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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아침 김태숙’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11건
기간
1993—2026

11건 · '아침 김태숙'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 2007.04.09 · 지역사회 · 김태숙

    뼈국밥집 17년, 뻐꾸기아줌마 김유순씨

    …점심만 제공한 지가 오래 되었다. 요새는 한 50명분의 식사준비만 하고 아침 10시반에 문을 열어 점심장사를 한 뒤 오후 2시나 3시쯤 문을 닫는다. 그러고 보면 이 집의 식객들 모두 낯익은 사람들이다. 누군지 바로 알아보진 못하지만 밥먹는 동안 그 …

  2. 2001.03.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세계인의 사랑으로 드디어 새 보금자리를… - 버스기사 김기봉씨

    …와주지도 못하고 낡은 집 하나 제대로 건사할 새도 없어 늘 미안했었다. 아침 일찍 나오면 한밤중이 되어서야 들어가는 아비. 아비가 되어 아이들에게 튼튼한 벽과 지붕이 얹힌 깨끗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게 소원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큰 선물을 넙…

  3. 2001.02.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사람이 사람 돕는 건 당연한 일 아닌가요? - 무궁화이발소 박기택

    … 싫을 뿐이다. 내일도 박씨 아저씨는 새벽 냉수욕을 하며 추위를 이기고 아침상을 차린 뒤 동이 틀 무렵인 7시 30분이 되기 전에 이발소의 문을 열 것이다. 여름에도 6시를 넘기지 않는다. 이렇게 하루하루에 충실하며 나이 예순을 맞은 아저씨는 적어도 …

  4. 2001.01.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한달 용돈 만원으로 행복하고 사람답게 살기 - 김중환

    …운데서도 남보다 노력하고 애씀으로써 남다른 삶을 엮어가고 있는 것이다. 아침 식사시간 전 5분도 김씨 기족에게는 금쪽같은 시간이다. 이 시간에 두딸은 아버지로부터 칭찬을 듣고 그날 하루증 관심을 기울여야 할 일들에 대해 조언을 듣는다. 이를테면 어려운…

  5. 2000.08.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불평등에 대한 저항과 가진 것 없는 삶

    …소매를 내려입고 여름에는 소매를 걷어입으며 10년 넘게 입으시더라구요. 아침 저녁은 간단하게 요기하고 점심만 상을 차려 제대로 식사를 하셨죠. 저녁은 어떤 집에서 초대를 해도 응하시는 법이 없었어요.” 심지어 서신부는 쌀 한 톨을 버리지 않으려고 쉰 …

  6. 2000.05.15 · 지역사회 · 김태숙

    부음소식-김병기, 인면환, 손금군씨

    …통정리에서 태어나 삼화리로 분가한 고인은 소탈하고 강직·쾌활한 성품으로 아침 일찍부터 경로당에 나가 청소와 식사를 도맡아 리더역할을 해왔다.. 평소 금슬이 좋았다는 부인 최무득 여사가 많이 슬퍼하고 계시다고 한다. 뇌종양 수술 인면환씨 당진읍 읍내리 …

    당진시대
  7. 1997.10.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두 세계의 사이 - 김태숙

    두 세계의 사이 -휴일, 빨래를 개면서 김태숙 밤의 우주를 여행하고 돌아온 경건한 하루가 또 단두대에 목을 내밀었다. 벌써 몇날째인가 10년을 하루같이 목매달아도 다시금 살아나는 아침, 또다시 죽기 위해 밤에 가는 여행은 늘 거기까지 뿐. 아침은 우리…

    당진시대
  8. 1995.12.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아침 - 김태숙

    아침 김태숙 기자 드문 햇살로 창틀구석에는 작은 물구덩 하나 마르지 못하고 있었다 어슴프레 잠이 깬 새벽 미미한 어둠 밖에서 밤새 언 눈발 하나 거기 떨어져 포르르 몸 풀며 사그라드는 소리 하나 둘 셋 넷 점점 빨리 와 숨거두고 저엄 점 멀리 유골 날…

    당진시대
  9. 1995.08.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배 한척 - 김태숙

    배 한척 김태숙 기자 바다에 이를 날 있으리라 기근에 타고 타서 말라붙은 물줄기와 생의 바닥에 맨살 대고 누운 배 한척, 목타서 하늘아래 입다문 것 모두. 흘러갔다 푸르게 제자리에 와 노래처럼 호흡처럼 다시 흔들릴 날 있으리라 설령 그것이 또 진통의 …

    당진시대
  10. 1995.06.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밤과 아침사이 - 김태숙

    밤과 아침사이 김태숙 기자 간밤 잠 짓누르던 시간의 무게는 어데로 가고 꿈을 접는 아침의 호수같은 고요 깃을 치고 기다려온 새 한마리 오늘 고요 가르며 무거운 하늘로 비상을 하고 빈 둥지의 가벼움으로 낙화한 꽃잎 무수히 갈 곳 묻지 않는 바람에 실려 …

    당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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