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1.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송산면 가곡2리 김성창씨 “억척스럽지 않으면 살 수가 없었죠”
…을 채취해 자식들을 가르쳤다. 8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김양식은 이곳 주민들에게 부촌을 꿈꾸게 해준 전령사였다. 가을걷이를 끝내고 12월부터 이듬해 2~3월까지 서너달동안 김농사를 지으면 어디가서 아쉬운 소리 하지 않아도 됐다. 김씨는 이 마을…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2건 · '그때 이곳' · 1999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9.11.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을 채취해 자식들을 가르쳤다. 8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김양식은 이곳 주민들에게 부촌을 꿈꾸게 해준 전령사였다. 가을걷이를 끝내고 12월부터 이듬해 2~3월까지 서너달동안 김농사를 지으면 어디가서 아쉬운 소리 하지 않아도 됐다. 김씨는 이 마을…
1999.11.1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우선 돈되는 영역만 쫓던 우리들의 선택이 결코 그릇된 것은 아니었다. 그때 나름의 살기위한 처방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여기에 한계를 느끼는 단계에 와 있다. 우리의 처지와 역할에 걸맞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할 시점에 와 있는 것이다. 정부와 기업도 이…
1999.09.20 · 정책·행정 · 이명자
…등본 교부 건수는 1천여통에 이른다. 당진군청보다 민원인이 오히려 많은 이곳은 그러나 직원들의 고압적인 자세와 불친절로 불쾌감을 느꼈다는 민원인의 지적이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설계사무실에서 근무한다는 이 아무개(27세, 여)씨는 “업무관계로 자주 …
1999.09.20 · 인물·동정 · 당진시대
…를 넣어 보냈다. 그 내용은 대충 이렇다. “남국의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이곳 제주도에 와보니 몇번 와 본 곳이지만 새로운 느낌을 주는구나. 너도 언젠가는 이곳에 올 기회가 있을텐데 그때 너도 지금 나와 같은 기분이 되겠지...” 학교에 날아온 이 엽서…
1999.08.23 · 정책·행정 · 김태숙
…리치(Woolwich)가 있다. 과거 영·불전쟁에서 병기창 역할을 했던 이곳은 아직도 울리치 병창(Woolwich Arsenal)으로 불린다. 국제적인 천문대가 있는 그리니치(Greenwich)구에 속해있는 작은 도시(Town)이다. 도시인 이곳은 속…
1999.07.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재문·박복환 어르신 석문면 초락도. 대호방조제 공사로 바다가 막히기 전 이곳은 물이 들고 남에 따라 육지도 됐다가 섬도 됐던 오지중에 오지였다. 1951년 6월, 갓 스무살을 넘긴 청년 최병돈·가재문씨는 이 마을에서 굴 캐고 조개잡아 해창나루터로 싣고…
1999.07.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말리겠다고 덤비는 일경을 가까스로 피해 있다가 대호지면 송전리를 떠나 이곳 석문으로 왔다. 임동순씨는 할어버지 임정규 선생에 대한 이야기를 귀가 닳도록 들으며 자랐다. 임정규(1865~1908)의 호는 치명이며, 본관은 나주, 신평이씨인 어머니와의 …
1999.07.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끓고, 아니면 스님이 미쳐나가서 절이 망해 버린다는 말이 전해져 온다. 이곳의 터는 산봉우리가 주위를 빙둘러 쌓고 한쪽만 터진 모양이라 보통사람이 보아도 기가 막힌 절 터 중에 으뜸 자리라는 것이다. 그러나 짓기만 하면 망했다는 터에 절을 세울리가 없…
1999.06.21 · 지역사회 · 김태숙
…의 중심인물인 백남덕이 대호지 4.4운동에 깊이 연루되었기 때문이다. “그때 천도교도였든 송전리 사람 백남덕이, 그 생질인 홍순국이, 김장안이 같은 사람들이 당진읍내에서 대대적으로 거사를 허기로 하고 1, 2월에 모금도 허고 있었지. 그런데 송전리 사…
1999.06.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의 중심인물인 백남덕이 대호지 4.4운동에 깊이 연루되었기 때문이다. “그때 천도교도였든 송전리 사람 백남덕이, 그 생질인 홍순국이, 김장안이 같은 사람들이 당진읍내에서 대대적으로 거사를 허기로 하고 1, 2월에 모금도 허고 있었지. 그런데 송전리 사…
1999.05.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생을 고된 농사일에 시달려 뚜렷하게 이렇다 할 질병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곳 저곳 아프다며 진료소를 찾는 어르신들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맞아주는 것이 어쩌면 진료보다 더 중요한 일일 수도 있는 시골 보건진료소. 이곳에서만 꼬박 5년째 머물고 있는 배상희…
1999.04.05 · 환경·안전 · 이명자
…심었다. 모두 10년생으로 내후년쯤이면 화사한 꽃이 필 것으로 보이는데 그때쯤 장정리 주민들은 이곳에서 봄꽃축제도 해 볼 계획이라고 한다. 이날 하천가에 심어진 벚꽃나무는 운산의 한 농원에서 싼값으로 내놓아 장정리 마을기금으로 사들이게 됐는데 인건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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