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9 · 인물·동정 · 이태경 기자
[세상 사는 이야기] 이종숙 씨(68, 신평면 신흥리)수필에 담은 아들 향한 그리움
아들아, 엄마 생전 토란꽃을 처음 보는구나. 엄마가 얼마나 보고프면 처음 농사짓는 엄마의 텃밭에 토란꽃이 되어 찾아왔더냐? 서른아홉 살 피 끓는 아들의 비보를 들은 이후 나의 시계는 멈춰버렸다. 화장터에 아들을 밀어 넣고 내 삶도 거기에 묻어버렸다.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0건 · '엄마 먹고' · 인물·동정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6.05.29 · 인물·동정 · 이태경 기자
아들아, 엄마 생전 토란꽃을 처음 보는구나. 엄마가 얼마나 보고프면 처음 농사짓는 엄마의 텃밭에 토란꽃이 되어 찾아왔더냐? 서른아홉 살 피 끓는 아들의 비보를 들은 이후 나의 시계는 멈춰버렸다. 화장터에 아들을 밀어 넣고 내 삶도 거기에 묻어버렸다. …
2025.10.24 · 인물·동정 · 이태경 기자
…는 손님이 ‘여기는 확실히 다른 맛’이라고 말해주셨을 때와 어린 손님이 엄마의 품에 안겨 꽈배기를 먹고 손가락을 치켜세워 준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거짓 없이 정직하게 운영하고 깔끔하게 만들려고 노력한다”며 “당진에서 가장…
2025.08.22 · 인물·동정 · 당진시대
… 끊어질 정도로 많이 열려서 축 늘어져 땅에 닿았다. 복숭아 빛은 예쁜 엄마의 볼 같았다. 복사꽃처럼 뽀얀 단 냄새를 풍기던 복숭아는 살을 발라내자 ‘옹골진’ 씨만 남았다. 어혈을 없애주는 대표약재 ‘도인’이다. 한약방을 하시던 아버지께서는 복숭아씨를…
2022.12.27 · 인물·동정 · 한수미
…났습니다. 정말 어려운 시간이였습니다. 처음 한국에 오던 날 너무 춥고 엄마 생각이 나서 남편차 안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휴게소에서 남편이 우동을 샀었는데 한번 먹고 안먹었습니다.(그래서 한국에서 맛없는 음식을 먹으며 어떻게 살지 생각했습니다.) 다른…
2012.07.15 · 인물·동정 · 임아연
…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으뜸상 박준혁 아기 (부 박성수, 모 차선하) “엄마 젖 먹고 자라는 게 당연지사” “아이가 크고 나면 평생 할 수 없는 게 모유수유 잖아요. 아이를 낳으면 당연히 모유수유를 해야 한다고 이전부터 생각해 왔어요.” 분유 먹이면서…
2011.07.15 · 인물·동정 · 우현선
2.58kg로 태어난 (최)태조는 엄마 젖만으로 6개월 만에 10kg로 몸무게가 늘었다. 요즘 젊은 엄마들은 몸매가 망가질까봐 모유를 먹이지 않는다는데 태조 엄마 승은 씨는 아기의 건강을 위해 모유수유를 결정했다. 엄마 승은 씨는 “태조가 건강하게 자…
2009.04.06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울엄마는 88세에 돌아가셨는데 팔팔했다기 보다는 칠칠치도 못하게 사시다 가신 것 같다. 엄마가 사신 곳은 범난골, 오리골, 동작골, 안골 등 열두 골의 물이 모여 만든 저수지 윗동네 - 돌무더기 억새풀이 많아 禾谷인지, 산골짜기의 골이 깊어 項谷인지는…
2008.09.15 · 인물·동정 · 우현선
“혜승이의 건강비결요? 별다른 건 없고 오로지 엄마 젖만 먹고 자라는 것, 하나예요.” 모유수유아 건강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손)혜승이의 엄마 송지혜(28)씨는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들은 몸이 탄탄하고 건강하다”고 말했다. 대회날 송씨는 남편(손…
2006.07.17 · 인물·동정 · 당진시대
… 할머니의 마음입니다. 항상 하시는 말씀들 “얘야, 아침 고 두 숟가락 먹고 무슨 기운으로 애들 가르치냐. 좀 더 넣어 봐라.” “과일 먹었냐?” “아침에 눈떠서 물부터 마셔라.” 그러고도 깜박하고 문을 나서려는 며느리한테 과일 잊었다며 포크로 찍어 …
2005.08.16 · 인물·동정 · 당진시대
…8월20일까지 선발대회에 출전할 아기들의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대상은 엄마젖을 먹고 있는 생후 4~6개월의 영아이며 아기사진과 예방접종 수첩을 지참하고 보건소 또는 각 읍면 보건지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40명, 수상자 8…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