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쌀 개방 찬반을 묻는 신평면 농민투표가 지난 달 27일 신평면내 각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19개 마을 중 남산2리를 제외한 전 마을에서 치러졌다.

마을회관에서 오전 6시부터 투표소가 개소됐고 농민들은 틈틈이 시간을 내 투표에 참여했다.

신평면 매산리 이흥갑(신평면 농민회장) 이장은 “마을 주민들과 면민들의 참여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쌀 개방을 막아내야겠다는 농민들의 열망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절박한 농민들의 심정이 표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3일부터 시작된 쌀 개방 찬반을 묻는 당진군 농민투표에서 우강면은 2,002표(95.8% 반대), 송산면 1,671표(93.4% 반대), 면천면 1,495표(94.6% 반대), 고대면 2,347표(95.0% 반대), 대호지면 1,323표(95.0% 반대), 정미면 1,898표(95.7% 반대), 송악면 3,024표(95.5% 반대), 석문면 2,221표(94.2% 반대). 당진읍 1,905표(96.3%), 신평면 2,481표 (96.7% 반대)로 나타났다.

군내 2만1천373명이 참여했으며 2만367명이 반대해 95.29% 반대의 결과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