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 179]"지금 당장"
…굴이 부드러워지더니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셨어요. 아버지는 두 팔을 뻗어 나를 껴안으면서 말씀하셨지요.” “나도 너를 사랑한다, 얘야 하지만 여태까지 그 말을 할 수 없었어” 난 너무도 감동되어 한 발자국도 움직이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내가 말하려는…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8건 · '나를 다시' · 2008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8.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굴이 부드러워지더니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셨어요. 아버지는 두 팔을 뻗어 나를 껴안으면서 말씀하셨지요.” “나도 너를 사랑한다, 얘야 하지만 여태까지 그 말을 할 수 없었어” 난 너무도 감동되어 한 발자국도 움직이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내가 말하려는…
2008.10.13 · 문화·교육 · 우현선
…하기 싫었다. 어느 순간 나 자리 비운사이 왔다가도 모른다는 생각 그래 다시는 못 볼지도 몰라 기다린단 생각 시간이 지났어도 장소는 그 곳인데 왜 다른지 끝내 참아내다 현기증에 왈칵 쏟아지는 그리움과 붉은 빛을 가진 눈동자를 들고 찾아간 화장실에서 누…
2008.09.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제라는 것이 열리는데, 아침 8시에 학교를 출발해 다음날 아침 8시까지 다시 학교로 걸어서 돌아오는 행사이다. 재학생들로서는 가장 괴로운 행사이지만, 졸업생들은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로 꼽는, 학창시절 최고의 ‘추억만들기’이기도 하다. 하루의…
2008.08.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초등학교 교사이자 아동문학가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그 강의는 실로 나를 많이 반성하게 했고 동화구연 선생님으로서 나의 마음자세를 다시금 다잡게 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그 교사가 추천하는 좥새벽좦이라는 책을 사게 되었다. 이 책은 7세 아동이 읽는…
2008.08.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준수해야 한다는 조건들이 있다. 주중불언(酒中不言)은 물론이고 술취한뒤 다시 권하는 일은 없어야하며 근신으로 몸가짐을 바르게 함이 본루당의 규칙들이다. 천이음양 오행화생만물(天以陰陽五行化生萬物)이다. 하늘에 이치는 음양의 원리로 목화토금수로 되어있어 …
2008.06.23 · 문화·교육 · 김태숙
…는 4ㆍ13호헌조치로 국민의 개헌요구를 거부했으며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다시 이어졌다. 6월9일 연세대생 이한열군이 교내시위 도중 직격최루탄을 맞아 또다시 죽음을 앞두게 되자 국민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 6ㆍ10항쟁이 일어난 날은 당시 민정…
2008.06.23 · 문화·교육 · 김태숙
…는 4ㆍ13호헌조치로 국민의 개헌요구를 거부했으며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다시 이어졌다. 6월9일 연세대생 이한열군이 교내시위 도중 직격최루탄을 맞아 또다시 죽음을 앞두게 되자 국민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 6ㆍ10항쟁이 일어난 날은 당시 민정…
2008.06.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持論)이다. <효재처럼> 책을 받아들면 햇살처럼 환한 효재씨의 웃음이 나를 끌어당긴다. 이 환한 웃음은 내용 속의 효재씨 같지는 않다. 별 말이 없이 그저 좋아도 혼자 중얼거리는 낮은 ‘도'음 같은 여자인데. 그러나 자연과 더불어 살림하는 여자는 표…
2008.04.2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꿀맛이 따로 없다. 의자에 앉아 동서남북을 돌아보며 땀이 식을 즈음 다시 길을 걸었다. 면천이 바라보이는 정상을 향해 길을 계속 가는데 오른쪽으로 길을 잘못 잡은 느낌이다. 어느 정도 걸으면 나와야 될, 낯익은 산 속 길 대신에 가도가도 차량이 다…
2008.04.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믿음이란? 강아지가 나를 보며 ‘맛있는 밥을 곧 주겠지’하고 꼬리를 흔드는 것. 관용이란? 내 그림 숙제를 동생이 망쳐 놓았을 때 무조건 화를 내지는 않는 것. 자신감이란? 앞날에 대한 약속. 잘할 수 있다는 약속. 이 책은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가치…
2008.03.31 · 정책·행정 · 김태숙
…실에 대해 비판받을 때 냉가슴을 앓았다”며 앞으로도 당진때문에 바빠지면 다시 집에 못들어가는 날이 많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 후보는 “장렬히 전사하는 마음으로 지난 37년간 비축해온 모든 역량과 에너지를 당진을 위해 쏟아붓겠다. 나를 당진의 용…
2008.03.24 · 정책·행정 · 최종길 기자
…통령을 폄하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이다. 이미 나온 대학교를 다시 다닐 수도 없고 신앙을 포기할 수도 없는 일 아닌가. 다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할 뿐이다. 공통질문 “당선된다면 다음에도 출마” 【질문】 향후 10년간 당진군이 어떻게 발전할 …
2008.03.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신의 모습을 발견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진심어리고 냉철한 충고를 받아들여 다시 마시멜로 맨이 되어 성공적인 삶을 회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는 주인공 찰리를 보면서 인간이 언제든 친구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받을 수 있지만 개인의 열정적인 노…
2008.03.1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람이 살결에는 차갑지만 신선하게 만져주는 느낌이다. 새삼 신선한 바람이 나를 자극시켜 잠시 바쁜 일을 뒤로 하고 싶지않는가? 그런 맘이 든다면 ‘청소부 밥’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한다. 어느누구나 바쁜 일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그바쁜 일…
2008.03.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사진이다. 동부제강 건설 당시인데 현장소장이었던 심기영씨가 일용직이었던 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관리직으로 바꿔 함께 일하게 됐었다. 그것이 계기가 돼 지금의 내가 있게 됐다. 건축현장에 있으면서 지금까지 쉽지 않는 과정이었다. IMF를 겪으며 일하…

2008.02.18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에 의해 전해졌을 때 그러한 말들은 더 가치를 가지는 지도 모르겠다. ‘나를 다스리고 세상과 친해지는 유쾌한 인간관계’는 1·2부, 총 1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부드럽게 세상과 친해지는 힘>은 인생이라는 여정에서 아름다운 장면을 보고 느…
2008.02.04 · 산업·경제 · 김기연
…째 사진은 내 나이 24살 때 결혼식 모습이다. 군대에 있을 때 결혼한 나를 축하해주기 위해 부대에서 5명의 ‘대표단’(?)이 왔었다. 신식 결혼식이 한참 붐을 타던 시절이었는데 나는 할아버님께서 손자에게는 최고의 식이 되어야 한다고 하셔서 전통혼례식…
2008.01.07 · 문화·교육 · 최운연
…성곤(34,사진 가운데)씨. 해남에서 5년여 동안 일을 하다가 당진으로 다시 온지 1년 정도 됐다고 한다. 김씨의 새해소망은 아들 종빈(3)이와 가족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것. 김씨는 “지난 한해 아쉬운 것이야 많았지만 항상 만족하며 살수는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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