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1.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한겨울 추위녹인 어느 마을의 큰잔치
【송악】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어렵다는 사법고시에 합격한 우리이웃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송악면 청금리 출신의 박기억(35세)씨. 결혼 적령기를 넘긴 나이에도 오직 법관의 꿈을 이루겠다는 각오 하나로 수년동안 사법고시에 도전해온 박기억씨는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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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건 · '우리 마을의' · 최근 기사부터27 / 27쪽
1997.01.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송악】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어렵다는 사법고시에 합격한 우리이웃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송악면 청금리 출신의 박기억(35세)씨. 결혼 적령기를 넘긴 나이에도 오직 법관의 꿈을 이루겠다는 각오 하나로 수년동안 사법고시에 도전해온 박기억씨는 …
1996.09.09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업량에 미치지 못해 아찬리, 백석리, 나산리, 성북2리, 광천리등 5개 마을의 농로포장사업이 백지화되고 결국 6개 노선 3천6백여m만 포장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측량에 들어간 지 수개월만인 지난 8월초에 뒤늦게 결정된 것으로 당초 계획대로 사…
1996.05.2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모자라도 꿈이 풍요로운 사람, 즉 마음이 풍족한 사람들은 어느 재벌이 우리 들녘 농민들의 마음에 비교할 수 있단 말인가. 광선이 수정에 투사되면 수정은 새로운 특질을 갖게되는 것이다. 소들들녘인들 태초부터 축복받은 땅이었겠는가. 바다물이 넘실거려 고…
1996.05.2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모자라도 꿈이 풍요로운 사람, 즉 마음이 풍족한 사람들은 어느 재벌이 우리 들녘 농민들의 마음에 비교할 수 있단 말인가. 광선이 수정에 투사되면 수정은 새로운 특질을 갖게되는 것이다. 소들들녘인들 태초부터 축복받은 땅이었겠는가. 바다물이 넘실거려 고…
1996.03.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마을의 평온과 대동단결을 염원하는 기지시 줄다리기 소제가 음력 이월 초하룻날인 3월 18일과 19일 기지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400년 전통의 기지시 줄다리기는 해마다 춘삼월에 소제를 지내고 지난해처럼 윤달이 낀 해는 수만의 인파가 몰려든 가운데 대제…
1996.03.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매년 5월 5일 가족행사도 벌여 좀도둑 잡는 청년들 지난 82년 우리고장을 범죄없는 마을로 만들자는 의지아래 마을 청년들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가 바로 민간방범순찰대이다. 그 당시에는 당진읍과 합덕읍 두군데 뿐이었다. 그러던 것이 12개 읍면에서 지…
1996.03.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맡겨라 매년 5월 5일 가족행사도 벌여 좀도둑 잡는 청년들 지난 82년 우리고장을 범죄없는 마을로 만들자는 의지아래 마을 청년들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가 바로 민간방범순찰대이다. 그 당시에는 당진읍과 합덕읍 두군데 뿐이었다. 그러던 것이 12개 읍면에서…
1995.12.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잃어버리기 쉬운 것이 시간이다”라고 중국고전 후한서에 기록된 글귀다. 우리들에게 몇십년전만 하여도 경로사상이 강하게 나타났다. 노인을 사회의 어른으로서 모두 우러러 보았으며 “에헴”하는 기침소리에 무게가 실려있었고, 당당한 걸음걸이는 공경스럽고 어려…
1995.12.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생이 된것이 크게 문제될 나이는 아니었다. 다만 선망의 대상은 그 형이 우리마을에 단 한대의 자전거를 소유한 주인이었기 때문이다. 그 형이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그 모습이 그렇게도 멋지게 보이고 자전거가 그렇게도 부럽게 느껴졌다. 십오리가 넘는 면소재지…
1995.09.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민 구호활동에 앞장서 - 케핑세러모니(Capping Ceremony)를 우리말로 “대관식”이라고 한다. 캄캄한 밤에 왼손에 촛불을 켜들고 간호사들이 걸어나와 병원장 앞에 선다. 그중의 대표 간호사가 오른손을 들고 병원장에게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는 일…
1995.07.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41세) 이장은 젊은 23세때부터 소소리 마을 일을 맡아오기 시작했다. 마을의 리서기부터 시작하여 오늘까지 이어져 내려온 것이다. 마을 일을 맡아보기 벌써 18년째의 베테랑 이장이다. 이골망, 저고을로 이루어진 자연마을인 소소리는 130세대 550명의…
1995.04.1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재산을 모으는 데 크고 올바른 길이 있다”는 뜻이다. 치부하는 데에도 우리가 지켜야 할 도리와 원칙이 있다는 것이다. 근면과 신용과 절약과 검소의 덕으로 신소재 개발과 꾸준한 연구, 노력등으로 큰 부를 축적하게 되면 그 돈을 사회를 위하여 보람있게 …
1995.01.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명이 있는데 이들은 자활청년회(회장 김근섭. 42세)라는 모임을 만들어 마을의 대소사를 책임지고 해 나간다. 외부의 도움없이 자주적으로 활동한다는 뜻에서 자활청년회라 이름붙인 이 모임에서는 폐품수집이나 상가집에서 일을 해주고 마련한 자금으로 이러한 일…
1995.01.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나는 서울 D병원 간호사였다. 의사선생님을 따라 그의 집에 다니면서부터 우리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스물 아홉 왕성한 혈기로 삽자루 하나 둘러메고 서독에 광부로 취업했다가 교통사고로 1급 1호의 장애인이 된 그는 누구보다 쾌활하고 건전한 사고방식을 갖고…
1995.01.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나는 서울 D병원 간호사였다. 의사선생님을 따라 그의 집에 다니면서부터 우리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스물 아홉 왕성한 혈기로 삽자루 하나 둘러메고 서독에 광부로 취업했다가 교통사고로 1급 1호의 장애인이 된 그는 누구보다 쾌활하고 건전한 사고방식을 갖고…
1994.10.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을 사업지원금 4천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편집자주- 과거나 지금이나 마을의 부녀회장 역할은 부녀회원들을 동원해서 재활용품 수집과 회비 거출로 기금을 조성하여 효도관광, 경로잔치, 불우이웃돕기를 하는 것이 일상적이었다. 저 역시도 우리가 손쉽게 수집…
1994.05.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리 마을 한가운데 있는 은행나무는 올해 나이 7백67세. 은행나무는 이 마을의 오랜 내력 또는 전통을 상징한다. 그래서 그런지 월곡리 부녀농악대나 월곡리 볏가릿대 놀이등 전통은 월곡리에서 비교적 왕성한 잔재를 보이고 있다. 당진농악대 김의석(72세) …
1994.04.11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쳐 마무리하였다. 그러나 요지부동한 것으로 보이는 환경처의 계획을 보며 우리 주민은 우려를 넘어 이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당진을 이대로 버려진 땅이 되도록방치할 것인가. 특정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설치로 인해 두려움의 도시가 된 화성군의 얘기를 다시…
1994.03.28 · 문화·교육 · 최종길 기자
논농사에 기초한 우리나라 전통의 풍속들이 사라져가고 있다. 일제의 강점시대를 거치면서 절반은 잃어버렸고 무분별한 산업화쪾서구화과정에서, 그리고 지금 처한 국제화 바람속에서 여지없이 허물어져가고 있다. 그러나 세계는 한길로 통하고, 국가간 무한경쟁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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