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1 · 지역사회 · 김예진 수습기자
가가호호, 찾아가는 이동장터 ‘당찬가게’“집 앞에서 장보세요”
… 일정에 따라 마을을 순회한다. 교통이 불편하거나 마을 인근에 소매점이 없는 지역,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주민들의 장보기를 돕는 것이 주요 역할이다. “마을회관 앞 작은 장터 열려” 지난달 25일 당찬가게 차량이 우강면 소반리 마을회관에 들어섰다.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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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건 · '얼굴 없는'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1 / 8쪽
2026.09.11 · 지역사회 · 김예진 수습기자
… 일정에 따라 마을을 순회한다. 교통이 불편하거나 마을 인근에 소매점이 없는 지역,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주민들의 장보기를 돕는 것이 주요 역할이다. “마을회관 앞 작은 장터 열려” 지난달 25일 당찬가게 차량이 우강면 소반리 마을회관에 들어섰다. …

2025.07.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랑스러운 예행 연습이었지. 둘만의 놀이 같던 시간, 아무 갈등도 책임도 없는 행복한 준비 과정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진짜 시작이야. 결혼식이 끝나면 너의 인생에 전혀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게 될 거야. 아버지가 둘, 어머니가 둘이 되고 이름도 얼굴도 몰랐…
2025.05.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리하던 안전불감증의 시대.... 돈 벌어오는 아버지의 권력은 침범할 수 없는 절대의 영역이었으며 경제 수준이 낮고 빈곤했던 그 옛날에는 생존을 위한 일자리, 경제성장률, 개발, 투자, 이런 단어들이 사회의 중심 키워드였다. 그 시대 대표적인 인물인 박…
2025.02.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는다. 언 듯 보면 솜털에 검정콩알 세 개가 박힌 것 같다. 둥글넓적한 얼굴 생김새나 짧은 다리로 뒤뚱뒤뚱 걷는 귀여운 모습이 주인아주머니와 무척 닮았다. 우리 집 털내미 꼬미도 빠질 수 없다. 경기도 광주에서 데리고 왔는데, 먼 길 자동차에 실려 오…
2024.12.20 · 지역사회 · 한수미 기자
…“몰래 산타에게 관심이 있었는데, 11월 초쯤에 검색하다 보니 당진에는 없는 것 같아 아쉬웠다”며 “이후 몰래산타 활동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신청했다”고 말했다. ‘몰래산타’는 시민들이 산타가 돼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소외받는 취약계층의 아동을 …
2024.12.02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급히 인근 병원으로 최 씨를 이송했으며 다 행히 최 씨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 악됐다. 그러나 고령의 나이에 장시간 바닷 물에 노출되어 저체온증이 심각했던 탓에 의 식이 돌아오지 않아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 를 받고 있어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

2024.02.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눈에 띨 만큼 어른으로 성장하는 육체를 마음대로 조절하고 제어할 수 없는 마음들이 튕겨져 나왔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가도 작은 일에도 감정이 요동을 치고 범람했다. 사회인으로 부모로 책임으로 살아가게 되었을 때 성장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2024.02.08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기능과 호흡 및 심박을 무선으로 체크하는 기능이 있어 화상으로 어르신의 얼굴을 보며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 만일 어르신의 움직임이 활동감지 센서에 체크되지 않는다면 응급관리요원은 어르신의 보호자와 직접 연결을 시도하거나 119에 신고 가능하다. 그리…
2024.01.22 · 지역사회 · 김예나
…다. 이재진 대표가 동양모터스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시 하는 건 ‘하자 없는 신속한 정비’다. 대부분의 소·중형차량은 편의를 위해 이용하지만, 대형차량은 생업과 연관돼 있어 최대한 빠르게, 하자 없이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를 위해 부품도 여럿 …
2023.10.20 · 지역사회 · 한수미 취재부장
…동안 아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말은 오로지 “아프다”는 말뿐이었다. 얼굴까지 화상을 크게 입어 할머니가 우물우물 무언가를 말해도 아들은 알아들을 수 없었다. 붕대로 싸맨 얼굴을 바라보며 눈빛으로만 슬픔을 나눌 수 있을 정도였다. 수천만 원대 치료비…
2023.08.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있었다 애절이라 불러도 될 만큼 바람 무늬 새겨진 용암석처럼 더 검은 얼굴에 삶의 웅덩이보다 깊은 그녀 소주 한 잔에 온몸이 출렁인다 세월을 이겨 낸 손마디에 묶여 있는 굵은 해안선 한 줄 가락지가 된 채 빠지지 않아서 일까 맞바람에 옴짝달짝할 수 …
2023.07.28 · 지역사회 · 한수미 취재부장
… 형태를 띄고 있다. 높이는 217cm, 두께는 70cm 안팎이며 이중 얼굴의 높이는 92cm이다. 오랫동안 장승을 연구해온 김동관 민속연구가는 현재 신평돌미륵으로 불리고 있는 해당 유물을 ‘운정리 석장승’이라고 명칭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
2023.04.28 · 지역사회 · 임아연 편집부국장
…根石)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높이 217cm, 두께 70cm 안팎으로 얼굴의 높이는 92cm에 달한다. 돌미륵 옆에 별도로 세운 작은 돌에는 앞과 뒤에 조성한 시기와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나 마모가 심한 상황이다. 하지만 조선 초기에 세…
2022.12.09 · 지역사회 · 유수아
…으키고 커튼을 걷으면 아, 눈이 거기 있다. 창을 내내 올려 보다가 내 얼굴이 뜨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손바닥을 힘차게 흔드는 애인처럼, 눈을 그렇게 발견하는 날은, 사랑을 발견한 듯 벅차다. “겨울에 눈을 발견했을 때 벅찬 마음을 표현한 구절이다. 소…
2022.08.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고 하니 올해로 72년 되었다. 집도 엄마도 세월의 흔적을 비켜 갈 수 없는 듯, 어디 한군데 성한 곳이 없다. 엄마의 구부러지고 야윈 빛바랜 몸처럼 덩치 큰 집도 여기저기 허물어져 금방이라도 내려앉을 것만 같다. 약간의 죄책감이 느껴진다. 어쩌다 한…
2022.06.18 · 지역사회 · 한수미
… 닫았다고 도시락만 놓고 가야 한다고 하니 눈시울이 붉어지셨어요. 사람 얼굴이 이렇게 창백할 수 있구나를 그때 느꼈어요. 늘 무뚝뚝하고 정없어 보였던 어르신의 눈물을 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제 일에 대한 가치도 느꼈어요.” 요양보호사 정책과…
2022.01.24 · 지역사회 · 한수미
신분을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당진시청을 찾아 나눔을 전해 마음의 온기를 높였다. 지난 17일 당진시청에 신분을 밝히지 않은 한 중년 여성이 찾았다. 이 여성은 “넉넉한 생활은 아니라 큰 금액은 준비하지 못했다”며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2022.01.06 · 지역사회 · 임아연
송산농협(조합장 장영길)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익명의 시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동전을 모은 저금통을 몰래 두고 가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송산농협 임직원들은 여기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총 500여만 원을 당진시에 기부했다. 송산농협에…

2021.10.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있다. 목격자들의 협조로 해당 세대를 찾아 집 안으로 들어갔더니 앳된 얼굴의 청년이 눈물을 흘리며 창문 앞에 앉아있었다. 청년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에게 훈육이라는 미명 하에 모멸적인 언사가 섞인 정서적인 학대와 체벌을 받아왔다고 한다. 당일도 취업 …
2021.08.02 · 지역사회 · 김예나
…들 중 20대 때 찍은 사진이 가장 많다. 옛날 사진을 보면 ‘그때 내 얼굴 어디 갔나’ 싶다. 젊은 사람들을 보면 나의 젊은시절이 생각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서울 토박이인 나는 순성면 중방2리가 고향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결혼 후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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