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6 · 산업·경제 · 한수미
우리 이웃의 이야기, 소상공인 9 한일인쇄사 (읍내동)‘청타’ 찍어내던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문인쇄소에 취업해 업계에 발을 들였고, 한일인쇄사까지 운영하게 됐다. “그때 청바지에 티셔츠 입고 운동화 신는 저와 달리 도시로 간 친구들은 원피스 입고 화장도 한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그래도 후회 하지 않아요. 그때 당진을 떠났다…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61건 · '그때 이곳' · 산업·경제 · 최근 기사부터2 / 4쪽
2020.06.06 · 산업·경제 · 한수미
…문인쇄소에 취업해 업계에 발을 들였고, 한일인쇄사까지 운영하게 됐다. “그때 청바지에 티셔츠 입고 운동화 신는 저와 달리 도시로 간 친구들은 원피스 입고 화장도 한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그래도 후회 하지 않아요. 그때 당진을 떠났다…
2020.06.0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바다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으로 각종 수산물의 주요 서식지였다. 이곳에서는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운 전통어업 방식 중 하나인 ‘눈장’이 이뤄졌다. 눈장은 말짱(말뚝)을 바다에 박아 그물이 들물(밀물)에는 드러눕고, 날물(썰물)에는 일어서서 그 안…
2020.04.17 · 산업·경제 · 박경미
…제 40대, 50대 중년이 됐다”며 “슈퍼를 잊지 않은 사람들이 일부러 이곳을 찾기도 하고, 자녀를 데리고 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당진의 역사를 함께 해 윤 대표는 올해 72세다. 33년 전 당진에 내려온 그는 당진의 역사를 함께 했다. 그는 “당진…
2020.03.02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다. 이후 정부에서는 매산리 깔판과 신흥1리에 거처를 마련해 피난민들이 이곳에 정착촌을 이루고 산 것으로 알려졌다. 구술자들에 의하면 당시 깔판포구 인근은 소나무밭과 야산이었다. 사람이 거의 살지 않았던 이 곳에 피난민들이 움막을 짓고 살기 시작한 것…
2018.12.07 · 산업·경제 · 임아연
…이후 너른 우강평야로 변했다. 지평선 너머까지 황금빛 물결이 넘실거리는 이곳에서 40여 년간 농사를 지어온 이남일(62) 씨는 최근 아들 이승수(29) 씨와 함께 루다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고, 도시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쌀 소비가…
2018.06.15 · 산업·경제 · 한수미
… 이로 인해 최 씨는 재판을 받으며 며칠 간 수감되기도 했단다. 그는 “그때의 기억은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을 정도”라며 rh개를 가로 저었다. 8가지 직업 거쳐 그는 미국에서 8가지의 직업을 가졌다. 주유소와 도너츠 가게, 자동차 정비소, 세탁소에…
2018.03.09 · 산업·경제 · 김예나
…물이 넘실거리고, 해무가 낀 동네의 모습이 마치 한 폭의 동양화 같았던 이곳의 모습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갔다. 오래전 마을의 모습을 기억하는 주민들 역시 산업단지에 밀려 떠나갔거나 나이가 들어 하나 둘 세상을 뜨고 있다. 가곡리에서 나고 자란 사람…
2017.09.22 · 산업·경제 · 임아연
… 있다. 노상유료주차장이다. 당진시가 한 민간업체에 위탁운영을 맡겼다. 이곳에는 각 구간별로 4명의 장애인이 주차관리를 하고 있다. 주차라인이 도로를 따라 그려져 있어, 주차 구간이 꽤 길다. 주차관리를 하는 장애인들은 많게는 14면까지 담당해, 이쪽…
2017.09.18 · 산업·경제 · 한수미
…집은 지금과 달리 포장마차로 문을 열고 무침 종류로만 장사를 시작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메뉴에 빠지지 않는 메뉴다. 김 대표는 “간재미무침은 광명호 횟집의 효자 메뉴”라며 “광명호 횟집만의 비법이 담긴 양념이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말했다. 간재…
2017.06.29 · 산업·경제 · 한수미
…어요. 뱃 속에 아이도 마취가 풀렸는지 서서히 꿈틀, 꿈틀 하더라고요. 그때만 생각하면 눈물 나요. 그 전에는 저만을 위해서 살았는데 그 순간부터 이 아이를 온전히 낳아 키워야겠다는 모성애가 생기더라고요.” 당진에서 거주하고 있는 국중을 기업전문강사는…
2017.03.0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없다고 곧바로 해고하면 서러워서 어디 월급쟁이 노릇을 할 수 있겠는가. 이곳은 특수한 철을 생산하는 규모 있는 회사다. 그 중에 본사가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은 따로 분리해서 작은 업체에게 하청을 줘서 모든 생산과정을 이루는 곳이다. 말하자면 본사와는 …
2017.01.21 · 산업·경제 · 한수미
…기 등의 부위가 있다. 또한 소고기는 등심과 치마살 등이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는 정육점과 함께 하기 때문에 고기 손질 후 유통 과정이 없고 즉시 구워 먹을 수 있어 고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육회와 사시미 등 소고기 본연의 …
2015.03.13 · 산업·경제 · 한수미
…아왔죠. 일은 하기 싫은데 잠조차 못자니 몸과 마음이 엉망진창이었어요. 그때 형과 술 한 잔 하면서 고민을 토로했고 현실적인 조언을 들으면서 슬럼프를 이겨냈죠.” 생명이 주는 뿌듯함과 활력 농군의 삶이 가벼운 것은 아니지만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있었던…
2014.11.06 · 산업·경제 · 한수미
…도를 맞았다. “부도난 후 4~5개월 간 고물상을 제 손으로 정리했죠. 그때는 마음이 참…. 그래도 그 뒤 자활센터에 들어가고 지구 앤 자원으로 창업에 성공했어요. 이제 제 목표는 지구 앤 자원이 자활기업을 넘어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는 것이에요. 힘들…
2014.04.18 · 산업·경제 · 임아연
…바람이 불까’ 생각하고, 꽃이 피면 ‘고향에도 꽃이 폈겠지’ 생각한다. 이곳에 찾아온 봄은 그곳에도 왔을 것이다. “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가봤으면 정말 좋겠어. 단 한 번이라도 고향 땅을 밟아 보고 싶어. 지금은 늙어서 숨이 가쁘고 기운도 없지만 고…
2013.08.24 · 산업·경제 · 김창연
…었지. 위안부로 끌려갔던 당시의 일들이 떠오를 때면 절망감만 가득했어. 그때를 떠올리면 마음에 병만 얻을 뿐이었어.” 우리나라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된 사람은 236명으로 알려져있지만 주변 시선이 무서워 신고하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현재 위…
2013.07.22 · 산업·경제 · 임아연
…나는 철에 한두 달 잠깐 일했지만 그는 연중 포장마차에서 회를 팔았다.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말 할 수 없이 손님이 줄었다. 매번 인근 횟집들과 갈등을 겪어야 했던 불법포장마차들이 없어지고 좋은 시설에 입주했지만 돈벌이는 형편없이 줄었다. 그는 “1년…
2012.10.19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일본 규슈지방의 구마모토시 조난 정. 한국의 작은 시골마을에 해당하는 이곳에서 요시다 유키(62)씨는 올해로 꼭 44년째 농부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구마모토현의 중앙부에 위치한 조난 정은 북부지역의 비옥한 논지대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구마모토에서…
2010.11.22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소용없었다”고 회상했다. 다음은 그와 나눈 이야기의 요지다. ■언제부터 이곳에 정착했는가? 처음 왔을 때 주물공장의 모습은? -부산에 살다 이곳에 온지 약 10년 정도 됐다. 주물공장이 들어선지 약 10년 정도 됐을 때 이사온 셈이다. 이곳에서 처음 …
2009.05.25 · 산업·경제 · 우현선
…저는 어린 마음에 넉넉한 사람 만나 결혼 하는 게 일생 소원이었거든요. 그때 남편이 타고 다니던 차가 당시 꽤 비싼 차였어요.” 헌데 웬걸, 남편의 차는 할부에 부잣집도 아니고 알면 알수록 그녀의 상상과는 다르게 실망스러운 면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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