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1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기획] 면천 동네 한 바퀴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면천’, 봄과 함께 거닐자
…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풍남루에서 조종관까지 천천히 걷기 남문으로 빠져나와 성벽을 따라 오른쪽으로 걸었다. 성벽을 따라 가보면 경찰서를 마주할 수 있다. 경찰서를 지나면 ‘미인상회’를 만날 수 있다. 미인상회는 100년 된 우체국을 개조한 카페로…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2건 · '바다에 빠져'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5.03.21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풍남루에서 조종관까지 천천히 걷기 남문으로 빠져나와 성벽을 따라 오른쪽으로 걸었다. 성벽을 따라 가보면 경찰서를 마주할 수 있다. 경찰서를 지나면 ‘미인상회’를 만날 수 있다. 미인상회는 100년 된 우체국을 개조한 카페로…
2020.06.27 · 문화·교육 · 박경미
… 듣게 됐다. 과거엔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그가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놀이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강의까지 하게 된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아빠, 나한테 물어봐>를 선택한다. 이 책은 가을녘 공원으…
2018.03.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가을에 주꾸미를 잡으러 갔던 지인의 말을 빌면 ‘바다에 사는 주꾸미 수보다 주꾸미를 잡으려는 사람 수가 더 많아서 낚시찌 내릴 데가 없더라’고 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목격했을 때는 배에서 내리는 사람마다 먹을 만큼 잡았다며…
2017.10.18 · 문화·교육 · 임아연
…답하다. 그 아이는 흑인이다! 가난하고 아버지도 없는데다 엄마는 마약에 빠져있다. ‘샤이런’이라는 어엿한 이름이 있으나 학교 아이들은 그를 ‘리틀’이라고 부른다. 리틀이라는 별명이 그가 흑인 사회에서도 약자임을 나타낸다.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신을 방치…
2017.05.07 · 문화·교육 · 김예나
… 그가 버려진 목재와 기와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5년 전부터다. 바다에 버려진 목재들이 어느 순간 그의 눈에 띄었고, 그는 폐목을 주워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오 씨가 주워온 폐목들로 집안이 가득찰 정도다. 특히 오 씨가 염전에서 주워온 폐…
2015.12.18 · 문화·교육 · 김예나
…기 운동의 일환으로 김려령 작가의 <가시고백>과 최진기 작가의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를 당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가운데, 김려령 작가 초청 북 콘서트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는 김려령 작가의 증조할머니와…
2015.12.03 · 문화·교육 · 김예나
… 토론하는 당진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가시고백>과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를 당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가운데, 김려령 작가 초청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지역 시민단체와 문화단체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각 분야…
2013.09.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걸었다. 힘겨웠던 첫날의 국토순례를 무사히 마치고 텐트 안에서 단잠에 빠져 있는데, 갑자기 같은 조 언니가 깨웠다. 바람이 불어서 우리 텐트가 주저앉았다는 것이었다. 난 그것도 모르고 그냥 자고 있었다. 참 별 일도 다 있다 싶었다. 새벽 두 시에 …
2006.01.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웁니다. 어느 날 항해 준비를 마친 아모스는 바다 여행을 시작하게 되고 바다에서 한없는 자유와 달콤한 고독에 푹 빠져 듭니다. 별이 쏟아질 것 같은 짙고 푸른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말이죠. 읽는 이마저 아모스의 선상으로 초대되는 환상이 느껴집니다. 여행…

2003.12.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을 입고 체포되면서 의병은 대패를 당한다. 나머지 의병 50여명 내외는 바다에 투신해 행방불명됐고 이들 역시 죽음을 면치 못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소난지도에서 약 100명에 달하는 의병이 주둔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거의 전사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
2001.07.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고은의상실이라는 상호도 내붙였다. 3년이 흘렀다. 물론 요사이 사정이 나빠져서 옷수선이라는 입간판을 하나 더 세웠지만 여전히 찾아주는 손남들이 누구보다 고맙다. 그리고 아직도 그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뿐이다. 이 오십쯤 되면…
1996.10.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있었던 정겨운 꽃들이 양쪽으로 줄지어 피어있다. 귀신에게 홀린듯 넋이 빠져 길을 따라갔다. 언덕 아래로 이어졌다 200m남짓 갔을까? 무덤 두개가 나타났다. 봉숭아꽃 분꽃 채송화가 이어진 길 끝에 무덤 두개라니... 가까이 가 살펴보았다.(꽃다운 나…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