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2 · 문화·교육 · 우현선
[사랑을 나눠주세요(10)- 면천면 성상리 민석이(가명)네] 외로움이 익숙해져 괜찮다는 13살 소년
… 해에 헤어졌다. 할머니가 시장에 갔다 집에 돌아와 보니 어린 민석이가 혼자 마루에 걸터앉아 있었다고 한다. 그 뒤로 민석이 부모와는 연락이 끊어졌다. 할머니는 그 후로 셋째아들의 손자인 민석이를 홀로 키우셨다. 민석이가 어릴 적만 해도 혈압과 당뇨는…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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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건 · '혼자 사는' · 2011년 · 최근 기사부터2 / 2쪽
2011.04.12 · 문화·교육 · 우현선
… 해에 헤어졌다. 할머니가 시장에 갔다 집에 돌아와 보니 어린 민석이가 혼자 마루에 걸터앉아 있었다고 한다. 그 뒤로 민석이 부모와는 연락이 끊어졌다. 할머니는 그 후로 셋째아들의 손자인 민석이를 홀로 키우셨다. 민석이가 어릴 적만 해도 혈압과 당뇨는…
2011.04.05 · 문화·교육 · 우현선
…는 이들은 바로 신금숙(51), 우주희(22) 모녀다. 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이 모녀는 올해 신성대학 물리치료학과에 함께 입학해 매일 부천과 당진을 오가며 동문수학하고 있다. 엄마인 신금숙 씨는 늦은 나이에 학업을 시작했다. 적십자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2011.03.20 · 산업·경제 · 우현선
… 김영일 씨가 로터리 작업을 하고 있다. 밭 주인이 천안사람이라 이웃에 사는 김 씨에게 로터리 작업을 부탁했다고. 김 씨는 매실나무 묘목 사이에 난 잡풀들을 갈아엎기 위해 로터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광천리 마늘 밭에서는 안무헌씨 부…
2011.03.09 · 문화·교육 · 우현선
…5년 전에 둘째 며느리마저 집을 나갔어. 그리고 둘째 아들도 어딜 가서 사는지... 가끔 오기는 하는데 어찌 사나 잘 알지는 못해...” 두 아들은 딸들을 할머니에게 맡겨 놓고 감감무소식이다. 둘째 아들은 가끔 연락도 오고 찾아오기도 하지만 육아·교육…
2011.03.09 · 지역사회 · 우현선
(박)소연(27)씨의 고향은 베트남 남딘이다. 어릴 적부터 혼자 지냈던 시간이 많아 외로움을 많이 탔던 소연씨는 지난 2004년 한국 남자와 결혼해 잘 살고 있는 이웃집 언니를 보면서 ‘나도 한국에 가면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최소한 누군가가 내 옆…
2011.02.26 · 지역사회 · 우현선
…서만 보내셨다. 팔이 부러져 연탄을 지필 수도 없었다. 그나마도 인근에 사는 조카며느리가 겨울 동안 할머니 집을 오가며 빨래며 집안일을 돌봐주었다. 할머니는 2년 전에 할아버지를 먼저 하늘로 보냈다.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초혼이 아니었지만 서로 의지…
2011.02.25 · 환경·안전 · 우현선
… 미처 발견하지 못해 들이받았고 사고차량이 다시 나를 치었다고 한다. 의사는 가족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단다. 그말은, 백발백중 살아날 가망이 없다는 뜻일 게다. 그렇게 2년을 병원에 누워있었다. 당진에서 서울에서 친구들과 지인들이 수차례 …
2011.02.18 · 문화·교육 · 우현선
… 사라져 가고 있는 ‘품앗이’가 도시 한복판에서 이뤄지고 있다. 가까이 사는 이웃들이 자녀들을 함께 돌보고 교육하는 공동체 육아가 ‘新품앗이’다. 주공아파트 원당마을에 사는 박정아 주부는 지난 주말 급하게 지인의 장례식에 갈 일이 생겼을 때 세명의 자…
2011.01.31 · 지역사회 · 우현선
…는 이유만큼 죽을 수 있는 이유도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사람이 죽고 사는 일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잖아요. 죽음의 화살이 나를 피해간 지금 이 순간을 기적이라고 여기면 어떨까요. 우리는 매 순간 기적과 함께 살면서도 늘 기적을 요구하기만 하는 …
2011.01.22 · 지역사회 · 우현선
…두 딸을 키우고 있었다. 넉넉지 않은 형편이었지만 시를 쓰며 긍정적으로 사는 그녀의 이야기는 퍽 인상깊었다.(본지 702호) 이 씨의 소식을 다시 접한 건 남부행복나눔센터 사회복지사로부터였다.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고 안내한 곳은 다…
2011.01.18 · 지역사회 · 우현선
…못했다. 그나마도 일요일에는 아버지가 집에 오실 때까지 굶기가 일쑤다. 혼자 힘으로는 몸을 일으켜 세울 수 없는 전 씨는 2급 지체장애인이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물 한 모금도 마실 수 없는 형편이다 보니 늘 곁에서 돌봐줄 이가 필요하지만 사정은 여…
2011.01.18 · 문화·교육 · 우현선
…생겼으면 좋겠다. 우현선 : 교육문제 때문에 가족은 대도시에 남아 있고 혼자 당진에 내려와 있는 기러기 아빠들이 많다. 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교육에 대한 고민도 많을 것 같다. 조유미 : 초등학교까지는 아이들이 학습보다 자연 속에서 뛰어 놀며 체험하길…
2011.01.15 · 지역사회 · 우현선
…못했다. 그나마도 일요일에는 아버지가 집에 오실 때까지 굶기가 일쑤다. 혼자 힘으로는 몸을 일으켜 세울 수 없는 전 씨는 2급 지체장애인이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물 한 모금도 마실 수 없는 형편이다 보니 늘 곁에서 돌봐줄 이가 필요하지만 사정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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