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독자투고] 권불십년 화무십일홍(權不十年 花無十日紅)
…늘나라로 가셨다. 얼마 전만해도 목련과 벚꽃, 개나리, 진달래가 부시게 꽃을 피웠다. 그런데 봄비도 내리고, 세월이 가자 꽃잎들은 모두 지고, 연한 녹색을 띤 새순들이 나왔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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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건 · '나는 꽃을' · 최근 기사부터2 / 4쪽
2017.05.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늘나라로 가셨다. 얼마 전만해도 목련과 벚꽃, 개나리, 진달래가 부시게 꽃을 피웠다. 그런데 봄비도 내리고, 세월이 가자 꽃잎들은 모두 지고, 연한 녹색을 띤 새순들이 나왔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
2017.04.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풀 속에서 강한 인내로 견디면서도 삶을 꿋꿋하게 살아가는 작은 행복으로 꽃을 피우는데 우리는 작은 행복은 잘 모르고 지나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농부들의 소박한 바람은 정성들여 지은 쌀이 우리네 식탁에서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소비…
2017.04.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온) 봄이 천지에 가득한 따뜻한 계절이라 釀花淑氣到千門(양화숙기도천문) 꽃을 빚어내는 따뜻한 기운이 천문에 다달았네. 飛空柳絮飄江岸(비공유서표강안) 공중을 나는 버들 솜은 강안에 날리고 出穗來麰潤野村(출수내모윤야촌) 이삭 팬 보리는 야촌에 윤택하다. …
2016.08.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때다. 구름이는 자신의 꿈인 요리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요리를 한다. 나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구름이가 만든 보이지 않는 요리들을 열심히 먹으며 평가를 해야 했다. 50분이 지나고 서로에게 헤어지는 인사를 하며 돌아 서던 구름이가 다시 내게로 와 선…
2016.05.01 · 문화·교육 · 김예나
… 꿀맛 같은 휴식 한현숙: 지친 일상을 탈출하고 싶을 때 주어진 하늘을 나는 알리비바의 양탄자 김회란: 짝사랑하던 사람을 만난 것처럼 가슴이 뛰고 생활에 활력소 김은희: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일상을 담는 나의 자서전 박성은: 정겨운 벗과 도란도란 걷는 …

2016.04.25 · 문화·교육 · 한수미
…이 흐드러졌다. 하나 둘 꽃망울을 터트리던 꽃잎들은 지난주 초 아름드리 꽃을 피어냈다. 지역에 심긴 매화·벚꽃과 관광객, 지역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순성면축제위원회(위원장 이완선)가 제11회 순성 매화·벚꽃 축제를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개최했다…
2016.04.25 · 문화·교육 · 김예나
… 무엇을 했는지 여행을 기록한다. 그래서 여행기록지도 몇 권이다. 요즘 나는 셀카봉을 갖고 다닌다. 자전거 타는 것이 취미인 나는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서 예쁜 꽃을 볼 때면 사진으로 남긴다. 항상 내 배낭에는 셀카봉이 꼭 들어있다. 이제 나에게 셀카봉…
2014.05.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어버이 날을 앞두고 학생들은 그동안 모은 돈으로 엄마, 아빠께 카네이션 꽃을 사고, 할아버지, 할머니 것 까지도 준비한다고 야단법석이다. 또 6학년 교실에서는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을 만들고 있었다. 6학년이라 그런지 제법 기발한 모양의 카네이션과 하…
2014.02.14 · 산업·경제 · 임아연
… 따스한 봄을 재촉한다. 당진지역에 있는 13개의 프리지아 농가는 요즘 꽃을 수확하는 손길로 무척 분주하다. 졸업시즌을 맞아 꽃이 한창 많이 팔리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프리지아를 수확하는 1월부터 4월은 온실 가득한 꽃향기에 취하는 데다 이맘 땐 제법…
2013.05.24 · 산업·경제 · 이선정
… 순천·52) 씨는 아들의 영정 앞에 음료수며 군것질 거리를 놓고 시든 꽃을 정리하고 있었다. 인명순 씨는 현대제철 사망사고 피해자 중 가장 젊은 고 남정민(25) 씨 모친이다. 남 씨는 1989년 생으로 대학 졸업을 앞둔 지난 2012년 1월 한국내…
2012.10.26 · 문화·교육 · 김창연
… 했다. 권 씨는 “건물은 설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비가 새고 냄새 나는 화장실 옆에 교실이 마련되어 있었다”며 “비좁은 곳에서 옹기종기 모여 의욕을 갖고 수업을 듣고 있는 수강생들의 모습에 매료됐다”고 말했다. 이어 “열악하고 작은 공간이지만 추…
2011.12.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들>은 청소년들이 읽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저자가 밑줄 친 부분 나는 학생을 절대 야단치지 않는다. 아이들은 모두 ‘꽃을 피우는 씨앗’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떤 꽃씨라도 심는 사람이 제대로 심고, 시간을 들여서 정성스레 가꾸면 반드시 꽃을…
2011.03.13 · 문화·교육 · 우현선
…활짝 피었다. 겨우내 꽁꽁 얼어붙었던 땅을 제 스스로 녹이고 싹을 틔워 꽃을 피워낸 모습을 보고 있자면 무엇이라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절로 생겨난다.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3월에 식물원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다른 계절…
2011.01.21 · 문화·교육 · 우현선
… 왔다는 최태종(송산, 45) 씨는 “생선 싼 신문에서는 비린내가 나고 꽃을 싼 신문에서는 향기가 나는 법”이라며 “글을 가까이 한다는 것 자체가 무척 좋다”고 말했다. 당진읍에서 30분은 넘게 걸리는 송악 이주단지에 살면서도 매주 붓글씨를 쓰러 온다…
2010.04.26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며 모두들 다급해 어쩔 줄 모른다. 맛있겠다 싶던 냉이는 자고 일어나니 꽃을 피우며 질겨지고, 예쁘다 싶은 벚꽃도 피자마자 잎을 떨군다. 유난히 서둘러 꽃잎을 떨어뜨리는 목련은 좋은 소리 한 번 못 듣고 봄을 나고 있다. 지난겨울, 몇 십 년 만의 폭…
2009.05.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해마다 5월이 되면 나는 마음이 조급해진다. 무엇인가 잘 해야 된다는 압박감도 느껴진다. 5월에는 당진군 청소년축제가 있기 때문이다. 올해의 청소년축제는 어떻게 하여야 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이제 점점 …
2009.04.20 · 문화·교육 · 김민선 기자
…양림에 들려 산림욕도 맛보자. 안면읍 방포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위치한 안면도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으로 수령 100년 내외의 소나무가 울창하게 자라고 있다. 이곳에서 나는 소나무는 고려 때 부터 궁제와 배를 만…
2009.02.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유히 흐르는 나일강이 주는 천혜의 자연 유산의 혜택 속에서 인류 문명은 꽃을 피우기 시작 했다. 매년 6,7,8월이 되면 아프리카 상류에서 발원된 나일강(총길이 6690㎞ ,길이를 기준으로 세계 최대의 강, 유역면적 300만㎢)이 홍수로 범람하고 강 …
2008.12.29 · 문화·교육 · 김민선 기자
…이름이라고 한다. 첫 번째 사진은 군대에서 동기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나는 벤치 가운데 앉아 있다. 동기들과 자대배치를 받은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다. 전방지역에서 동기들과 힘든 것을 공유하고 고생하다보니 형제보다도 가까웠다. 이 사진은 동기들과 ‘평…
2008.08.04 · 문화·교육 · 강대원
…이들의 ‘깜짝 출현’이 마냥 신기한 듯 즐거워 보였다. 걷다가 물소리가 나는 곳이 있어 가보니 아담한 크기의 폭포가 시원스럽게 물줄기를 내뿜고 있었다. 폭포 옆에는 널찍한 마루가 있었는데 곧게 뻗은 나무들이 촘촘히 마루를 둘러싸고 있어 잠시 쉬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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