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의병들의 혼이 잠든 소난지도 의병총의 부분정비사업에 대한 설계가 완료됐다.
당진군은 지난 28일 향토유적보호위원등 문화재 관계자들과 이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올해 총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의병총에 호석을 설치하고 봉분성토 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위원들은 이날 정비사업에 앞서 사당신축 및 묘역주변 정화사업, 편익시설 설치등 의병총의 전반적인 정비사업에 대한 계획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이미 수립된 예산은 이후 변동이 없는 묘역단장에 우선 투입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한편 군은 추가로 있을지 모를 유골을 발굴해야 한다는 위원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지난 3일 군부대장병을 동원해 현지에서 유골발굴작업을 벌였으나 성과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