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1 · 지역사회 · 임아연
“80억보다 더 소중한 80만원이에요”
혼자 사는 할머니가 올 한 해 농사지어 어렵게 번 돈 80만원을 해나루시민학교에 고스란히 기부해 연말연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석문면에 사는 김영순(가명) 할머니는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왕복 두 시간 거리에 있는 해나루 시민학교를 찾는다. 느지막이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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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건 · '혼자 사는' · 지역사회 · 2012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12.12.21 · 지역사회 · 임아연
혼자 사는 할머니가 올 한 해 농사지어 어렵게 번 돈 80만원을 해나루시민학교에 고스란히 기부해 연말연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석문면에 사는 김영순(가명) 할머니는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왕복 두 시간 거리에 있는 해나루 시민학교를 찾는다. 느지막이 …
2012.11.21 · 지역사회 · 임아연
…었다. 그는 “서울은 그저 복잡하고 따분할 뿐이었다”며 “아내가 시골에 사는 것을 원치 않아해 서울 가까운 지역이면서, 아파트에 살 수도 있고, 멀지 않은 곳에 텃밭을 가꿀 수도 있는 당진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젊은 시절에도 봉사를 하거나 사회를 …
2012.10.26 · 지역사회 · 임아연
…뇨 등 합병증까지 생겨 지금은 병상에 누워만 있다. 아내의 도움 없이는 혼자 걸을 수도, 밥을 먹을 수도 없는 상태다. 아들 조우형(32) 씨는 초등학생 5~6학년 때부터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면서 병원신세를 졌다. 결국 정신지체 3급 판정을 받았다.…
2012.07.20 · 지역사회 · 우현선
…재 7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노인회원 54명 중 30명이 여성으로 혼자된 할머니들이 많은 동네다. 반면 다른 마을에 비해 젊은층이 많은데 청년회원도 20명 가까이 된다. 덕삼리에는 덕삼저수지와 돼지밭골저수지가 있는데 덕삼저수지는 덕삼리 일부와 하…
2012.06.25 · 지역사회 · 임아연
…늘이며, 감나무며 작물들이 자란다. 이따금 개 짖는 소리도 들리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 길 끝에서 다시 왼쪽으로 꺾으면 대호대교가 시작하는 지점이 저 멀리 보일 것이다. 해창터널과 대호대교를 잇는 지하 통로를 지나 옆길로 다리 밑 주차장까지 걷는 …
2012.03.21 · 지역사회 · 우현선
…새해를 맞아 이동권 씨의 <우리 이웃, 밥줄 이야기>를 모티브로 당진에 사는 이웃들을 만나 그들의 직업이야기를 들어 봤다. 꼬부랑 할머니가 몸집보다 더 큰 리어카를 끌고 골목을 뒤지고 있다. 어스름 새벽녘, 장갑도 끼지 않은 맨손으로 구멍가게 앞 쓰레…
2012.03.02 · 지역사회 · 우현선
…새해를 맞아 이동권 씨의 <우리 이웃, 밥줄 이야기>를 모티브로 당진에 사는 이웃들을 만나 그들의 직업이야기를 들어 봤다. “문 씨~ 다음에 올 적에는 나 소금 한 포대만 사다 주겄어?” “문 씨~ 이거이 뭐라 써 있는 겨? 돈 내라는 건가?” “문 …
2012.02.10 · 지역사회 · 우현선
…새해를 맞아 이동권 씨의 <우리 이웃, 밥줄 이야기>를 모티브로 당진에 사는 이웃들을 만나 그들의 직업이야기를 들어 봤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본 이들은 안다. 가슴이 미어진다고 했던가, 못이 박히는 고통이라 했던가. 하지만 유가족들은 마음껏 슬퍼할 …
2012.01.16 · 지역사회 · 우현선
…대이고 대부분이 70대 이상의 노인이다. 게다가 21가구 중 13가구가 혼자 사는 할머니 단독세대다. “할머니 동네지 뭐유~ 또 오도리에서 태어난 토박이는 한 집도 없어. 모두 순성이나 합덕 같이 다른 곳에서 시집 왔거나 이사를 와서 사는 이들이지. …
2012.01.10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 지난 4일 가수 김종환 씨는 SBS 아침 TV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코너의 ‘스타가 잘 먹고 잘 사는 법’ 촬영에서 당진의 해나루쌀과 토바우를 소개하며 당진홍보대사를 자처했다. 김종환 씨는 “사계절 모두 당진을 방문했는데 그때마다 당진은…
2012.01.02 · 지역사회 · 우현선
…이 아버지가 아기를 낳자마자 소식을 끊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데 할아버지는 앞을 못보시고 할머니는 허리가 아프세요. 집에 돈을 벌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팔리지 않는 땅 때문에 정부의 지원도 못받아요.” “아이고, 어떤 집은요. 할머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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