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일대 빈집에 침입해 10차례에 걸쳐 현금 및 휴대폰 등을 훔친 10대 청소년이 지난 23일 경찰에 구속됐다. 당진경찰서 합덕지구대(지구대장 신칠선)에 따르면 장모(17)씨는 6월21일부터 7월26일까지 한 달여 동안 순성, 합덕, 신평 등 군 일대에 빈집에 침입해 총 43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지난 6월30일 순성면 유모(48)씨의 현관문이 열린 틈을 타고 침입해 훔친 휴대폰을 사용해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