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20 · 지역사회 · 조영미
나무가 좋아 나무를 돕는 사람들
…고/나무가 되어야지/너의 전 생애가 나무처럼 흔들려야지/해질 녘 나무의 노래를/나무 위에 날아와 앉는/세상의 모든 새를/너 자신처럼 느껴야지… 시인이 나무의 시’를 쓰며 나무가 되었다면, 그들은 단지 숲과 나무를 너무 사랑해서 나무가 되었다. 병충해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8건 · '우리 노래' · 2003년 · 최근 기사부터2 / 2쪽
2003.04.20 · 지역사회 · 조영미
…고/나무가 되어야지/너의 전 생애가 나무처럼 흔들려야지/해질 녘 나무의 노래를/나무 위에 날아와 앉는/세상의 모든 새를/너 자신처럼 느껴야지… 시인이 나무의 시’를 쓰며 나무가 되었다면, 그들은 단지 숲과 나무를 너무 사랑해서 나무가 되었다. 병충해 …
2003.04.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닐까. ‘청빈이 무능의 소치가 아니고, 검박한 삶이 누추하지 않은 삶은 우리 시대엔 불가능 한 것일까.’라는 그러한 문장이 조근조근 가슴을 아프게 다가온다, 이 봄날에. 소리없이, 하염없이 목련꽃잎이 진다.) 심훈은 27년 7월에 이구영, 안종화, 나…
2003.04.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재다능했던 식민지시대 모던보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작사 아들이 작곡해 석영(夕影) 안석주. 심훈과 똑같은 1901년 서울생이다. 동갑내기, 그래선지 둘은 무척 가까웠다. 김병익이 쓴 『한국문단사』에는 빙허 현진건, 안석주와 심훈은 당대 3대 …
2003.03.09 · 산업·경제 · 조영미
전국농민회총연맹(이하 전농) 당진군 농민회는 ‘우리농업지키기 당진농민한마당’을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실시했다.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국회비준 저지! WTO 쌀수입개방 반대’를 기치로 진행된 이번 당진농민한마당은 박흥식 전농 사무총장의 강…
2003.03.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된다. 그에게 장미 한송이와 메모를 배달시키고, 자동응답기에 냇킹 콜의 노래 ‘러브’(LOVE)를 23번이나 녹음시키는 등 남이 보면 ‘스토킹’, 내가 할땐 ‘사랑’인 안젤리끄의 파괴적인 돌발상황은 계속된다. 롤랑 바르트는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말…
2003.02.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얼굴이 밝은 얼굴로 변하는 것을 직접 보았죠. 그 밝은 얼굴에서 오히려 우리들이 많은 것을 얻었는지도 몰라요.” 거역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흐름 텅 빈 들녘을 점점이 덮고 있던 잔설들이 녹고 있다. 메마른 갈대를 꺾어버릴 듯 휘돌던 바람도 어느 샌가 …
2003.01.26 · 지역사회 · 김정진
…저장고, 병아리 사육장 등을 취재했으며 21일에는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의 노래자랑 무대인 ‘내고향 노래방’을 열었다. ‘6시 내고향’ 담당PD인 신주현씨는 “부녀회 강태자 총무가 전화로 신청해 촬영이 결정 됐으며 프로그램 특성상 주민들의 단합이 중요한데…
2003.01.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한창 팔팔뛰던 20대에 내가 좋아하던 노래가 있었다. 바로 회심곡이다. 교회를 다녔지만 회심곡을 들을 때마다 애절한 내용과 소리에 코끝이 아려오곤 했었다. 그 중에서 가끔 흥얼거리던 소절이 ‘잠든 날과 병든 날을 다 빼고 나면 단 40을 못 사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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