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6.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재산보다 많은 공기와 물을 후손에게
…그런가 하면 할아버지 할머니께 들었던 먼 옛날 이야기 같이 생각이 드는 것을 보면 사람들은 참 간사하고 지난 시절 어려웠던 때를 너무 빨리 잊어버려 과거가 없는 듯하게 만든다. 우리 뇌의 조직 중에는 잊어버리는 활동만 하는 것이 있지 않나 싶다. 요즘…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220건 · '싶은 것을' · 최근 기사부터57 / 61쪽
2000.06.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그런가 하면 할아버지 할머니께 들었던 먼 옛날 이야기 같이 생각이 드는 것을 보면 사람들은 참 간사하고 지난 시절 어려웠던 때를 너무 빨리 잊어버려 과거가 없는 듯하게 만든다. 우리 뇌의 조직 중에는 잊어버리는 활동만 하는 것이 있지 않나 싶다. 요즘…
2000.06.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 갈망하는 일일 것이다. 항상 일에 쫓기어 바쁘게 사는 나에게도 모든 것을 잠시 쉬고 한가로운 여행을 떠나고픈 소망이 있다. 그러나 엄마요, 아내요, 일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마음먹은 대로 떠났다가 오고 싶을 때 올 수 있는 처지가 아니고 보니 여…
2000.06.1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의 슬픔까지도 무한한 우주에 대비해 보면 극히 짧은 한부분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으며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쓴 기도일기로서 밤하늘의 별을 바라볼 여유도 없이 숨가쁘게 살아온 자신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편지부분은 16편의 편지가 실려 있는데…
2000.05.15 · 인물·동정 · 이명자
… 민익홍(53세) 신임회장은 현 장애인 복지회관 2층에 작업장을 차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꼽았다. 특별한 기술이 없는 장애인이라 할지라도 무언가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 민 회장은 장애인들에게 무엇보다 필요…
2000.05.0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들이 많다. 경제논리는 역시 전문가가 잘 알겠지만 그러나 내가 주장하고 싶은 몇가지는 첫째, 아주 작은 물건이라도 가장 가까운 이웃의 것을 이용하자. 담배 한갑, 소주 한병, 목욕 한번을 하더라도 우리 지역경제를 생각할 때다. 이것은 비단 상인들만의 …
2000.04.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보니 깨끗하고 맑은 물, 또다른 뜻은 결백하고 깨끗한 마음이라고 풀이한 것을 보고 백수라는 말도 함부로 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고민에 빠져 버렸다. 백수(白手)가 백수(白水) 같은 마음을 갖고 살리는 없고 듣는 분들이 정확하게 알아 들을 수 없으니 …
2000.02.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값비싼 것이어서도 아니다. 요즈음은 살기가 좋아져서 어디서나 쉽게 먹고 싶은 음식을 구해서 먹을 수가 있는 세상이다. 그럼에도 잔치집에서 음식을 싸가지고 가는 습관은 어린시절 배고픔이 얼마나 견디기 어려웠는가를 말해주는 것일 뿐이다. 젊은 사람은 노인…
2000.02.2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본 결과 벌써 그런식으로 찾은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었고 얼떨결에 받은 것을 다시 보낸 경우도 있었다. 정말 슬픈 현상이다. 내 지역을 위해 헌신해 보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인물들이 아직도 그 정도라면 투표장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싹 가신다. 지금의 선…
2000.01.03 · 인물·동정 · 심규상
…을 약평한다면? " 지난 한해는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은 한해였다. 다행히 도민들의 눈물겨운 노력과 행정의 힘이 어우러져 수출이 늘고 부도율과 실업율, 물가를 안정화시켰다. 도정의 틀이 ‘관위주’에서 자치…
1999.1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하고 기다려야 하는 할머니지만 진호가 없으면 당장 적적해 못사실 거라는 것을. 그래서 진호는 대전에 있는 공업고등학교에 가고 싶었던 마음을 접고 합덕에 있는 인문계 학교를 선택했고, 대학엘 가더라도 할머니곁에서 다닐 수 있는 곳을 가겠다고 한다. 진호…
1999.11.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독자로 하여금 신선함과 친근감이 가며 때로는 놀라운 칭찬까지 해주고 싶은 군민의 귀와 입과 뜻이 되어 주었습니다. 새 천년을 맞이하여 서해안 거점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내고향 당진의 개발과 발전의 과정에서 파생될 수 있는 문화재 훼손, 환경파괴, …
1999.10.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사진전시회 학동인회의 미술전시회가 '갤러리 전람회의 그림'에서 전시된 것을 비롯해 사진·서예전이 시작되었다. 사진은 예정대로 백악관 앞 어울마당에 전시하느라 각 작품마다 투명우비(?)를 입혀 이색적이었다. 심훈 육필원고와 서예전시회는 막 문을 연 감…
1999.09.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좋으련만. 차림새 하나 제대로 추스르지 못하는 아내를 어떻게 내보내나 싶은 것이다. ○씨는 일이 있는 날이면 그렇게 문을 닫아걸고 나간다. 아내가 먹을 수 있는 음식과 아기가 먹을 우유를 준비해 놓고, 아기가 울면 우유 좀 먹이라고 일러놓고 문을 닫…
1999.09.13 · 지역사회 · 김태숙
… 좋으련만. 차림새 하나 제대로 추스르지 못하는 아내를 어떻게 내보내나 싶은 것이다. ○씨는 일이 있는 날이면 그렇게 문을 닫아걸고 나간다. 아내가 먹을 수 있는 음식과 아기가 먹을 우유를 준비해 놓고, 아기가 울면 우유 좀 먹이라고 일러놓고 문을 닫…
1999.08.23 · 정책·행정 · 김태숙
… 그만큼 중앙정부의 입김과 간섭이 많다. 중앙정부는 ‘표준지출평가’라는 것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에 대하여 예산감축명령을 할 수 있고 예산을 삭감할 수도 있다. 중앙정부 전체예산 중 사분의 일이 자치단체 관련 예산이다. 영국의 정치형태를 단순화 시켜 보면…
1999.08.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그레이드 업’이 시작된 것이다. 누구나 그렇듯이 더 좋은 소리가 있다는 것을 모르면 그냥 넘어가지만 알고서야 그냥 듣지 못하는게 탈이다. 열심히 이것 저것 바꾸고 소리가 왜 안 나아질까, 더 못해진듯 싶은데 어떻게 할 것인가 등으로 남에게 말도 못한채…
1999.08.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교육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오직 학업에만 충실하고 공부만 최고라는 것을 강조하여 선후배, 친구간의 교우관계 등이 너무 등한시 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산아제한으로 가정에서조차 자기 자녀만이 최고이고, 밖에서도 자기 자녀만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
1999.08.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인정미가 넘치는 얼굴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이사와서 함께 어울려 살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그런데 이 작은 바닥에 어이된 일일까.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 윗말, 아랫말 갈라져 서로 왕래도 뜸하고, 차라리 새마을회관은 상여집으로 보이고,…
1999.07.19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사를 신중하게 처리하고 보면 다소 궂은 일이 생겨 큰 것은 몰라도 작은 것을 이룰 수라서 근심 중에 기쁨이 있을 수. 20일 관재, 신액, 실물. 21일 보증·투기수. 22일 관재, 신액, 실물. 23일 신액, 실물수. 25일 투쟁, 관재, 실물수. …
1999.07.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두모두 사라져버릴 수. 편안한 세월을 보내니까 신선이 따로 없는 것인가 싶은 수. 재물이 생길 일이 있지만 쓸 곳이 더많은 수라서 유의하는게 좋을 수. 매사에 확고부동하게 처리할 때. 5일 신액, 실물. 7일 관재, 신액, 실물, 구설. 8일 명예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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