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5 · 지역사회 · 이명자
외국인 이주민들의 대모 양태순씨 오십줄 넘어 익힌 영어실력으로 통역봉사
… 안통하고 남편이 밖으로 내보내주지도 않아 오로지 집안에만 갇혀 지내는 삶을 사는 여성들이 대부분이죠. 창살없는 감옥이 따로 없습니다.” 어렵게 양씨와 연결이 되어 문화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게 된 외국인들은 이후에도 양씨를 찾아와 직장에서 있었던 억울한…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80건 · '나의 삶을'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4 / 4쪽
2005.12.05 · 지역사회 · 이명자
… 안통하고 남편이 밖으로 내보내주지도 않아 오로지 집안에만 갇혀 지내는 삶을 사는 여성들이 대부분이죠. 창살없는 감옥이 따로 없습니다.” 어렵게 양씨와 연결이 되어 문화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게 된 외국인들은 이후에도 양씨를 찾아와 직장에서 있었던 억울한…
2005.08.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못하리라. 이 책은 죽은 후 모든 인연들이 하나이었음을 이야기 해준다. 나의 한 가지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주인공 에디의 우연한 행동이 다른 이를 죽음에 몰기도 하고 또한 다른 이를 살리는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가까운 예로 내가 직…
2005.07.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걸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지나쳐온 나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적혀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든다. ‘그때 그렇게 했더라면’하고 뒤돌아보게 되고 지금의 내모습도 되짚어 보게 된다.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늘 부딪히는…
2005.06.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들의 희망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 그런 선생님을 믿으며 새 삶을 찾으시는 환자분들과 그 가족들을 뵈면서 나의 매일은 어쩌면 직업의식을 넘어 보람되고 뿌듯한 일상이었다는 것은 뒤늦게 깨달은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고른 책은 너무도 감명…
2005.03.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지나가는 환갑 잔치! 첫 번째 사진은 바로 그 때의 모습이다. 여든 하나의 나이가 돼버린 나와 같은 세대들에겐 매우 익숙한 장면이지만 젊은 사람들에겐 다소 낯설지 않을지... 사진 속 보이는 것처럼 동네(초대리) 친구들과 아내 그리고 보이지는 않지만…
2004.11.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타버렸으니 전쟁의 참혹함은 지금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왼쪽에서 여섯째가 나의 모습이다. 세번째 사진은 30여년 전 나와 세 아들(수호, 원호, 준호), 그리고 조카가 영랑사에 함께 가 찍은 사진이다. 사진 찍는 것이 흔하지 않았던 시절, 그래서 더없이…
2004.10.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사진이다. 아내는 시집와서 내가 군대가 있는 동안 열심히 부모님을 모신 나의 은인으로 지금도 91살의 내 어머니를 봉양하기에 내가 늘 감사하게 여기는 사람이다. 나보다 더 나를 지켜주고 내 가정을 지킨 공로자다. 젊은 시절 4-H활동을 하던 때의 사진…
2002.08.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하더라도 실망이나 좌절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는 성숙되어지는 하나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정치권이나 지도자들의 미숙도 그 안에 포함되리라 믿는다. 자기성숙이 되지 않았기에 상대방의 부족함과 결점을 꼬집어 자기 미숙을 대변하려 하는 것…
2002.04.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자기만이 진실한 사람인 것처럼 주장하며 사는데 그러기에 이제 펜을 들어 나의 뜻을 서술하는 것도 두렵다. 남들의 판단을 의식하기 때문이 아닐까. 누구 누구가 돈을 얼마나 챙겼고 누구 누구는 무슨 잘못을 했다며 상대의 흠과 약점으로 위로 받으려는 인간의…
2002.03.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 북뱅크 가 격 / 7,500원 나이가 어느 만큼 들어서 인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고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상념에 잠기곤 한다. 삶의 순간 순간 선택과 판단이 필요할 때 타인들의 삶의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책을 통해서 방향타를 돌리게도 …
2001.07.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고 몇번이고 내려앉았으련만 아, 장벽이 없다면 걸어서도 사흘길에 가닿을 나의 아버지 고향땅에 아직도 보내지 못하고 있는 편지 세상을 하직하는 침상에서 고향하늘쪽으로 머리 돌려달라시며 어린애마냥 목놓아 할머니를 부르다가 부르다가 부르다가 눈도 감지 못한…
2001.07.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고 표본인 것 같이 여기는 수가 있다. 그러기에 상대방의 뜻과 상대의 삶을 존중하지 못할 때가 있는 것이다. 그것은 자기의 앎과 자신의 체험이 전부인 양 생각하기 때문이다. 진실과 정의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현상도 포함할 수 있다. 그러므로 눈앞에 …
2001.05.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 상당히 큰 이야기입니다. 영화의 일상적 묘사가 상당히 섬세하다보니까 나의 일상생활 모습과 영화가 어느 순간, 겹치게 됩니다. 그러면 그때 정원이의 느낌은 어땠을까, 어떤 마음이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영화의 여운이 되살아나는거죠. 정원이가 아…
2000.07.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순수하고 자유롭게 / 고요하고 엄숙하나 역동적으로 / 무소유의 진정한 삶을 살기에는 / 너무 멀리 와버렸다고 엄살을 피우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헬렌과 스코트 부부가 함께 한 53년간의 흔적을 통해 참으로 아름답고 조화로운 삶이 무엇인지 일깨워…
2000.07.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그분은 1997년 9월6일 87세를 일기로 영면하셨다. 이렇듯 이분의 삶을 장황하게 설명한 것은 다름아니라 이러한 삶의 전부가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몇구절 인용해 본다. 좥몇해전, 캘커타에 설탕이 대단히 부족했던 적이 있습니다. …
2000.06.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이다.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낀다. 모두가 나의 잣대로 상대방을 재단하려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인데 항상 내 기준을 내세우고 상대방의 의사는 무시하는데서 벌어지며 상대와의 단절로 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다. 비뚤어진 잣대를 …
1999.01.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살 수 없는 것 중의 하나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의 가진 것에 대하여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어느 가정에서 자녀가 부모님의 심부름 부탁을 받았습니다. 자녀들은 쪽지에 글을 써서 부모님 그릇 아래 놓…
1998.07.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1492년에 콜롬부스가 인도를 향해 출발하면서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하나의 방향으로 가면 인도에 이를 것이라고 믿고 대서양에서 인도를 향하여 떠났다. 해도도 없었고 나침반도 없었다. 다만 별만을 바라보고 떠났다. 흑암 중에 그는 계속하여 항해하면서 …
1997.03.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신겨주어라. 그리고 살찐 송아지를 끌어내어 잡아라. 먹고 즐기자. 사실 나의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왔고 내가 잃었다가 찾은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큰아들은 들에 있다가 돌아오면서 집 가까이 이르렀을 때 노래하…
1997.03.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신겨주어라. 그리고 살찐 송아지를 끌어내어 잡아라. 먹고 즐기자. 사실 나의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왔고 내가 잃었다가 찾은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큰아들은 들에 있다가 돌아오면서 집 가까이 이르렀을 때 노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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