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유있는 공간]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혹시 주위에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서 에너지가 넘쳐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본 적은 없는가? 이런 사람은 자신의 직장에 대해서 끊임없이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월요일을 기…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604건 · '이유 공간' · 최근 기사부터28 / 31쪽
2002.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혹시 주위에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서 에너지가 넘쳐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본 적은 없는가? 이런 사람은 자신의 직장에 대해서 끊임없이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월요일을 기…
2002.12.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로 된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고 싶었죠. 그것이 바로 아예 새롭게 시작한 이유입니다. 어차피 목사의 마지막 보루는 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도 공동체를 바탕으로 발전해야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함께 모여서 조화를 이루는 삶, 그래서 서로에 …
2002.12.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도스토예프스키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간질병과 사형수의 고통이었다 로트레크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그를 경멸 덩어리로 만들었던 난장이라는 고통이었다 생텍쥐페리를 위대하게 만든 것도 그를 일생동안 대기 발령자로 살아가게 한 평가절하의 고통이었다. 베토벤을 …
2002.12.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영화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은 영화보다 훨씬 혹독하고 잔인하단다 그래서 인생을 우습게 보아서는 안된다 " 영화 「시네마천국」 중에서 "
2002.11.1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멀리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오히려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항상 사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음식으로 배고픔을 달래주는 일은 사랑받지 못한 외로움과 아픔을 달래주는 일보다는 쉽다는 것을 가정에서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
2002.11.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당신은 감수성이 너무 예민해요. 이지도로. 처음엔 그게 당신을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주지만, 나중에 가면 주위 사람들을 불편하게 해요”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 중에서 "
2002.10.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어디 작가인 나뿐이겠는가 누가 됐든 천형처럼, 고통스럽지만 한사코 그가 택한 그 길로 가는 사람들이 있다 때로는 엄살을 떨고, 때로는 비명을 지르고 또 때로는 가시에 온몸이 찔려 피를 흘리면서도 그들은 눈을 가린 경주마처럼 좌우를 보지 않고 고집스럽게…
2002.10.27 · 문화·교육 · 유종준
…이나 시화전, 미술인들은 작품 전시회, 음악동우회는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과 각종 지원이 필요하다. 바로 문화원이 이러한 역할을 담당해야 하지만 그동안 이를 위한 어떠한 노력도 없었다고 지역의 문예인들은 평가하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인이 배제되고 있…
2002.10.20 · 문화·교육 · 손은영 편집기자
…기한다. “지금은 청소년 문화의 집이 있어 걱정이 없지만 예전엔 연습할 공간이 없어 공동묘지나 논에서 볏짚 깔아놓고 하고 그도 없으면 길에서 손이 까지면서 했어요.” 그렇게 다치면서까지 춤을 추는 이유를 종원이는 간단히 대답한다. “춤이란 저에게 마약…
2002.10.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 데 그 바람 같은…
2002.09.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눈 오는 벌판을 가로질러 걸어가더라도 발걸음을 함부로 하지 말지어다 오는 내가 남긴 자국은 드디어 뒷사람의 길이 되느니 " 분단 전후 백범선생이 가장 즐겨 썼던 서산대사의 선시. 「백범일지」 중에서 "
2002.09.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순신은 탁월한 정보장교였다 본 것은 본 대로 보고하라 들은 것은 들은 대로 보고하라 본 것과 들은 것은 구별해서 보고하라 보지 않은 것과 듣지 않은 것은 일언반구도 보고하지 말라 " 김훈의 소설 ‘이순신’ 「칼의 노래」 중에서 "
2002.09.01 · 정책·행정 · 유종준
… 시의 특성을 잘 반영한 단체로서 눈길을 끌었다. 녹지조성시민운동은 녹지공간의 확보와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목적으로 2년전에 설립된 민간단체다. 에어크라트 시의 시의회 의원이자 지구당 원내총무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벌이…
2002.08.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에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노신의 [고향] 중에서 -
2002.08.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1. 계산하지 말 것 2. 후회하지 말 것 3. 되돌려 받으려 하지 말 것 4. 조건을 달지 말 것 5. 다짐하지 말 것 6. 기대하지 말 것 7. 의심하지 말 것 8. 비교하지 말 것 9. 확인하지 말 것 10. 운명에 맡길 것 " 김대규의 「사랑과…
2002.07.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바보라 불러도 좋다 껄껄껄 크게 한번 웃고는 고집스럽게 자기 길을 가는 사람들 해가 서쪽에서 뜨던 말던 큰 산을 옮기는 마음으로 한발 한발 내딛는 결 고운 사람들과 인사하세요 " 「작은 것이 아름답다」 6월호 중에서 "
2002.07.14 · 문화·교육 · 유종준
…‘지역운동연대’가 지역 문화원에 대한 개혁을 주요 사업의 하나로 선정한 이유는 국가 및 자치단체의 재정으로 운영되는 지역 문화원이 지역문화의 발전과 주민의 문화 향유권 충족이라는 본연의 취지와는 동떨어진 채 활동하고 있다는 자체 판단 때문이었다. ‘지…
2002.07.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걷기는 세계를 느끼는 관능에로의 초대다 걷는다는 것은 세계를 온전하게 경험한다는 것이다 이때 경험의 주도권은 인간에게 돌아온다 기차나 자동차는 육체의 수동성과 세계를 멀리하는 길만 가르쳐 주지만 그와 달리 걷기는 지나가는 시간을 음미하고 존재를 에돌아…
2002.07.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숲속에서 묶여있지않은 짐승이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물속의 고기가 그물을 찢듯이 한번 불타버린 곳에는 다시 불이 붙지 않듯이 모든 번뇌의 매듭을 끊어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2002.07.07 · 문화·교육 · 이희철
… 날카로운 눈빛으로 쏘아보는 그 누군가가 항상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공간이기 때문이다. 친구들과 소란스레 장난을 치다가도 상담실 앞에만 가면 발뒤꿈치를 들곤 했던 씁쓸한 기억이 떠오른다. 신평중학교 상담실을 찾아갈 때도 왠지 조심스러움을 감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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