의 말을 하면서 지낸다고 합니…
2014.03.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우리는 벙어리가 아닌 이상, 귀머거리가 아닌 이상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 종일 말을 하며서 삽니다. 남자는 하루에 약 2만5000마디 정도의 말을 하면서 지내고 여자는 남자보다 말이 약간 더 많아서 하루에 약 3만마디 정도의 말을 하면서 지낸다고 합니…
2014.03.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큰 숫자를 만들어 내는 숫자 0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다. 아무것도 아닌 듯, 아무것도 없는 듯 하여도 이 세상에 나는 꼭 있어야 할 사람이고 반드시 내가 지켜야 할 자리가 있다고. 혼자가 아니라 우리가 되어 하나 될 때, 더 큰 힘으로 행복한 세…
2014.03.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당진에서 북한구원, 통일한국을 위해 교회가 아닌 광장에서 기도를 시작한지 벌써 100회가 넘었고, 2주년이 돼간다. 많은 선교전문가들은 북한을 땅 끝이라고 본다. 북한은 세계에서 선교사가 가장 적은 나라이다. 오픈도어 선교회에서 발표하는 기독교 박해 …
2014.02.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원하셔서 “원장님, 체질 좀 알아보려고 왔습니다” 하시면서 문의하시면 ‘내가 하는 일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는 분이 계시는구나!’ 하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심심풀이로 체질을 문의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아 답답할 때도 있습니다. 체질의…
2014.02.21 · 정책·행정 · 최종길
…으로 참여했다. 발기인은 충남에서는 8명이고, 당진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내가) 참여하게 됐다. 민주당을 탈당한 것은 공천이 어렵기 때문이라는 시각도 있다. 어디에서도 공천을 위한 경합은 있다. 새정치연합에서 (공천이) 더 어려울 수도 있다. 민주당을 …
2014.02.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또래의 학생들도 많았다. 문득, 남북 분단의 문제가 어르신들만의 문제가 아닌, 젊은 세대와 어르신들 모두가 당면한 문제라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스쳤다.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세대와 그 당시 목숨을 건 처절한 싸움 속에서 살아남으시고 아직도 그 기억이 뇌…
2014.0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음과 허공은 똑같다는 말씀이다. 비유하면 네 마음과 내 마음은 똑같다. 내가 원하면 너도 원하고 네가 원하면 나도 원한다. 주면 받고, 받으면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진리다. 사람은 자신의 생각대로 사량 분별해 미워하고 좋아하고, 순종하고 거역하고, 동…
2014.01.24 · 정책·행정 · 최종길
…도 있었는데. 나의 의사와 관계없이 주변에서 추천한 적은 있다. 하지만 내가 직접 접촉하지는 않았다. 입당이 무산된 이유는? 추천한 사람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자세히 밝히기는 곤란하다. 자유선진당에서 민주당으로, 지금은 다시 무소속인데 정체성이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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