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세상 사는 이야기] 사회초년생 청년 이다영 씨(23, 사기소1통) 금융 창구에 선 스물셋, 사회에 첫발을 내딛다
…영 씨는 중학생 시절부터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식하며 “빨리 취업해 집에 손을 덜 벌려야겠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웠다. 특히 11살 터울의 늦둥이 막내 여동생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컸던 그는 일찍 돈을 벌기로 결심했다. 이런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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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건 · '할머니 빨리'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26.01.16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영 씨는 중학생 시절부터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식하며 “빨리 취업해 집에 손을 덜 벌려야겠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웠다. 특히 11살 터울의 늦둥이 막내 여동생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컸던 그는 일찍 돈을 벌기로 결심했다. 이런 이유로…
2023.05.02 · 문화·교육 · 임아연 편집부국장
…에 일어나 첫차를 타고 출근해도 늘 가장 늦게 회사에 도착했고, 아무리 빨리 퇴근을 해도 밤 10시가 다 돼서야 집에 돌아왔다. 별 보며 출퇴근을 하던 도시에서의 삶에 지칠 때쯤 아내와 어린 딸을 데리고 당진에 왔다. 우연히 재활용 사업의 기회가 찾아…
2022.11.05 · 문화·교육 · 임아연
… 뜨면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갈 준비를 한다. 김 씨는 “세월이 너무 빨리 가는 게 아쉽다”며 “더이상 욕심부리지 않고 지금처럼 건강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글을 배우지 못한 70~80대 어르신들은 가난한 집의 살림 밑천이었던 맏딸이…
2022.08.26 · 문화·교육 · 임아연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야간 프로그램 운영 책 빨리 찾기 등 게임 통해 도서관과 친해지기 전래놀이·업사이클링·마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도서관을 즐겁고 재밌고 흥미진진한 곳으로 여기길” 모두가 떠난 밤늦은 시간, 도서관은 어떤 모습일까? 도서관의 …
2022.04.29 · 문화·교육 · 박경미
…제가 8년으로 길어 서른을 바라보고 있던 그는 조급한 마음이 들었다. “빨리 악기를 배우고 음악을 공부해야 하는데, 지도교수는 고전과 철학책을 읽게 했어요. 조급한 마음에 ‘이걸 왜 읽어야 하냐’며 화를 내기도 했죠. 8년이 길다는 내게 지도교수님은 …
2020.09.18 · 문화·교육 · 한수미
…의 김용석·이연훈 대표가 그리움을 담아 전했다. “송악읍 오곡리에서 한 할머니가 쌀을 머리에 이고 왔어요. 쌀에 줄이 갔다고 돈을 적게 받으려고 하는 것을 한사코 거절하시더라고요. 그때 좀 더 우겨서 돈 적게 받을 걸 그랬어요. 아직도 마음에 남아요.…
2020.09.11 · 문화·교육 · 임아연
…빗장’에 비유해 <빗장이 열리는 날>을 기대하며 시를 썼고, 어린 시절 할머니댁의 대문을 회상하며 그림을 그렸다. 충남지역 예선을 거쳐 전국 심사까지 오른 그의 작품은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5년 망설이다 찾은 해나루…
2020.09.11 · 문화·교육 · 임아연
…원입대해 군 생활을 했다. 4. 명산리 종가의 종손 이 사진은 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은 지도 벌써 수십 년이 훌쩍 흘렀다. 세월이 어찌나 빨리 흐르는지 야속하기만 하다. 송산면 명산리가 고향인 나는 7대째 종가의 종손…
2019.01.10 · 문화·교육 · 한수미
…씨도 이곳에서 일한 지 7년이나 됐다. 한국 떡이 좋다는 최유진 씨는 “빨리 가게 문 닫고 들어가서 자야 한다”며 “너무 피곤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하루가 바쁘지만 그래도 예당떡집의 떡을 좋아하는 손님들이 있어 힘이 난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온 …
2016.12.09 · 문화·교육 · 한수미
…해서 학교를 안 갈 때도 있었는데 사실 좋았어요. 그런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나, 의로운 일로 희생하신 분들에 대해 취재할 때는 슬펐어요. 이다은 : 기자로 활동하며 전보다 더 다양한 활동을 한 것 같아요. 특히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2016.06.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네 어른들을 보고 하는 말일 게다. 초면의 할아버지 두 분과 낯이 익은 할머니 여러분이 노인정에서 나오셨다.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하교(下校)를 하듯 그네들도 단체로 하정(下亭)을 했다. 잠시 어린 학생들을 보는 착각이 일만큼 어른들의 하정이 신선하…
2015.06.26 · 문화·교육 · 김예나
이런 신문 기사가 있었습니다. 서울의 한 다세대 주택 1층에 사는 할머니 한 분이 경찰에 전화를 걸어 “2층에 사는 할아버지가 집 안에서 걸어 다니면 발소리가 들리는데 며칠 전부터 발걸음 소리가 전혀 안 들려서 혹시 돌아가신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면…
2010.10.18 · 문화·교육 · 김민선 기자
뽀글뽀글 파마머리를 한 할머니들이 모여 앉아 지휘봉이 가리키는 곳을 읽기가 바쁘다. “곡, 곡식할 때 곡이죠? 구에 기역이 붙으면 무슨 발음이 되나요?” 할머니들이 모이는 월요일과 화요일에 진행되는 이 수업시간은 한글공부 시간. 잘 아는 받침 있는 글…
2008.01.07 · 문화·교육 · 최운연
…는데 끝까지 잘 마쳤으면 한다”며 “소아과 전공이지만 농촌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만나 진료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경찰서 교통관리계 이점석 계장 “고생한다는 말 한마디에 보람 느껴” “연말 행사장에 나…
2006.02.20 · 문화·교육 · 이명자
…기회가 다시 주어진 것이요. 어디서 이런 아줌마 선생님을 받아주겠어요? 할머니 소리나 안들으면 그나마 다행이게요?” 올겨울의 대미를 장식하려는 듯 입춘이 지나자마자 쏟아진 흰눈이 온 세상을 덮었던 7일, 순성면 도로변의 한 사무실에서 만난 이을용 교사…
2005.04.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신세대들이 기피한다는 이유로 드라마 등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역을 뺀다는 어처구니 없고 서글픈 현실은 빨리 사라져야 한다. 그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효사상과 효문화가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명실상부한 정신문화로 꽃필 수 있도록 전…
2002.10.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추석연휴를 맞이해 우리가족도 할머니 댁으로 향했다. 내 또래의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우리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는 시골이 아닌 서울에 살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족은 자동차들과 사람들이 넘쳐나는, 그런 시끄러운 서울로 갔다. 2시간에 걸쳐 서울에 도착하니…
2001.10.01 · 문화·교육 · 송희정
…진 ‘경로잔치’ 플랭카드가 손님 맞을 채비가 모두 끝났다고 말해준다. “할머니들 벌써 오시네. 빨리 서둘러요.” 급식실에서 음식을 장만하다 말고 어머니회 회원 유정숙(32세·가곡1리)씨는 카네이션 꽃을 들고 쏜살같이 교문을 향해 달린다. 카네이션을 가…
2001.09.10 · 문화·교육 · 송희정
…리 솜씨로 한몫을 톡톡히 해내는 믿음직한 후배다. 고생하는 어머니에게 “빨리 취업해서 월급 봉투째 손에 쥐어 드리는 것”이 소원이었다는 홍씨는 지난 현장실습 때 받은 첫 월급으로 어머니께는 하얀 속옷을 할머니께는 3돈 금반지를 선물했다. 집안 형편이 …
2000.11.06 · 문화·교육 · 유종준 기자
…넘어 살아온 동생” 50여년전 헤어진 동생과 상봉 앞둔 이산가족 이문희 할머니 동생 문식씨 전쟁 중 의용군으로 나가 “꼭 죽은 줄만 알았는데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10월27일 북측 이산가족 명단에 동생 문식씨가 포함된 사실을 인천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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