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국이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메르스는 사스와 같은 신종바이러스인데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요법이 꾸준히 연구되고 있지만, 이 바이러스들은 더 강하게 진화하면서 꾸준히 인간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살라는 하나님과 자연의 경고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간의 욕심에 의한 자연 파괴가 지구를 뜨겁게 하고, 뜨거운 환경을 좋아하는 신종 바이러스들이 번식을 하게 되면서 앞으로 계속 우리 인간을 괴롭힐 것 같습니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는 한의학에서 ‘온병(溫病)’이라는 범주에 포함됩니다. 감기는 감기인데 오한보다는 고열이 심하고 탈수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병입니다. 온병과 반대되는 개념의 ‘상한병(傷寒病)’이라는 진단명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차가운 사기(상한병)에 접촉해 감기가 주로 왔는데 시간이 지나고 지구가 따뜻해지면서 따뜻한 사기(온병)에 접촉돼 감기가 오는 것입니다. 신종바이러스에 대한 치료 백신 연구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우리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구를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는 예방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영양학적, 체질의학적으로 바이러스를 조금이라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자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바이러스는 우리 몸의 점막으로 침투하기 때문에 점막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바이러스 침투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보통 면역력, 감기하면 비타민C를 생각합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각 세포를 튼튼하게 잡아주는 시멘트 역할을 해서 바이러스가 세포벽 사이로 침투하는 것을 예방해 줍니다.

여기에 세포벽을 방수페인트로 코팅하듯 코팅해주면 더 강력한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게 됩니다. 비타민A가 바로 이런 역할을 해줍니다. 비타민A를 잘 섭취하면 우리 몸의 점막에 붙은 바이러스나 이물질에 대해 더러워진 흙이 강한 수압으로 씻기는 것과 같은 세척 효과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