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항 개발 관련 주민공청회
20일, 도비도휴양단지
대산항 개발사업과 관련한 주민공청회가 오는 20일 오전10시30분부터 도비도 휴양단지 농업인 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공청회는 당진군과 대산항 개발 예정지 인근 지역인 석문면 난지도, 교로리 주민들이 시행청인 대산지방 해양수산청이 내놓은 대산항 개발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신뢰할 수 없다며 공청회 개최를 정식으로 요구함에 따라 열리게 된 것이다.
공청회에서는 수산청 관계자와 환경영향평가 용역팀이 나와 사업설명회를 갖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당진군은 공청회에 앞서 주민들이 제기하는 문제에 대해 책임있는 답변을 할 수 있는 관계자를 출석시키도록 서산시측에 요구하는 등 공청회에 각별한 신경을 쏟고 있다.
한편 당진군은 대산항 개발사업이 난지도 등 당진해역에 막대한 환경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임에도 환경영향평가서에 이에 대한 고려가 없다며 사업의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서산시에 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