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초로의 나이에 1급 사회복지사 - 신평은수감리교회 김중회 담임목사
…중회(59세)목사는 이곳에서 담임을 맡은 지 17년째다. 교회 뒤로 붙어있는 아주 조그만 사택이 그간 4남매를 키우며 살아온 집이다. 방 두 칸이 간신히 들어설 정도의 넓이를 교회높이에 맞춰 2층으로 올린 게 전부다. 그곳에 요즘 낯선 건물 하나가 들…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372건 · '살아 있는'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62 / 69쪽
2000.10.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중회(59세)목사는 이곳에서 담임을 맡은 지 17년째다. 교회 뒤로 붙어있는 아주 조그만 사택이 그간 4남매를 키우며 살아온 집이다. 방 두 칸이 간신히 들어설 정도의 넓이를 교회높이에 맞춰 2층으로 올린 게 전부다. 그곳에 요즘 낯선 건물 하나가 들…
2000.10.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부녀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가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인물이다. 3만여평의 논농사에 과수, 축산까지 겸하고 있어 1년 열두달 쉴새없었던 박씨는 그래서 집일 외에는 무관심한 채 살아왔었다. 그런 박씨에게 떠맡기듯 부녀회장의 감투가…
2000.09.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상록문화제 집행위원장 13만 군민이 천원씩만 낸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하며 웃음꽃이 피게 하는 것은 꽃도 아니요, 나무도 아니며, 문명이 탄생시킨 과학의 산물은 더 아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하면서 …
2000.08.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일날 이발봉사” <우강 designtimesp=5421> 우강면 창리에 있는 고등이발관 주인 김홍제(58세)씨. 한달에 세번 돌아오는 정기휴일이면 이발도구를 챙겨들고 집밖 출입을 못하는 장애인이나 노인들을 찾아가 무료로 이발을 해주고 있다. 합덕에 있…
2000.08.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에게 몸과 마음의 무게를 덜어내고 싶을 때마다 오래도록 너를 그리워한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가벼워야 자유롭고 힘이 있음을 알고 있는 새야 먼데서도 가끔은 나를 눈여겨보는 새야 나에게 너의 비밀을 한가지만 알려주겠니? 모든 이를 뜨겁게 사랑하면서도 끈끈하…
2000.08.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임을 찾아서③ 당진신협 국악회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집안일에 묻혀 살아가는 그들에게 우리 문화를 배운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즐거움이자 체험이다. 이들은 또 외로운 노인들을 위해 무료공연을 해오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덩…
2000.08.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돈에 선수가 있다면 ‘바로 나’ 내집이건 동네건 ‘먼지야 가라’ 25년 살아온 움막도 민속촌처럼 깨끗이 보존 고대면 성산리 3구 백 순 애 할머니 백순애(68세) 할머니를 보면 누구든, 어떤 분야에서든 뛰어난 점이 있게 마련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더 이…
2000.08.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가진 것 없는 삶 “평화의 길 비추는 빛으로 편히 가소서” 10년 넘게 살아온 신평면 매산리 낡은 집에 영정 모셔져 당진군 신평면 매산리 새티마을에 가면 아직까지도 아궁이에 땔나무를 지펴 살림을 하고 있는 집이 한 채 있다. 추운 겨울에도 보일러를 놓…
2000.08.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으름의 찬양”은 우리시대의 병폐의 원인을 ‘더 빨리 더 많이’를 외치며 살아가는 맹렬활동에 있다고 보고 치유책으로 <느림, 멈춤, 쉼, 평온, 한가로움 designtimesp=3968>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빨리 빨리 자꾸 뭘 하고만 있으면 행복지겠지…
2000.07.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무소유의 진정한 삶을 살기에는 / 너무 멀리 와버렸다고 엄살을 피우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헬렌과 스코트 부부가 함께 한 53년간의 흔적을 통해 참으로 아름답고 조화로운 삶이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있다. 사랑과 삶,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들…
2000.07.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미워도 다시 한번 살아가면서 미움만큼 악착같이 쫓아다니는 끈질긴 애물단지가 또 있을까요. 하루 하루 생활 속에서 오히려 사랑보다 더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미움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가장 잘아는 처지에서 생기고 가까운 거리에 있을수록 …
2000.06.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다 이영근 / 당진군 청소년상담실 전임 상담원 ‘내 탓이오’를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더해준 책 "내가 누구인지 말하는 것이 왜 두려운가" " 내 안의 나를 바꾸기 " 양창순 지음 / 현대문학 / 7,500원 연일 더운 한여름 날씨다. 더위에 지친 몸을…
2000.06.05 · 지역사회 · 이명자
…의 표현대로 ‘살살 녹게’ 만드는 음식점이 있다. 바로 우강면 내경리에 있는 (362-3228) 집이다. 이곳의 특허(?)요리는 ‘붕어찜’이다. 어른 팔뚝만한 붕어에 콩나물 등 각종 채소를 곁들여 1시간가량 푹 찌어낸 요리다. 이곳의 붕어찜은 비린내가…
2000.06.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알 수 없다. 전문적으로 직업을 분류하는 전문가조차 모두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도 된다. 언젠가 신문에 직업의 종류를 분류해 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그 종류가 수천가지에 이르고 옛날에 있던 직업이 없어진 것도 꽤나 많아 깜짝 놀랐던 …
2000.05.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나누며 살았던 분이다. ‘내가 아무리 어려워도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은 있는 법’이라고 그분은 한사코 나누며 살았다. 그래서인지 집에는 늘 이웃사람들 말소리가 끊이지 않았었다. 철이 들어 그런 어머니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게 되기 훨씬 전부터 박씨는 …
2000.05.08 · 지역사회 · 이명자
…돕기 자선행사 연 사연 지난 4월30일 신평고등학교 운동장에서는 매우 뜻있는 행사가 열렸다.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친선축구대회였다. 자선행사 치고 축구대회는 흔치않은 편인데 뜻밖에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독지가들을 비롯, 여러 인사들의 발길이 줄을…
2000.05.01 · 지역사회 · 유종준
… 취임사에서 “건전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주어진 권리와 의무를 다할 수 있는 승리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도우미 회원들이 행사진행을 도왔고 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회장 안임숙)에서 식사제공을 맡…
2000.04.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세대가 바뀌어 아들 내외가 새주인이 되었다. 그런데 곳간 열쇠를 쥐고 있는 젊은 마나님은 돌아가신 시어머니와 달리 씀씀이와 통이 크고 마음도 좋은 활달한 성격의 신식여인이었다. 철철이 날마다 이옷 저옷 멋들어지게 갈아입는 것은 물론, 하루 세끼니의 …
2000.04.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여기는 생각과 아주 무관하지는 않았겠지만 미련없이 버릴 때를 욕심이 붙어있는 집착이 더 무거웠던 것이다. 팬티 한장 새로 사 입는다고 마음을 바꾸면 황당하던 생각은 순식간에 없어지고 오히려 스스로가 슬기롭다는 느낌마저 생길 수 있다. 사람이 세상을 살…
2000.04.1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성과 정서보다는 능력이 우선하여 절대로 뒤처지지 않아야만 사람 대접받고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 요즘의 잣대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바보라는 의미는 지능지수가 모자란다는 뜻이 물론 아니다. 되바라지지 않고 상업주의에 덜 물이 든 인정과 서민적 의리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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