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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살아 있는’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5,456건
기간
1993—2026

5,456건 · '살아 있는' · 최근 기사부터268 / 273쪽

  1. 1995.09.1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남기호 대호지 독립운동 선열유족회 부회장

    …겨레의 희망을, 그리고 굳센 의지로 오늘을 탄생시킨 그들의 넋이 잠들고 있는 거룩한 장소이다. 그러나 창의사는 썰렁하다. 사당의 규모와 산만하게 방치된 주변의 모습은 참배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픈 가슴을 씹으며 발길을 돌리게 한다. 각 고속도로에는 고…

    당진시대
  2. 1995.09.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ꡒ땀흘려 일하고 맘 편하면 그만이죠ꡓ - 고흥자전차포 손세원 씨

    …유를 그는 ꡐ내것 먼저 챙기지 못했기 때문ꡑ이라고만 말할 뿐 구구절절히 살아온 내력을 밝히지 않는다. 손씨는 스스로를 인생의 낙오자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극서은 정치인으로, 학자로 저마다 제 위치를 굳히고 있는 친구들과 비교했을 때의 얘기일 뿐이다. …

    당진시대
  3. 1995.09.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방유혜 대한적십자 합덕봉사회장

    …일, 사랑이 가득한 봉사의 정신이 내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모두가 살아가는 데 있어 태양을 등질 때 어두운 그림자는 우리들 앞을 가로막고 있으나 태양을 향해 마주설 때 그림자는 뒤로 물러가는 것이다. 어떠한 위인이나 성자들이라 하여도 우리와 똑같…

    당진시대
  4. 1995.09.04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쓸쓸한 추석 맞는 당진읍 계성리 차문회씨

    …런 난리가 읍슈~ 하천가도 아니구 도심 한가운데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거래유?” 얼마전 쏟아졌던 폭우로 한바탕 물난리를 겪은 계성리 차문회(54세)씨는 물난리 일주일만에야 겨우 겨우 숨을 돌릴 수 있었다. 23일 낮 12시부터 쏟아진 폭우는 도…

    당진시대
  5. 1995.08.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잔디 - 김태숙

    …때 비 내리는 한 멈출 수 없는 일이 떠나는 일이요 떠날 수 있다는 건 살아있다는 거지 그렇게 두세 고비 발을 묻었다 떠나왔네. 뿌리는 단 한번 내린다고 자네는 말하나? 떠나오면서 내 손으로 거둘 수 없는 것이 마음의 뿌리였지 거둘 수 없어 그대로 두…

    당진시대
  6. 1995.08.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ꡐ선교사ꡑ 꿈 안고 한국 온 러시아 유학생 1호-미래외국어학원 강사 이리나 A.씨

    당진 미래외국어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이리나(23세)씨는 러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한국에 유학 온 학생이다. 열여덟살 소녀같은 앳띤 용모에 유창한 한국말 솜씨,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명랑한 성격으로 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는 현재 …

    당진시대
  7. 1995.08.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ꡒ시대는 바뀌어도 새마을정신은 살아있다ꡓ-새마을운동 당진군지회 김덕섭 회장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한결같이 새마을운동에 열의를 갖고 있는 회원들이 있기에 용기를 갖고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 볼 생각입니다ꡓ 새마을운동 당진군지회 제7대 지회장으로 취임한 김덕섭(54세, 송산농협조합장)씨는 이렇게 취임소감을 대…

    당진시대
  8. 1995.08.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태권도에 매료된 주부사범의 행복론-당진 제2체육관 손운숙 관장

    …겼고, 태권도 스승이었던 남편과의 사이에 쌍둥이 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 아줌마 같지 않은 아줌마. 당진 제2체육관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는 손은숙 관장의 얘기이다. 손씨는 스스로 행복하게 산다고 주저없이 말하는 ꡐ부러운 사람ꡑ이다. 안정된 가정…

    당진시대
  9. 1995.07.3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공평한 세상 꿈꾸는 작은 영혼-에바다 농아교회 정한식 전도사

    … 볼 때만큼 기쁠 때도 없다. 세상과 담을 쌓은 채 단순노동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농아들이 인격적인 가치를 깨닫고 더 나아가 그가 불어 넣어주고자 하는 ꡐ하나님의 사랑ꡑ을 알게 되는 일, 그것은 그 과정에서 수반되는 어떤 고통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만…

    당진시대
  10. 1995.07.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조강호 소소리 이장

    …저 든다. 40대 전후한 장년층들도 마마보이로 변질해 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크고 작은 단체의 장으로 있는 사람들은 그 일의 처리능력이 현저하게 차이가 드러남을 보게 된다. 어떤 일에 있어서나 메니저가 되었다면 모든 사람들에게 …

    당진시대
  11. 1995.07.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정순애 천복종합화장품

    …고 억제할 수 없이 치밀어 오르는 분노로 인간들을 불행 속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초복이 지나면서 더위가 때를 만난듯 기승을 부리니 여성들의 옷입은 스타일도 천차만별이다. 특히 X세대의 옷차림은 자기들이 지니고 있는 육체적인 아름다움을 더 보이기 …

    당진시대
  12. 1995.07.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ꡒ저승길 배웅, 즐겁게 해야죠ꡓ - 면천면 성상리 황장성씨

    …지 않을 만큼만 적당히 회심곡의 부모은공편을 읊어 훈계를 하기도 한다. 살아계실제 치성드릴 일이지 돌아가신 뒤에 장례식 크게 치르면서 효도 다한 척하면 무슨 소용이냐 등등이다. 그는 어느새 프로가 됐다. 가까운 동네뿐만 아니라 덕산, 광천등지에서도 소…

    당진시대
  13. 1995.07.1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변화를 활력으로 삼는 패기에 찬 농협인-노화용 합덕농협 지도부장

    합덕농협에서 지도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노화용(34세) 부장은 요즈음 들어 부쩍 바빠졌다. 합덕농협이 95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천명한 이후 조합원 지도사업이 농협의 주요사업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그는 농민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한 이러한 변화를 …

    당진시대
  14. 1995.07.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신용과 배려로 ꡐ홀로서기ꡑ10년-한양왕족발 전은숙 씨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러나 ꡐ재복ꡑ보다는 ꡐ억척스러움ꡑ이 먼저였다. 잘 살아 보겠다는 의지가 재복을 불러들인 것이다. 전씨는 지금으로부터 꼭 10년전 스물여덟의 꽃같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했다. 고생이라고는 해본 적이 없었고 학교 다닐 때 배구, 수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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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995.06.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만큼 일 안하고 사는 사람 있어요?” - 은혜세탁소 이순자씨

    푸른병원 옆에 있는 은혜세탁소엔 세탁물을 맡기러 오는 손님들 뿐아니라 심심하면 들러 얘기보따리 풀어놓는 아줌마들로 북적거릴 대가 많다. 드물게도 혼자서 이 세탁소를 하고있는 주인 이순자씨가 무척 ‘편한사람’이기 때문인데 가끔씩 떡 한조각, 팥죽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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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995.06.19 · 정책·행정 · 당진시대

    79호(1995.6.19)특집기사/당진군 군수후보 토론회

    …같은 발로 뛰는 군수가 되겠다. 우리고장 특산물을 대도시에 내다 팔 수 있는 군수,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기업을 유치하는 군수가 돼 임기내 36%에 불과한 당진의 재정자립도를 50%로 끌어올리겠다. 현재 당진은 서해안 시대의 거점이자 핵심도시로 엄청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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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995.05.1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로 질 좋은 음식 대접하고자 - 푸른회관 이재성씨

    …기도 힘들 것 같았다. 몇차례 돼지파동을 겪었을 땐 꼼짝없이 빚을 내어 살아야 했던 기억이 그를 더 조급하게 만들었다. 이씨는 더 나이가 들기 전에 과감히 새로운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 최근 몇 년간 돼지값이 괜찮아 모아졌던 돈과 여기저기서 융자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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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995.05.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아이들에게 - 김태숙

    아이들에게 김태숙 어떤 날은 너희들 서 있는 발 아래 그냥 한두해 거름으로 푹 썩고 싶구나 사는 날이 많을수록 야금야금 잠 뒤척이는 수고로 너희들 살 마르게 하고 어차피 거름으로 썩을 내 육신과 마음조차 기름기 없이 말라가게 하느니, 오늘 밤 너희들 …

    당진시대
  19. 1995.04.2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작골농원 정상영, 배용분 부부

    …나 가정을 꾸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특별한 천생연분으로 만날 수 있는 확률도 지금의 세대에서는 퍽이나 어려운 일로 보인다. 서로 성격과 자질, 취미와 습관, 그리고 환경과 성장과정이 다르고 인생관이 각각 다른 두 남녀가 만나 서로 아끼고 ,서로…

    당진시대
  20. 1995.04.17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협동운동의 참모습 되찾는 작은 씨앗 뿌릴 뿐입니다-당진축협 권건오 공장장

    … 그가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샘에 물이 고여 있어야 퍼줄 수 있는 것처럼 조합원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지도하고 그들에게 도움되는 일을 할 수 있으려면 먼저 직원들이 깨어 있어야 했다. 방송통신대에 등록하도록 권유했고, 신입사원에겐 어김없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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