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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우리 없는’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873건
기간
1993—2026

873건 · '우리 없는'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43 / 44쪽

  1. 1995.10.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15년 타향살이 끝에 얻은 제2의 고향-삼성전자 당진총대리점 김억 씨

    …공통분모 한가지라도 찾아질 때 훨씬 관계는 수월해지고 대화도 풍성해지며 우리 한국인에겐 같은 고향 사람이라는 사실만큼 믿음가는 요소도 없기 때문이다. 당진버스터미널 앞에서 가전제품 대리점을 운영하는 김억(49세)씨는 그런 의미에서 외로운 사람이었다. …

    당진시대
  2. 1995.08.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잔디 - 김태숙

    … 그러나 시시때때 비는 내렸고 요즘처럼 시시때때 비 내리는 한 멈출 수 없는 일이 떠나는 일이요 떠날 수 있다는 건 살아있다는 거지 그렇게 두세 고비 발을 묻었다 떠나왔네. 뿌리는 단 한번 내린다고 자네는 말하나? 떠나오면서 내 손으로 거둘 수 없는 …

    당진시대
  3. 1995.07.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정순애 천복종합화장품

    …. 알몸 자체가 예술품이요, 모든 만물들이 더이상 아름다움을 따라올 수 없는 것이 사람이요, 사람의 몸인 것이다. 평화롭고 아름다웠던 낙원에서 스스로의 죄로 추방을 당하니 처음으로 자기들이 알몸인 것을 알았고 수치심을 느꼈던 것이다. 부랴부랴 허둥대면…

    당진시대
  4. 1995.07.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마성원 중국 산동성 중의원장

    …아무런 구애없이 주저앉아서 때를 미는 여자의 그림이다. 이 그림은 당시 우리나라의 풍속을 엿볼 수 있는 한 장면이다. 지금은 개량주택과 아파트로 각 가정마다 목욕탕 시설이 거의 갖추어져 있고 또 온천장 개발과 대중목욕탕이 동네마다 두서너개씩 있지만 필…

    당진시대
  5. 1995.05.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노인복지기금 조성 시급해 - 대한노인회 당진군지회 서우중 회장

    … 할 문제가 아닙니다. 어려운 시대를 살면서 자식들을 길러왔고, 오늘날 우리 사회를 만든 주역들이기 때문이죠. 전 사회적으로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과 협조가 있어야 합니다.” 대한노인회 당진군지회 서우중(76세) 회장은 어려운 형편에서 자식들을 기르느라…

    당진시대
  6. 1995.04.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김광규

    …19 특집시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김 광 규 4.19가 나던 해 세밑 우리는 오후 다섯시에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불도 없이 차가운 방에 앉아 하얀 입김 뿜으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어리석게도 우리는 무엇인가를 정치와는 전혀 관계없는 무엇인가를 위…

    당진시대
  7. 1995.04.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장고항 긴 선착장 - 김태숙

    …숙 기자 착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너무 착해서 건드릴 수 없는 그러나 밟지 않고는 갈 길 없는 길이 하나 있습니다 어느 옛날 한 사나이 십자가에 못 박혔고 어느 시인 하나 그 사나일 부러워했지만 살아있지도 않은 어떤 것들이 또 이다지 아…

    당진시대
  8. 1995.02.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인근지역의 모범적인 시민운동단체를 찾아서 ③

    * 참된 지역문화 우리가 일구어 낸다 * 도서대출사업, 문화프로그램 다양해 * 전 군민 등반대회도 개최 「책마당」. 얼핏들으면 도서대여점 아닌가 하는 생각부터 든다. 그러나 「책마당」은 예산에 있는 민간단체의 이름이다. 물론 「책마당」엔 책이 많다. …

    당진시대
  9. 1995.02.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인근지역의 모범적인 시민운동단체를 찾아서①

    …주민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은 높아가고 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아직 우리지역에는 주민의 입장에서 환경과 개발을 조화롭게 진행시켜 나갈 환경정책도 환경단체도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점에 인근 서산지역은 환경운동연합을 창립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삶의 …

    당진시대
  10. 1995.01.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사이토 요사가스

    …儀金)을 방석밑에 찔러넣고 물러나오는 것이다. 묵은 세배의 풍속이야말로 우리나라 고유의 미풍양속이며 다시 살아났으면 좋은 풍속인 것이다. 필자도 묵은 세배를 다니던 기억이 있지만 어려서 그랬던지 세의금을 놓고 온 적은 없고 오히려 후한 대접을 받고 왔…

    당진시대
  11. 1995.01.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마을탐방 / 우강면 원치리

    …하게 살았다는 우스갯 소리도 있죠” ‘모정농악’을 얘기하자면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바로 모정농악대의 상쇠였던 박헌욱(13년전 작고) 선생이다. 인간문화재이기도 했던 그는 우리나라의 농악 1인자로 손꼽혔는데 말년엔 합덕중학교와 서야중고등학교를 …

    당진시대
  12. 1995.01.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신년초에 듣는 얘기]당진감리교회 박 흥 교 담임목사

    … 들어보았다. “지금까지 교회는 사랑의 실천에 부족함이 많았다” “올해 우리교회의 표어는 ‘선행을 특권으로 기회를 잡으라’는 것입니다. 금권, 권력을 특권으로 서로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선행을 특권으로 서로를 섬기자는 것이죠. 그럴 때만이 개인과 개…

    당진시대
  13. 1995.01.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ꡒ선행을 특권으로 서로를 섬기자ꡓ-당진감리교회 박흥교 담임목사

    … 들어보았다. ꡒ지금까지 교회는 사랑의 실천에 부족함이 많았다ꡓ ꡒ올해 우리교회의 표어는 ꡐ선행을 특권으로 기회를 잡으라ꡑ는 것입니다. 금권, 권력을 특권으로 서로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선행을 특권으로 서로를 섬기자는 것이죠. 그럴 때만이 개인과 개…

    당진시대
  14. 1994.10.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웃의 삶 함께 걱정하는 이웃 - 명성이용원 이재원씨

    “자랑할 만한것도 없는데 무슨 얘길 해요. 그저 양심껏 열심히 살려고 노력할 뿐이지요” 당진읍내 기독서점 뒷골목에 자리하고 있는 ‘명성이용원’ 주인 이재원(38세)씨의 말이다. 그러나 그만큼 자랑할 만 한것이 또 있을까? 오랫동안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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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994.10.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경신상회 이경수씨

    …피했던 것이다. 그러나 달이 지나고 해가 바뀌어도 고향땅으로 올라갈 수 없는 모두의 허탈감, 마치 르완다의 난민을 연상하면 우리들의 그때 상황을 가늠할 수 있을것이다. 섬에서 피난하고 있던중 이경수씨의 아버지는 병들고 먹지못해 죽었으며, 어머니는 공허…

    당진시대
  16. 1994.09.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김동식 할아버지

    …이. 하나있던 아들 부인과도 사별. 지상보살은 어디 갔는가 8월 추석은 우리들에게 가장 즐거운 명절이다. 음력 8월 보름날, 둥근 보름달이 뜨면 우리 모두의 마음도 환하게 밝아진다. 여름동안 무더운 땡볕에서 땀흘려 가꾼 곡식으로 정성들여 장만한 음식으…

    당진시대
  17. 1994.09.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합덕 후경2반 반상회 김명현 회장

    …갈라졌다가 합치고 또 수많은 외국의 침략을 받은 굴욕을 당하기도 했으나 우리는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를 창출하여 화려한 문화를 후세에 전하는데 게을리하지 않았다. 우리들의 정신적인 기둥으로 홍익인간의 큰뜻은 단군할아버지의 맥을 통하여 우리들의 핏줄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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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994.07.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남승희 합덕로타리클럽 5대 회장

    … 이렇게 진실된 마음으로 행동함으로써 로타리클럽인들은 처음에는 극복할수 없는 것처럼 보였던 문제들에 대해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낼수 있었다. 로타리안들은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꿈을 불어넣어주는 일에 최우선을 두고 봉사를 시작했다. 배호라는 가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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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994.06.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산 - 정희성

    …지 않을 것이 있다면 산뿐일 성싶다. 산은 아직 순수한 목소리로 남아서 우리가 수식어 없이 우리의 외로움을 지탱할 수 있음을, 마치 저 산나무가 저 홀로 서 있듯, 산은 혼자 있으며 더 많은 것과 함께 있다. 모든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어느 것과도…

    당진시대
  20. 1994.05.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합덕 원신흥리 양재량 할머니

    …. 6.25전쟁을 겪은 50대 후반의 구세대(?)의 기억에서 사라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미국에서 온 구호품이다. 당시는 모든것이 쑥밭이 되고 먹을 것, 입을 것이 없어서 미국에 의지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굶어 죽을 지경이었다. 특히 도회지에 사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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