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2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줄을 잇는 사람들⑤ 김병재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이수자“줄다리기의 시작, 당주 담그기”
…하나가 된다. 500년 넘게 이어온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막을 올리면, 마을은 흥겨운 풍물과 환호성으로 가득찬다. 하지만 그 화려한 시작 뒤에는 누구도 쉽게 지나치지 못할 엄숙한 의식이 있다. 바로 축제의 성공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주 담그기’…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3건 · '우리 마을은'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25.09.12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하나가 된다. 500년 넘게 이어온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막을 올리면, 마을은 흥겨운 풍물과 환호성으로 가득찬다. 하지만 그 화려한 시작 뒤에는 누구도 쉽게 지나치지 못할 엄숙한 의식이 있다. 바로 축제의 성공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주 담그기’…
2024.01.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경해야 합니다. 잘못된 가치관을 가진 아이들이 성인으로 성장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아이들의 보호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나는, 우리 마을은, 우리 공동체는 어떤 기대를 가지고 우리 아이들을 교육하고 길러내고 있는지 깊이 고민해 봐야 할 때입니다. …
2021.12.17 · 문화·교육 · 박경미
…는 많은 사람의 땀과 열정이 배어있기 때문이다. 줄다리기 승부의 양상은 우리의 독특한 고유 방식이다. 모든 겨루기가 상대방의 진지에 들어가 정복하여 평정하는 것이 방식인데 줄다리기 승부만은 반대로 뒷걸음질 쳐야만 이기는 독특한 놀이다. … 상대편을 내…
2021.08.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교육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상생공동체’라는 의미가 있다. 마을은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어야 하고 삶의 터전이 되어야 한다. 아이들이 학교뿐만 아니라 마을의 자연, 사회, 삶 속에서 살아있는 배움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적 기회와 공간을 제공…
2020.12.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티기 힘든 세상이 되고 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마을이 사라지기 전 우리가 지금, 당장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다. 마을 만들기는 마을 주민들의 인식의 변화가 있어야 가능하다. 기초가 탄탄해야 무너짐이 없다. 주민들 스스…
2020.09.11 · 문화·교육 · 한수미
…학교는 낯설면서도 이상에 가까운 공간이었다. (중략) 외진 산골에 있던 우리집 주변엔 딱히 친구라 할 만한 또래가 살지 않았다. 그래서 10리나 떨어진 초등학교는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었다. 전교생 100여 명 남짓한 시골 학교는 그렇게 …
2018.06.26 · 문화·교육 · 김예나
…교 △당진3동주민자치위원회와 원당초·원당중학교 등 모두 5곳이다. 참여 마을은 각 12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별 특징을 살린 이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송악읍에서는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 관련 …
2018.04.02 · 문화·교육 · 김예나
…다. 이 사진은 인하대 본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고 우리는 함께 동인천으로 술 마시러 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진 속 친구들은 모두 인천고등학교 동창이자 대학교 동기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 하얀 자켓을 입은 사람이 나다. 맨 오른쪽…
2017.09.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원이 있어 지속될 수 있었다. 정말 고마운 분들이 많다. 이 부족민들의 마을은 중앙아프리카 밀림 속 국경지대에 위치해 있다. 우리는 지원받은 의료약품을 가지고 밀림을 해쳐 마을로 들어갔는데, 이동 시간만 보통 7~8시간이 걸렸다. >>이병직 학장은 ·…

2015.10.23 · 문화·교육 · 김예나
‘우리 마을 이야기’ 기사, 기억 남아 4대째 송악읍 중흥리 살고 있는 토박이 송악읍 중흥리 지태관 이장은 그의 할아버지부터 아버지, 아들까지 4대째 송악읍 중흥리에 살고 있다. 그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 송악읍 중흥리이니 내 고향을 지키기 위해…
2014.06.13 · 문화·교육 · 한수미
… 조차 없어 주민들이 책을 접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통정1리 부녀회는 우리마을 사랑운동 시상금과 새마을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을에 책을 구입하면서 책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얼마전 통정1리 부녀회원들은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를 읽고 어…
2011.07.24 · 문화·교육 · 박기욱
…렴한 가격으로 농촌 체험을 즐기는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 푸레기 약쑥마을은 갯벌체험과 바다낚시, 난지도 해수욕장 이용 등 해양 체험에 특화되어 있다. 기본 갯벌체험은 5000원이며 배를 이용하거나 식사를 할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올리고 마을…
2008.07.07 · 문화·교육 · 최종길 기자
춤과 음악은 그들의 일상 우리에게 알려진 쿠바의 대표 브랜드는 무엇일까? 쿠바에 도착하기 전, 인천-밴쿠버-토론토-아바나로 이어지는 기나긴 여정은 많은 사색과 더불어 호기심을 낳았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사회주의의 대표적 정치지도자 카스트로. 그의…
2007.04.30 · 문화·교육 · 최운연
…며 개인과 단체 7000원에서 8000원의 체험비를 받고 있다. 검은들 마을은 블랙푸드로 유명한데 마을의 유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은 검은 돌과 들이 어우러져 있으며, 특히 친환경 검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가을추수와 더불어 콩 수확이 끝나고 …
2005.07.04 · 문화·교육 · 김항룡 기자
아이스박스에 퉁퉁한 배낭, 그리고 밀짚모자... ‘우리농업을 지키는 2005년 여름농활 발대식’이 열린 지난달 27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 입구에는 농활을 위해 당진을 찾은 상명대학교 학생들의 짐들로 가득했다. 얼핏 보면 놀러온 듯한 모습으로 비춰지지만…
2002.08.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손이 시려워도 우리들의 옷을 빨아주시며 함박웃음을 지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게 떠오르는 아름다운 시절, 지금처럼 세탁기도 없었던 때 그래도 일생 중 가장 행복하고 좋았던 시절이었다고 어머니는 말씀하신다. 손가락을 호호 불며 눈사람을 만들…
2001.08.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더운 날씨에 어울리지 않을지 모르지만 「당진일기」라는 제목 하나만으로도 우리 당진에 사는 사람들은 구미가 당길 것이요, 도대체 이 철학자가 당진 땅, 아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동네에 와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놀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1999.07.19 · 문화·교육 · 유종준
…교육부까지 항의·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왔다. “학교가 사라진 마을은 더 이상 발전의 여지가 없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교육열이 높다는 우리나라의 학부모들이 학교가 폐교된 마을에 자리를 잡고 삶을 영위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김 위원장…
1997.03.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경칩!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기지개를 펴고 활동하는 계절이다. 봄은 우리곁에 다가섰다. 지난 겨울은 매섭게시리 추위가 계속되더니 추위가 피부를 자극한 것은 어수선한 정치바람, 장사가 안돼 부들부들 하던 서민들의 마음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던 겨울임…
1997.03.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경칩!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기지개를 펴고 활동하는 계절이다. 봄은 우리곁에 다가섰다. 지난 겨울은 매섭게시리 추위가 계속되더니 추위가 피부를 자극한 것은 어수선한 정치바람, 장사가 안돼 부들부들 하던 서민들의 마음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던 겨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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