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스컴에서 유기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사회문제화되고 이를 담당하는 자치단체 및 동물구조협회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보도를 종종 접하게 된다.

작년 한 통계에 의하면 6, 7만 마리의 유기견이 떠돌아다닌다는 보고가 있었고 급기야 안락사로 생을 마감해야 하는 문제로 이견이 분분했던 일도 있었다. 누가 이러한 문제를 일으켰을까?

바로 처음엔 어린, 귀엽고 예쁜, 순진한 새 생명을 입양해놓고 제대로 관리 하지 못하고 귀찮고 힘들어지니까 내팽개친 주인이다.

결국 입양할 자격이 없는 주인이 많았기 때문에 유기견 문제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겠다.

안타까운 심정에서 앞으로 반려동물에 관하여 하나하나 알리고자 한다.

반려자, 동반자는 누구인가? 유행가에도 자주 나오는 내 인생의 반려자, 동반자 즉 나와함께 한평생 변치 말고 사랑하며 잘 살자고 여러 사람 초청해서 맹세하고 사진찍고 만세삼창하는 그런 존재이다.

반려동물(Companion animal)도 인간의 결혼풍습처럼 의식은 없어도 적어도 평생을 주인인 내가 책임지고 지켜주겠다는 다짐이 꼭 필요하다. 그러나 인간사회에도 이혼율이 급증하며 서로 죽어도 같이 못살겠다고 난리인데 하물며 동물인데 영원한 약속이 있을 것인가.

▶반려동물 입양시 가장 먼저 고려할 사항

1.같이 놀아줄 시간적 여유가  있는지?

2.매일매일 보살필 책임감은 있는지?

3.경제적인 가치(돈)로 판단하지는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