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03.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정복만 합덕 삼양사료 대표
…못한다” 정복만씨는 넉넉한 집도 아니고 또 여러 형제들이 있어 중학교를 고향에서 다니고 오로지 배워야 한다는 욕망으로 책가방을 어깨에 매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갔다. 반겨줄 사람도 없는 낯선 서울에 닿았으니 당장 먹고 자는 것이 문제였다. 고생고생하면서…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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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2건 · '고향' · 최근 기사부터214 / 217쪽
1995.03.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못한다” 정복만씨는 넉넉한 집도 아니고 또 여러 형제들이 있어 중학교를 고향에서 다니고 오로지 배워야 한다는 욕망으로 책가방을 어깨에 매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갔다. 반겨줄 사람도 없는 낯선 서울에 닿았으니 당장 먹고 자는 것이 문제였다. 고생고생하면서…
1995.03.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가 짭짤해 남편의 만류에도 아랑곳 않고 꿋꿋이 버텨왔다. 고대 장항리가 고향인 천씨는 스무살 되던 해 대촌리로 시집와 남편과 같이 농사를 지었었다. 그러나 가축을 기르다 값이 폭락하는 바람에 산더미 같은 빚을 지게 됐고, 땅 팔아 겨우 빚 갚고 나니 …
1995.03.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를 사육하면서 처자식과 함께 가정을 지키고 있다. 성실하게 농업을 하고 고향을 지키고 가꾸며 흙과 함께 살고 있는 것이다. 합덕농고를 거쳐 예산농전 식물병리과를 졸업한 농촌의 엘리트이나 가난한 가정의 형편상 농전에 재학중에는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전액 …
1995.02.27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한다. 순성면 옥호리가 고향으로 73년 신협 협동교육 연구원으로 발탁되어 신협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서 동시에 조합원 교육을 시작한 이씨는 이때 본격적으로 신협운동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이번으로 세번째 이…
1995.02.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을 차리기도 했었다. 그러나 두번이나 사업에 실패, 5년전에 낙향했다. 고향으로 돌아올 당시에 그는 다시는 이 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러나 수년간 손에 익힌 기술을 그냥 썩혀 둔다는 건 말처럼 쉽지 않았다. 결국 또다시 싱크대 만드는 일을 …
1995.02.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을 차리기도 했었다. 그러나 두번이나 사업에 실패, 5년전에 낙향했다. 고향으로 돌아올 당시에 그는 다시는 이 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러나 수년간 손에 익힌 기술을 그냥 썩혀 둔다는 건 말처럼 쉽지 않았다. 결국 또다시 싱크대 만드는 일을 …
1995.02.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고, 언젠가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 대신 이씨는 고향 정미에 가서 염소나 기르며 살겠다고 한다. 그가 제일 좋아한다는 ꡐ로보ꡑ의 컨트리 음악을 들으면서 말이다. /이명자 기자/
1995.02.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먹는 사람이나 도박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금천 2리 향우회가 있는데 고향을 떠난 사람들과 여기 남아 있는 40~50대층들의 모임입니다. 이들은 1년에 한번씩 모여서 경로당 운영자금도 내놓고 마을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솔선해서 해결하곤 하지요” 20…
1995.01.30 · 산업·경제 · 장덕기
…었던 것이다. 새가 저녁이 되면 둥지를 찾아들 듯이 사람들은 설이 되면 고향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친지들을 찾아 뵙고 정담을 나눌 것이다. 지난 고통은 잊어버리고 앞으로 더욱 잘 살아보자고 서로를 위로할 것이다. 당진은 옛부터 농업이 주종을 이루는 고장…
1995.01.3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해야 옳겠다. 젊은 시절 서울서 직장생활을 하다 그는 78년이 되던 해 고향으로 내려왔다.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서울생활도 각박하기만 하던 때였다. 게다가 스물두살 때부터 소월의 시를 읽으며 불현듯 깨달은 자신의 예민한 시적 감수성이 유신정권 말기 혹독…
1995.01.3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해야 옳겠다. 젊은 시절 서울서 직장생활을 하다 그는 78년이 되던 해 고향으로 내려왔다.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서울생활도 각박하기만 하던 때였다. 게다가 스물두살 때부터 소월의 시를 읽으며 불현듯 깨달은 자신의 예민한 시적 감수성이 유신정권 말기 혹독…
1995.01.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가족을 초청하였기에 4박5일동안 인정많고 훈훈한 기가 흐르는 아버지의 고향땅을 사이토씨는 난생 처음으로 밟으면서 한국의 혼을 마음껏 마음속 깊이 마셨던 것이다. 한국의 사촌 17형제가 숙모님(사이토씨 어머니)께 큰절로 인사를 올릴 때 언어소통이 안되…
1995.01.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혀 쇠퇴했지만 흥겨웠던 농악놀이를 보면서 자란 이 마을 청장년들이 쉽게 고향을 등지지 못하는 것도 그때의 기억이 있기 때문이리라. “마을 잔치날이나 명절때는 말할것도 없고 모를 심다가도, 벼를 베다가도 풍물놀이를 했었어요. 아낙네들도 풍물소리가 들리면…
1995.01.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회장이자 대평장학회의 회장이기도 한 이명천(47세)씨는 이미 6년전부터 고향의 후학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해오고 있는 출향인이다. 아니, 비록 사는 집은 서울에 있지만 일주일에 적어도 한두번은 꼭 고향에 내려오고 있으니 '반 출향인'이라는 표현이 적절하…
1995.01.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회장이자 대평장학회의 회장이기도 한 이명천(47세)씨는 이미 6년전부터 고향의 후학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해오고 있는 출향인이다. 아니, 비록 사는 집은 서울에 있지만 일주일에 적어도 한두번은 꼭 고향에 내려오고 있으니 좧반 출향인좩이라는 표현이 적절하…
1995.01.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봉사는 기쁨이라” 연안중학 3학년때 전쟁 나 단신 피난 합덕 제2의 고향 삼아 경노당 노인 부모 모시듯 이영의(60세)씨의 나이로는 아직 경로당 출입을 할 때도 아니며 더구나 경로당의 총무일을 맡아서 전심전력, 경로당에 몸담고 전국 경로당 경진대회…
1995.01.0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관련, 물러나면서 장준섭 당진읍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장읍장은 석문이 고향으로 35년간의 공직생활로 인한 기반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성실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이나 고향인 석문에서는 공직과 관련된 구설수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야권에서는…
1995.01.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이루지 못해 남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하면서 살아왔는지도 모르죠ꡓ 그의 고향은 고대면 항곡리이다. 5대째 천주교를 믿었던 집안이어서 가족들 모두 그가 신부가 되길 바랬다. 그러나 카톨릭 신학대에 재학중이던 76년, 그는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고 그로인해…
1994.12.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계신 쪽이거니 시선을 보내면 언제나 적막한 산천이 거기 놓여 있습니다. 고향처럼 머나먼 곳을 향하여 차는 달리고 또 달립니다. 나와 엇갈리는 수십개의 들길이 무심하라 무심하라 고함치기도 하고 차와 엇갈리는 수만가닥 바람이 떠나라 떠나거라 떠나거라...…
1994.12.26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시 후회할테니 맘 고쳐 먹으라ꡑ던 친척들의 만류에도 아랑곳 않고 남편의 고향인 합덕 내경리로 내려와 새로 지은 집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들은 꿈만 같다는 신혼시절, 그러나 박광옥씨는 문밖 출입도 못하게 하는 남편 때문에 무척이나 힘들었다. 시장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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