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읍 사기소1리 농산물집하장 앞 국도 32호 도로가에 전화선을 떠받치고 있어야할 전봇대가 허리가 부러진채 전화선에 매달려 있다.

벌써 몇 달째 방치되고 있는 부러진 전봇대 옆으로는 언제 닥칠지도 모를 위험을 아는지 모르는지 서산에서 당진방향으로 차량이 쉴새없이 질주하고 있다.

전봇대 관리를 책임져야 할 지앤지텔레콤 관계자는 “수리해야 하는데 전신주가 없어서 못했으나 전신주가 도착해 이삼일내로 수리할 것”이라면서도 “이전에는 나뭇가지에 걸려 안전했는데 가지치기를 해 위험한 상황이 됐다”며 책임회피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