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0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웹툰으로 만나는 당진 고려인 이야기 남 율리아(19) 한국어 배우며 통번역가의 꿈 키워
…목을 억지로 따라가기보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 엄마의 통역사로 한국어에 익숙해질수록 그는 자연스럽게 가족의 통역사 역할을 맡게 됐다. 공장에서 일하던 어머니는 한국어를 배울 시간이 부족해 병원이나 관공서, 마트 등을 이용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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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건 · '엄마 나도'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1 / 4쪽
2026.07.10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목을 억지로 따라가기보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 엄마의 통역사로 한국어에 익숙해질수록 그는 자연스럽게 가족의 통역사 역할을 맡게 됐다. 공장에서 일하던 어머니는 한국어를 배울 시간이 부족해 병원이나 관공서, 마트 등을 이용할 때…
2026.01.02 · 문화·교육 · 이지혜 기자
…에는 ‘아버지’가 있다. 첫 시집 ‘안부’에서 그가 주로 불러낸 이는 ‘엄마’였다. 그리움과 사랑의 대상이었던 어머니를 향한 안부가 시집 전체를 채웠다면 ‘선물’에서는 그동안 시 속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았던 아버지가 여러 편의 시에 모습을 드러낸다. …
2022.09.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안녕하세요. 저는 당진의 한 시민이자 두 딸의 엄마 ‘김영미’라고 합니다. 처음 저는 제 자신이 장애를 갖고 있는 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창피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면서 저에게는 더욱더 가야 할 곳이 없어져 버렸다는 것도…
2022.09.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하는지 의문이 들었었다. 처음 모스크바 현지 학교에 다니게 되었을 때 엄마에게 나는 왜 다른 애들과 다르냐고 물어본 적도 있었다. 나는 한국 학교에 다녀보고 싶었다. 드라마, 웹툰, 소설 등 이런 것으로 보고 읽는 것보다 직접 한국 학교를 경험하면서…
2022.07.15 · 문화·교육 · 임아연
…주고, 친구들이 내 이름을 불러주고, 출석부에 손으로 내 이름을 쓰니, 나도 이름을 쓰는 사람이 되었다. 아름다운 내 이름을 찾았다.” 1942년생, 여든을 넘긴 김한순 할머니는 매일 아침 책가방을 들고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학교로 간다. 젖도 떼지…
2022.06.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사실 저는 피아노 전공자였기에 영어 자존감이 바닥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도 하니까 되네’를 알면서 영어 자존감이 올라가면서 두려움이 사라지면서 무엇이든지 도전할 수 있었고, 지금은 영어교육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딸도, 아들도…
2021.12.11 · 문화·교육 · 박경미
…이라는 한 분야에만 매진해온 거잖아요. 선생님은 글에 대해 진지했는데 ‘나도 저렇게 진지하게 살아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죠.” 등단 6년 만에 첫 개인시집 출간 ‘왜 시집을 내지 않느냐?’는 이외수 작가의 질문은 그의 가슴에 남았다. 오랜 고민 끝…
2021.06.19 · 문화·교육 · 한수미
…억에 눈물이 맺힌다/우리 아버지가 제일 좋아 하시던 민들레/아버지 닮아 나도 좋아하네” 권 씨의 아버지는 우강면 세류리 출신의 사업가였다.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은 가정에서 외동딸로 태어난 그는 유년 시절 남 부럽지 않게 살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
2021.01.04 · 문화·교육 · 한수미
…당진이란 곳은 남편 말고는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아이와 집안에만 있는 경우가 많았다. 우연치 않게 다문화센터를 방문하면서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게 되었다. 대학 시절과는 다르게 이곳의 사람들은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친…
2019.11.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레 빨아가며 키우느라 학교입학 통지서가 나와도 학교는 꿈도 못 꾸었다. 엄마가 혼자 살면서 대포집을 하던 시절 우리 아버지와 눈이 맞아 내가 생겼다고 우리 엄마는 화만 나면 나를 때렸다. 나는 그 당시 우리 엄마 화풀이 대상이었다. 나를 때리면서 네년…
2019.04.12 · 문화·교육 · 박경미
…소담 양의 끼와 재능은 아빠에게 물려 받은 것이다. 아빠 이백용 씨는 “나도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다”며 “그 피가 딸에게도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 이 씨는 “소담이의 친할머니가 가수에 대한 열망이 있었으나 이루지 못했다”며 “할머니…
2018.06.22 · 문화·교육 · 한수미
…다. 정민우 “기차 타고 유럽까지 가는 상상” 고향과 부모님을 생각하면 나도 슬프다. 나 또한 남·북 정상회담을 보며 감격스러웠다. 통일이 되면 좋은 점을 생각해봤다. 북한에는 자원이 많고 남한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 자원에 기술을 더한다면 남과 북의…
2018.01.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쩌면 얼굴의 폭발이야말로 화장실 같은 특별한 장소가 필요한지도 모른다. 나도 얼굴이 폭발할 때가 있었다. 늦둥이 막내를 키울 때였다. 공처럼 통통 튀는 아이와는 달리 나는 만성 피로에 시달렸다. 그러다 보니 누가 살짝 건들기만 해도 화가 툭툭 튀어나왔…
2018.01.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 늘 옆자리를 내어주며 사람들을 곁으로 불러들이는 따뜻한 분들이다. 나도 그 곁으로 갔었다. 그런 분들의 힘으로 행복중심서울동북생협은 올해 28살이 되었다. 늦둥이 둘째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며 7년 동안의 육아에서 내 시간을 조금이나마 되찾은 것이…
2017.06.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지난 5월 서점가에서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영화로도 제작이 된다. 하나도 더하지도, 감하지도 않는, 너무나 평범한 우리 주변의 일상을 여성의 보편적 삶을 그려낸 소설이다. 읽는 동안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겠지 하면서 공감에 공감을 하였다. 이 소설은…
2016.06.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할머니들로부터 도라지나 두릅 등 몸에 좋은 식재료를 받아올지 모른단다. 엄마는 지금부터 맛깔나게 만드는 연습이라도 해두란다. 질투나 짜증을 부리면 졸혼의 대상으로 직행할지 모르니 마음의 준비는 필수란다. 졸혼이 남의 말일 때는 고개를 끄덕였는데 막상 …
2016.05.22 · 문화·교육 · 임아연
…배울 수 있다는 거예요. 검정고시도 보고, 학교 졸업장도 준다고 해서 ‘나도 해야겠다’ 싶은 마음에 해나루시민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했죠.” 지금 구 군청사로 자리를 옮긴 뒤엔 학업 여건이 무척 좋아졌지만 백병원 뒤 가건물에 위치해 있을 당시만해도 해나루…
2015.05.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공부밖에 없었다. 센터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도 배우고 남에게도 배우게 된다고 생각한다. 활동봉사를 하면 내 마음은 편하고 보람이 있다. 어느 날에 요양에 봉사하는 데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카네이션 달아 드리면서 이야기도 하…
2015.03.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탈 때도 어렵지 않게 나와 외모가 조금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나도 7년 전 캄보디아 출신의 아내와 결혼했다. 즉, 우리집도 다문화 가정이란 얘기다. 다문화 가족 남편이 아니면 뼛속 깊이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다문화 가족의 일…
2015.01.16 · 문화·교육 · 허혜주
… 있을까 생각하다가 책 모임을 결성하기로 했죠. 그래서 타 지역에서 온 엄마들 몇 명이 모여 독서모임을 만들었는데 그 모임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한 권의 책을 읽고 대화를 통해 정보도 공유하고, 아이들 교육 얘기도 하며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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