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 85] 올한해 감사
갈수록 세월이 빨라지는 것 같다. 어렸을 적엔 한살이라도 더 먹었다고 거짓말도 했건만 이젠 나이 먹는 것이 오히려 부담스럽다. 그러나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직장생활 잘하고 있고 가족들 모두 건강한 것, 아이들이 절제 있게 잘 생활해 주는 것 모두가 감…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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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건 · '세월 속에' · 2006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6.12.2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갈수록 세월이 빨라지는 것 같다. 어렸을 적엔 한살이라도 더 먹었다고 거짓말도 했건만 이젠 나이 먹는 것이 오히려 부담스럽다. 그러나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직장생활 잘하고 있고 가족들 모두 건강한 것, 아이들이 절제 있게 잘 생활해 주는 것 모두가 감…
2006.12.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들이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은 한 두 번 씩 다 겪었던 일이다. 이제 세월이 좋아져 이런 일들은 없어졌지만 우리 사회가 전체적으로 다 잘살게 된 것은 아니다. 사랑의 연탄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들에게 연탄을 공급해주는 이들과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
2006.11.27 · 정책·행정 · 당진시대
…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께도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계신 이형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해 지난 93…
2006.09.04 · 산업·경제 · 김태숙
…에서 원예를 전공한 그였기에 이론면에서도 자신이 있었고 그 뒤로도 오랜 세월을 ‘난’과 식물을 재배하는 데에 바쳐온 몸이었다. 그렇지만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다. 날마다 눈만 뜨면 하우스로 나와 정성껏 보살폈지만 어린 난잎들은 보살필수록 병이 들고 정성…
2006.08.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리나라가 자주독립국임을 대외적으로 알리려했던 삼일절 운동과 일제의 압박 속에서 꿈에 그리던 해방을 이룬 광복절은 분명 새로운 삶을 위한 노력이자 그 결실이었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36년의 세월은 우리말을 없애고자 일본말을 가르치고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2006.05.29 · 정책·행정 · 이명자
…일제침략이후 명맥이 끊긴 전통 철 제작을 연구하고 보검을 만드는데 모든 세월을 바친 장인중의 장인이다. 내놓을만한 학벌도 가문도 변변치 않은 빈농의 아들이 2천년간 이어져 내려온 한반도 철기문화의 맥을 잇고 있는 것이다. 이은철 장인. 그가 만들어내는…
2006.03.27 · 지역사회 · 이희철
…학공간」 시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한 정기원씨는 첫 번째 시집 「벽에 걸린 세월」에 이어 지난 15일 시시울 출판사에서 두 번째 시집을 펴냈다. 이 시집엔 표제작 ‘돌탑에 소망을 얹다’ 외에 60여편의 시들이 실려 있다. 정기원씨의 시는 생활 주변의 체험…
2006.03.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대학에서 보낸 많은 문학도들이 늘 가방 한 구석에, 외침과 침묵의 갈등 속에 무언가 허전했던 옆구리에 끼고 다니던 시집 『입 속의 검은 잎』. 이 시집을 처음 접했던 순간은 아직도 그의 신춘문예 당선작 「안개」처럼 안개로 가득했다. 기형도 시인이 느꼈…
2006.03.06 · 산업·경제 · 이명자
…미 포구는 출어를 준비하는 어부들의 움직임이 부산하다. 3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성구미에서 바다일을 해왔다는 유성호(48. 영진호 선장)씨는 봄바람이 불면 가장 먼저 나오는 쭈꾸미를 잡기 위해 그물을 손질 중이다. 여기저기 터진 그물을 꿰매면서 풍어를…
2006.01.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면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 속에서 지나온 세월을 되돌아보고, 때로는 수줍어 고개를 떨구기도 할 것이다. 그러다가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며, 새로운 도약의 꿈도 꾸고, 계획을 세우며 새로운 힘을 충전할 것이다.…
2006.01.1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드러나 많은 주민이 낯을 붉혔고, 개발의 부작용과 특혜성장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지역경기 부흥의 공신으로 일견 기대를 모았던 한보철강 당진공장의 준공식은 마을방송과 차량까지 동원한 대대적인 주민초청과 선물공세로 결국은 난리법석 속에서 음식물을 집어던지…
2006.01.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좋은 날, 해마다 좋은 해가 되게 하여 달라는 소망을 가슴에 담는다. 세월의 빚이 쌓여 갈수록 우리 시대를 바로 이끌기 위해 실혈을 기울여온 겨레의 스승이요, 국어학자이신 고 一石, 이희승 선생의 수필인 “딸각발이 정신”에서 ‘묘한존재’라는 글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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