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4 · 문화·교육 · 전수진
‘거실을 서재로’ 캠페인에 동참한 김상재, 이수정 씨 가정 - “책이 우리 아이들 장난감이예요”
…가 전부다. 텔레비전은 안방으로 밀려났다. 이들 가족은 이미 당진시대에 얼굴이 나간 경험이 있다. 지난 7월 가정폭력상담소에서 마련한 행복한 우리가족 사진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모습으로 대상을 수상했었다. 아직 당진에 이사온 지 1년이 안된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7건 · '얼굴 없는' · 2007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07.12.24 · 문화·교육 · 전수진
…가 전부다. 텔레비전은 안방으로 밀려났다. 이들 가족은 이미 당진시대에 얼굴이 나간 경험이 있다. 지난 7월 가정폭력상담소에서 마련한 행복한 우리가족 사진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모습으로 대상을 수상했었다. 아직 당진에 이사온 지 1년이 안된 …
2007.12.17 · 산업·경제 · 전수진
…있는 최장성(56)·이이통(37) 부부. 이들 부부는 현관에서부터 환한 얼굴로 반겨줬다. 덤덤했던 최장성씨와 달리 이이통씨에게 이번 결혼식은 감격스러운 기억이었다. “감동했어요. 다들 도와줬어요. 친구들도 많이 왔어요. 고마운 사람들 많아요.” 함께 …
2007.11.12 · 환경·안전 · 당진시대
…꽃이라고 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해 보았다. 우리 사람들은 중년에 이르면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지지만 이런 외모 못지 않게 내면도 중요하단 것을 깨닫게 되는 시기이다. 이때에 퇴직을 하게 되면 수입은 없지만 더 많은 자유를 누릴 수 …
2007.11.12 · 문화·교육 · 김태숙
…지난 곳에 낡고 색이 바래고 푸른 이끼가 뒤덮인 캐캐묵은 고성(古城)의 얼굴을 하고 있다. 이 성은 프러시아의 황제 빌헬름 4세가 1845년에 만들었다는 성이다. 실험적 현대예술이라는 ‘베타니엔’의 체질과 150년간 그 자리에서 늙어온 고성의 얼굴. …
2007.11.0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걸어놓은 현수막들은 해당지역 주민들의 마지막 외침이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일이기에 동정이 앞서기도 한다. 왜? 조상 대대로 오순도순, ‘가난하지만 정’을 나누며 살아왔던 이 터전에 절규하는 높은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일까? 아마도 요즈음 당진 개…
2007.09.03 · 정책·행정 · 김태숙
…온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를 배반하지 않았다. 청양군민이 조직도, 돈도 없는 여성 김명숙을 선택한 것도 그 때문이었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더 늦기 전에 누군가 여성 진출의 길을 열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선거에 뛰어든 것도, 오로지 성실함과 소…
2007.08.27 · 문화·교육 · 전수진
…려 당황스런 눈치이다. 이날 개학해 수상소식을 접했다고. 평소에는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였는데 이제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됐다. 오늘 만남에서 청일점이었던 영재(송악면 중흥리, 부 조기철, 모 박경숙)가 “수업 잘 듣고 EBS방송을 중점적으로…
2007.06.25 · 정책·행정 · 김태숙
“힘없는 늙은이 매일 기도하지 이 민족의 허리 이어달라고 말이지” 1950년 8월. 때는 6.25전쟁이 발발해 한 달여쯤 지난 시점이었다. 해방 후 단일민족 독립국가를 건설하는 데 실패하고 미소 양군에 의한 남북 분할점령이 시작되면서 군사분계선 바로 …
2007.06.25 · 문화·교육 · 전수진
… 않는다. 작은 마음씀씀이에 감동하고 감사한다. 현대인과 뗄래야 뗄 수 없는 물건인 휴대폰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잡고 있는 최민용(33) 씨. “불러주세요 직접 가겠습니다” 최씨의 명함에서 눈에 띄는 문구가 있다. ‘엔젤’ 최민용. 직함이 천사란다. 엔…
2007.06.04 · 문화·교육 · 전수진
…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가는 사람들도, 가는 곳도 미리 정해진 것이 없는 미지의 여행. 정해진 것이라곤 마지막 토요일 오전 10시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주차장에 오는 것뿐이다. 회원들도 시간이 되면 자유롭게 참석하기에 당일 누가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2007.05.21 · 환경·안전 · 김태숙
…벗삼을 수 있도록 지어졌다. 네모 반듯하지도 않고 틀이 있는 듯 없다가 없는 듯이 있는 이 절은 아주 오래 전부터 이곳에 있었을 고목과 바위들을 그대로 품은 채 서 있다. 그래서 계단을 두어층 올라 주변 풍광을 바라보면 바닷물 위에 떠있는 커다란 고목…
2007.05.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면 이제는 살아있는 모습을 더 이상 못 볼 것 같은 생각에 땀으로 젖은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내는 내게 꼭 같은 병으로 돌아가신 오빠를 생각하며 숙모의 얼굴이 노란 게 너무나 예쁘다 했다. 아마 황달기가 있어서 그런 게지 말…
2007.05.14 · 문화·교육 · 김태숙
…힘이 든 것도 자주 잊어버립니다. 선생님은 그 사이에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어르신용 한글교안을 직접 만들고 날마다 열심히 수업준비를 했습니다. 그 덕에 기역 니은에서 시작한 어르신들의 한글공부는 단어를 넘어 이제 문장공부로 넘어갔습니다. “이제는 쉽…
2007.05.07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겪고 있다. 손학규의 탈당으로 누가 나가도 이긴다는 예측이고 상대방이 없는 상황에서 과당 경쟁이 되다보니 국민들의 눈에 집안내 당파싸움으로 비쳐지면서 대전에서는 국민중심당이 공천비리의 존재확인에 자치단체장선거는 한나라당에 공천신청했다가 떨어진 대부분…
2007.05.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입장에서 보면 초라한 생각이 든다. 좀 당당하게 스승의 날을 맞을 수는 없는 것일까! 이렇게 사태가 악화된 것은 교사나 학부모 모두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한 25년 전쯤으로 기억된다. 어느 화창한 봄날, 웬 할아버지 한 분이 집 앞에 자전거를 끌고 오…
2007.04.23 · 문화·교육 · 김태숙
…들렸다. 목련은 종훈이처럼 아직 어린나무였다. “아유, 뭐 특별한 것도 없는데 이렇게 찾아오셔서 어떡해요.” 종훈 어머니 황향순(41)씨는 현관문을 열어 우리를 맞이하면서도 멋쩍음을 감추지 못했다. 종훈이네는 평범하고 단촐한 집이었다. 가구도 과감하게…
2007.04.2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란은 오히려 더욱 거세지고 있다. 정부는 글로벌시대에 개방은 거스를 수 없는 선택이며 한·미FTA 체결로 소득 증대와 소비자 후생 증가를 통해 경제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한미FTA에 반대하는 사람들…
2007.04.09 · 지역사회 · 김태숙
… 그래서 멀리 보면 그냥 국밥집이다. 예쁠 것도, 눈에 띌 것도 없이, 없는 듯이 모퉁이에 있는 그런 집인데 문틈으로 풍겨나오는 구수한 비지냄새에 뭔지 모를 진한 것이 배어있어 구미를 당긴다. 어느덧 낮 12시. 슬그머니 식당 문을 여니 4월의 따사로…
2007.03.12 · 문화·교육 · 김태숙
… 만한대도 여전히 고운 미소를 잃지 않고 있었다. 사실 그들과는 간간이 얼굴을 보며 살아온 터였다. 하지만 오랜 시간 마주앉아 속깊은 얘기를 할 기회가 없었던 지라 모처럼의 재회가 다정하고 흥미로왔다. 작업실 밖에서는 때늦은 추위와 눈발이 어둠을 재촉…
2007.03.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쥐띠 오랫만에 행운이 집안을 찾아들 수라서 가세가 날로 늘어 부족함이 없는 여유를 갖게 될 운세. 나와 친한 사람과 거래는 믿는 도끼에 발등찍힐 운세니 매사 신중하게 처리. 운세예보; 5·6일 재물 얻으나 사기수 주의. 7일 신액 실물 구설주의.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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