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수가 꽃집을?

지난 6일 합덕지역에 조간신문과 함께 배포된 꽃집개업을 알리는 전단지가 화제로 떠올랐다는데...

다름 아니라 최근 문을 연 신평의 ㅍ화원에서 배포한 이 전단지에는 ‘김○○·김낙성 배상’으로 적혀있어 김 군수가 꽃집을 개업했다는 소문까지 나돌았다는 것.

물론 동명이인일 것이라는 짐작도 많았지만 알리는 사람이 1인이 아닌 2인이라는 데에 의구심을 가진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장사가 잘되게 할 목적으로 주인이 김군수의 이름을 빌어다 쓴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확인 결과 이 화원을 개업한 김낙성씨는 김 군수와 동명이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함께 적혀있던 김○○씨는 김씨의 부친으로 현재 합덕에서 신문지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낙성씨는 20년간 합덕을 떠나 신평에서 부동산업을 하다 최근 꽃집을 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