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엄마 아빠 없이도 슬프지 않아요... - 조금초 민규·민정 남매이야기
…이 있는지도 의심스러웠다. 공포의 끝자락을 홀쳐매고 민규의 얘기를 쓰는 지금 이 순간도, 어쩌면 활자가 되어 여러분들에게 읽혀질 그 시간까지도 이 착찹함은 좀처럼 가시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 글이 민규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될 것이라는 믿음을 억지로라도…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71건 · '지금 너무' · 2002년 · 최근 기사부터3 / 4쪽
2002.05.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 있는지도 의심스러웠다. 공포의 끝자락을 홀쳐매고 민규의 얘기를 쓰는 지금 이 순간도, 어쩌면 활자가 되어 여러분들에게 읽혀질 그 시간까지도 이 착찹함은 좀처럼 가시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 글이 민규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될 것이라는 믿음을 억지로라도…
2002.04.28 · 정책·행정 · 김정진
…고장에 살고자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기성세대는 너무 이기적이다. 다음세대를 생각하지 않는다”며 안타까워하는 이 원장은 지금처럼 개발만을 생각하는 경제논리가 지속된다면 다음세대는 지키고 싶어도 지킬 자연환경이 남아있지 않을 것이…
2002.04.20 · 산업·경제 · 손은영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매스컴을 통해 할머니의 얼굴을 본 후였다. 지금도 가끔 보고 싶은 나의 할머니, 영화 속의 할머니와 너무도 닮은, 그래서 20년 전에 돌아가신 나의 할머니를 보고 싶은 욕심 때문이었다. 일곱 살 난 꼬마 상우는 엄마 손에 …
2002.04.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당뇨병과 고혈압……아니다. 이런 것은 그녀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죽음을 너무 가까이 두고 사는 그녀에겐 오늘의 하루, 지금의 한 시간이 절박한 희망이 되고 강렬한 힘이 될 터였다. 절벽의 끝까지 걸어가 본 사람만이 벼랑 밑의 아찔한 공간을 품을 수 있…
2002.04.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3월1일, 홍구(아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빠가 일하는 곳을 찾았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이리오서점 앞에 VIP양복점을 운영하고 있을 때다. 동생의 첫나들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진을 찍자고 제안한 아름(딸)이. 그래서 아내(박서진)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
2002.04.13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매화가 만발하여 그 향기가 아름다운 운세. 찾아가야 할 곳은 동북쪽이고 너무 큰 것을 기대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해야 할 때. 운세예보 : 15일 헤어졌던 사람 상봉수. 16일 문서 기쁘나 손재주의. 17일 몸수, 손재주의. 18일 명예손상, 기혼자…
2002.04.0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으로 주말을 보내던 나의 유년시절은 꽤 행복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난 지금까지 박정희의 개발독재에 대해 거품물고 비판으로 일색하는 지식인들의 그 잘난 맛에 하는 소리(글)엔 별 동조를 하지 않아왔다. 마치 그것이 우리 정신문화의 진보적 징표인 듯하는…
2002.04.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지금 옆에 있는 가족이 너무도 소중해집니다” 사람들은 한번쯤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한번쯤 꿈을 꾸어봅니다. ‘나 혼자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있었으면 좋겠다’하며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꿉니다. 아마도 그래서 무인도에 난파당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영화화…
2002.03.22 · 지역사회 · 김태숙
… 통찰력이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의 전부라는 말은 맞는 것 같다. 지금 우리가 흐름 속에, 과정 속에 있다는 자각이야말로 그것이 머지않아 지나갈 것임을 알게 해주는 유일한 길이다. 그것이 절망에서 희망을 일으켜 주는 정직하고 유일한 처방이다. 그…
2002.03.15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말하되 “금번 보습학교 위치문제에 대하여는 많이 생각도 하여 보았으나 너무도 생각이 부족함인지는 모르나 당진읍이나 면천이나 합덕이나 위치에 별 우열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진읍으로 말하면 지리상만 보면 거의 중앙점이고 군청소재지인만큼 타당하다고 할 …
2002.03.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의 계절이다. 매스컴에 보도되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사건들을 접하면서 너무나 홍수같이 쏟아지는 부정부패로 온통 봄기운을 덮는 듯 답답함을 느낀다. 시장에 걸려있는 간판만큼 제도와 법률과 규약 안에 모두 갇혀있는 것 같다. 무슨무슨 게이트, 무슨무슨 …
2002.02.25 · 지역사회 · 유종준 기자
…산리)·박은경(여, 29, 당진읍 읍내리) 담당은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며 다른 어느 일보다도 의미있는 일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동안 새마을운동 당진지회에서 10여년간 근무해 온 경선씨는 무보수성과 자발성을 근본으로 하는 봉사활…
2002.02.25 · 산업·경제 · 유종준
…고 활착후에도 노화가 되기 쉬우므로 충분히 보온이 되도록 해야한다. 또 너무 깊게 심으면 토양전염병인 역병 발생의 원인이 되기 쉬우므로 폿트 육묘시에는 폿트의 이랑표면보다 얕게 심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포장의 비옥도에 따라 적당한 시비를 …
2002.02.25 · 정책·행정 · 유종준
…개최를 향후 일정으로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2월말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까지도 소위원회 개최일정조차 잡히지 않고 있어 당진항 지정 추진위의 집행부측에서 ‘시간벌기’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해양수산부는 소위원회에 행정자치부 관계직원과 경기와 …
2002.02.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치솟아 온통 녹색 빛으로 물들이니 계절의 감각을 잊은 듯하며 그 빛이 너무 청초하여 봄날 5월에 푸른 산을 보는 듯한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계절을 초월한 산이다. 수려한 숲길에 매혹되어 5㎞가량 오르면 고풍스러운 피안교가 수많은 세월 동안 묵…
2002.02.2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개최를 향후 일정으로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2월말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까지도 소위원회 개최일정조차 잡히지 않고 있어 당진항 지정 추진위의 집행부측에서 ‘시간벌기’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해양수산부는 소위원회에 행정자치부 관계직원과 경기와 …
2002.02.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치솟아 온통 녹색 빛으로 물들이니 계절의 감각을 잊은 듯하며 그 빛이 너무 청초하여 봄날 5월에 푸른 산을 보는 듯한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계절을 초월한 산이다. 수려한 숲길에 매혹되어 5㎞가량 오르면 고풍스러운 피안교가 수많은 세월 동안 묵…
2002.02.1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보 예상자의 현실을 보면 자신들의 신임조차도 착각하고 있는 후보예상자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자신이 지금까지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지 혹시 자신만의 부귀와 영화를 위해서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생각조차도 아니한다는 것이다. 중앙 정치권의 공천을 바라보…
2002.02.1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혁명공약에도 “시급한 민생고를 해결하고”라는 조항이 있다. 먹을 것이 너무나 풍성하고 호의호식하며 살아가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실감나지 않는 말이므로 쌀이 없어 굶고 배고픈 시절 이야기하면 “라면이라도 먹지” 왜 굶느냐고 반문하는 어처구니 없는 …
2002.02.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객 가이드, 통역, 번역가, 유학생활 등 한국에서의 독특한 경험을 거쳐 지금은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에서 한국학을 가르치고 있는 박노자. 그의 유려한 필체와 핵심을 꿰뚫는 논리는 지금까지의 모든 한국, 한국인 비판을 뛰어 넘는다”라고 신문에는 소개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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