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구조활동 주력’다짐

합덕부녀의용소방대(대장 안임숙)가 지난 3월 30일 창립 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새 각오를 다졌다.

의용소방대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강봉구 합덕읍장을 비롯, 합덕의용소방대 윤용만 대장, 김명선 군의원, 박웅렬 합덕파출소장등 각계 내외빈이 참석해 격려했으며 경과보고와 우수대원에 대한 표창등이 있었다.

이날 안임숙 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부녀의용소방대가 화재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는 화재현장에서도 실질적인 구조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구급처치법에 대한 대원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수대원에는 이현옥, 임승후 대원이 선정돼 각각 읍장표창과 군의용소방연합대장표창을 받았다.

한편 기념식에 이어 계획되었던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은 비가 내린 관계로 취소됐으며 대신 대원들은 자축연을 갖고 화합을 다졌다.

지난 90년도 30여명의 대원(초대대장 임복님)으로 결성된 합덕부녀의용소방대는 그동안 소화기 보급과 가스안전점검등 화재예방활동에 주력해 왔으며 대원들이 직접 모은 회비와 매년 젓갈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불우이웃돕기와 청소년 장학사업등 지역봉사사업도 활발히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