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독자투고]어버이날은 어떠한 철학(哲學)을 가져야 하는가 - 박우선
…내조상의 뼈와 살과 얼과 혼(混)이 맥맥히 흐르고 있다. 나는 결코 나 혼자의 힘으로 태어나서 나 혼자만의 힘으로 성장한 것이 아니다. 나를 낳아 정성껏 기르시고 사랑으로 가르쳐주신 부모님의 태산보다도 높고 바다보다도 깊은 은혜에 대해서 우리는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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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469건 · '혼자 사는' · 최근 기사부터14 / 24쪽
2009.05.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내조상의 뼈와 살과 얼과 혼(混)이 맥맥히 흐르고 있다. 나는 결코 나 혼자의 힘으로 태어나서 나 혼자만의 힘으로 성장한 것이 아니다. 나를 낳아 정성껏 기르시고 사랑으로 가르쳐주신 부모님의 태산보다도 높고 바다보다도 깊은 은혜에 대해서 우리는 항상 …
2009.05.04 · 인물·동정 · 우현선
…잘 살고, 손자손녀 건강하게 자라고... 부모 형제 귀한 줄 알고 잘들 사는 거, 뭐 그뿐이지. 특별한 것도 없는데...” 가정의 달을 맞아 인터뷰를 하자는 말에 서용희 할머니는 ‘특별한 게 없다’고 말했다. 서용희 할머니는 결혼하기 전에 한번 얼굴을…
2009.04.27 · 문화·교육 · 우현선
… 마냥 끌어안고 부처님 가르침에 어긋나지 않게 길러내느라 시름해 왔다. 혼자 사는 것에 익숙한 수행자에게 아이를 키우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쉬운 일이 없었다. 간혹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들과 가슴 아픈 말들로 상처받기도 했더랬다. 허나 아이들의 웃음…
2009.04.20 · 정책·행정 · 우현선
… 주택가 대부분에는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늦은 밤 홀로 다니거나 혼자 사는 여자들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경찰 관계자의 의견이다. 지난 7일 당진경찰서(서장 가세로)는 지난 3년간 부녀자를 대상으로 강도강간한 피의자 장모(36)씨를…
2009.04.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었어..” 할아버지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이내 짐을 정리하신다. 은혜는 혼자서 리어카를 밀고 가는 할아버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문자메세지를 보낸다. “다음 주에 오시는 거죠?” “내가 안 오는 날은 할망구 따라 간 날이여.” 뽕짝할머니는 지금 세상에 …
2009.04.20 · 지역사회 · 김민선 기자
…님을 모시고 있다. 수술 후 다리가 불편해진 장모님은 거동이 불편하다. 혼자 걷는 것은 물론 앉은 채로 손으로 방바닥을 짚고 이동한다. 여기에 고혈압으로 약도 끼니마다 챙겨야 하고 거동이 불편하다보니 화장실 문제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난지도에서 혼…
2009.04.13 · 지역사회 · 김민선 기자
80세 노모 신세 안지겠다며 혼자 농촌에서 지내 당진읍에 사는 이문재씨의 주말일정은 항상 어머니와 함께하는 것이다. 당진에 내려와 직장을 구하면서 주말에는 한번도 어머니와 떨어져 지내본 적이 없다. 주말이면 고대면 장항리에 사시는 어머님 댁을 방문해 …
2009.03.16 · 지역사회 · 김창연
… 할머님들과 대두증에 걸린 당시 15살 소녀의 모습을 본 그는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니라 모두가 더불어 사는 것’이란 걸 느끼고 사람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기로 마음을 다졌다고. 공직생활을 마친 이 교수는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 봉사…
2009.03.09 · 문화·교육 · 우현선
…시교회 식당은 노란조끼를 입은 ‘지역봉사대’ 대원들로 분주하다. 지역내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가져다 줄 반찬준비 때문이다. 이번 주 반찬은 돼지고기김치볶음과 오징어무침, 봄나물무침, 부침개 등이다. 정성스레 만든 반찬은 도시락에 담아 매주 봉사원들이 …
2009.01.19 · 산업·경제 · 강대원
…급했다. “교통체제가 다른 것도 있지만 필리핀은 치안이 불안정해서 밤에 혼자 다니거나 하면 무서워요. 한국의 큰 가게에나 있을 경비원이 필리핀에는 작은 가게에 까지 모두 있을 정도예요.” 정씨는 여담으로 한국에 온 뒤 실로씨가 차를 탈대 마다 버릇처럼…
2008.12.29 · 지역사회 · 우현선
…기장판 위에 앉아서야 할머니의 언 손이 녹았다. 신평면 한정리에서 홀로 사는 황권례(82) 할머니는 열여섯에 시집을 오셨다. “가마솥 하나 없어 쇠화로에 밥을 해 먹어야 할 만큼” 가난했던 시집살이는 지금 생각해도 참 어려웠다며 고개를 저으셨다. 20…
2008.12.29 · 문화·교육 · 강대원
…서 뿌듯한 마음입니다.” 조금초등학교에서 특수학급을 맡고 있는 도경만 교사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이 지난 1년 동안 사이좋게 지냈던 것에 대해 우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번에 ‘굿프렌드상’을 4학년 학생 14명 중 10명이 받았습니다. 상을 받은 …
2008.11.10 · 인물·동정 · 우현선
… 부터니까 50년 가까이. 그렇게 두 딸 대학 가르치고 시집보내고 이제 혼자 굴 팔아서 먹고 사는데... 이렇게 생겼으니 어쩌면 좋대요.” 허리를 숙이고 굴을 따던 한정숙(73)씨가 공사 기계들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굴을 포크레인으로 다 엎어…
2008.11.10 · 정책·행정 · 우현선
…을까. 진통이 오기 시작하고 이내 양수가 터졌다. 이씨는 그렇게 길에서 혼자의 힘으로 아들을 낳았다. 그 여파로 생사를 오갈만큼 여러 해 앓았었다고. 그 이후로 이씨가 남씨에게 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었다. “회갑 때까지만 살아 달라”는 부탁이다. “엄…
2008.10.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망감에 쌓여서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 클라이언트는 혼자서 생계를 꾸려가느라 아들을 돌볼 시간이 부족하다. 주거지역도 빈민층이 모여 사는 임대주택 재 개발지역이다. 교통체계도 나빠서 자전거를 타거나 택시를 타야 한다. 아이 아버지는…
2008.10.13 · 산업·경제 · 우현선
… 농협 조합원 1300명 중 6,70대가 절반을 차지하고 20대는 자신 혼자였던 것을 떠올렸다. 농촌에 젊은 일꾼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앞으로 농업의 미래가 암담하다고 그는 걱정했다. 정씨는 농민이 올바른 먹거리를 생산하는 데 전념…
2008.09.29 · 인물·동정 · 당진시대
… 해주세요.” 내가 내 아이의 생일날 기도 제목으로 올리는 글이다. 나 혼자 살 수 없는 세상에서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또한 배려라고 생각한다. 처음 이 책을 읽게 되기까지 참 마음이 따뜻했다. 빨리 읽고 …
2008.09.22 · 인물·동정 · 최운연
…최고령으로 92세의 어른이 있으니까. 할머니 회원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혼자 살고 있는 노인들이 절반을 차지해.” 최 회장은 “소소리는 보편적으로 부촌”이라며 “마을 사람들간 욕심부리지 않고 우애가 돈독하다”고 말했다. 최병석 노인회장은 소소리를 효의…
2008.09.01 · 정책·행정 · 강대원
…한 국가적 요양보험이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사회적 연대원리에 의해 제공하는 사회보험 제도로써 수혜자에게 배설, 목욕, 식사, 취사, 조리, 세탁,…
2008.08.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산길에 접어든 선생님의 손가락 끝에 파랗게 풀물이 들어간다. ‘나무들은 혼자서만 넓은 땅을 차지하려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기들이 서 있는 곳 말고는 풀씨 하나에까지 터를 내주어 함께 살자고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서로 가지를 주고 받으며 하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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