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순(대호지면 장정리)씨가 삼성복지재단의 삼성효행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희순씨는 9남매 중 장남인 남편과 결혼해 44년간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시고 전신마비 막내 시동생과 시댁 식구들을 정성껏 돌본 공을 인정받았다.

전씨의 가정은 3대에 걸쳐 62명의 대가족으로 전씨가 화목한 가정을 이루려 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복지재단의 삼성효행상 수상자는 3천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올해에는 효행 등 4개 부문에서 136명의 후보 중 심사를 거쳐 1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