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4 · 산업·경제 · 이태경 기자
[당진 세상 사는 이야기] 조용희 우리콩 우리두부 팀장(77, 우두동) “자식 키우듯 10년 넘게 두부 만들었죠”
…행착오를 겪었고 조 팀장은 시니어클럽의 지원과 사비를 들여 전북 전주, 인천 등 전국의 두부사업장을 찾아다니며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배웠다. 그는 “당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특히 전라도 지역의 사업장이 잘 운영되고 있었다. 어떤 곳은 두부…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4건 · '인천 사는' · 산업·경제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26.08.14 · 산업·경제 · 이태경 기자
…행착오를 겪었고 조 팀장은 시니어클럽의 지원과 사비를 들여 전북 전주, 인천 등 전국의 두부사업장을 찾아다니며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배웠다. 그는 “당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특히 전라도 지역의 사업장이 잘 운영되고 있었다. 어떤 곳은 두부…

2025.10.24 · 산업·경제 · 이태경 기자
… 준비 끝에 쪽파 수경재배를 시작한 2023년 여름, 첫 수확한 쪽파가 인천광역시 경매시장에서 경매가 1위를 기록했다. 그는 “쪽파 수경재배를 시작하기 전에 노지 쪽파보다 단가가 낮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걱정했는데 첫 수확에 성과를 얻었다”며 “연차…
2022.08.29 · 산업·경제 · 유수아
…서 모자 등 소품을 빌려줬다. 해군 모자를 쓴 친구가 하운식이고 지금은 인천 주안동에 살고 있다. 오른쪽에 있는 친구가 월미도에 사는 김진환이다. 이 친구 집과 가까워서 집안 사정을 훤히 알 정도로 친하게 지냈다. 두 번째 사진은 3년 전쯤 석문국가산…
2022.04.1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발포(부리포)와 더불어 1970년대까지 우강에서 가장 번화한 포구였다. 인천행 여객선의 기착지였으며, 남원포구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돼 사람들로 늘 북적였다. 부장리농협이 설립되면서 부장리는 물론, 인근 마을의 벼를 수매하고 도정해 남원포구에서 곧장 …
2022.01.1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하나 있었죠. 쌀장사들이 방아 찧은 쌀을 싣고 엔진 단 통통배에 실어서 인천에 가서 팔고, 그 돈으로 물건도 사 오고 그렇게 했어요. 그때만 해도 여기에 술집도 있고 식당도 있고 그럴 정도로 번창했습니다. 삽교천을 막은 뒤로 차츰차츰 그런 게 없어졌죠…
2020.09.1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신하던 해에 6.25 전쟁을 겪었다. 황해도 옹진군 가막개라는 마을에서 인천으로, 다시 연평도로 쫓겨 다니다, 21살에 당진 깔판포구에 정착했다. 첫 아이를 낳은 지 보름도 못 되어 갓난아기를 솜이불에 싸서 안고 피난길에 올랐던 이 씨의 손에 들린 건…
2019.10.07 · 산업·경제 · 김예나
…마음을 갖고 있었다. 그리곤 지난해, 상경한 지 53년 만에 고향집에서 사는 꿈을 이뤘다. 현재 그는 고향집에서 머무르면서 작은 텃밭을 가꾸고, 고향 친구들과 파크골프를 하면서 노후생활을 보내고 있다. “수구초심(首丘初心)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죠? 저는…
2019.08.30 · 산업·경제 · 김예나
…했다. “농업 현실이 생각과는 달랐지만, 당진의 청년농업인으로서 열심히 사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제 모습을 본 젊은 사람들이 당진에서 살고 싶어 하고, 농업에 관심이 생기길 바라요. 또 당진 농업을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농부 최성원의…
2019.03.29 · 산업·경제 · 한수미
… 지나가는지도 모를 정도다. “일생 편케 못살아” 이송우 옹은 “일생을 사는 동안 편케 못살았다”고 운을 뗐다. 일제강점기, 시골마을인 송석리 역시 일본군이 점령하고 있었다. 학교에서도 일본어를 가르쳤다. 일부 가정에서는 일본 사람들이 아이들을 가르친…
2018.12.14 · 산업·경제 · 김예나
…다”고 전했다. 승계농업인 지원 확대됐으면 한편 당진에서 청년농업인으로 사는 게 힘들 때도 있다. 청년농업인의 경우 창업농업인과 승계농업인으로 나뉘는데, 박 씨와 같은 승계농업인의 경우 지원이 다양하지 않기 때문이다. 박 씨는 “승계농업인이라도 혼자 …
2016.10.21 · 산업·경제 · 이영민
“그 옛날에는 보덕포에서 배를 타고 인천으로 건너가곤 했어요. 인천이 항구도시인데다 당진과 인천은 서울보다 가까워 출세하려고 많이 갔습니다. 나도 그 사람들 중 하나였는데 그 때가 벌써 50년 전이네요.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갔네요.” 김도현 대표는 현…
2015.12.27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신문에 취업해서 즐겁게 직장생활하고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그들에겐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선배들의 이야기가 훨씬 더 매력적이다. 젊은이들의 지역탈출 욕망이 한국사회에만 국한된 현상은 아니…
2012.10.26 · 산업·경제 · 김창연
…수업을 들으며 아버지의 장갑을 팔면서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는 인천에서 가게를 운영했지만 그는 당진에 터를 잡았다. 당시 현대제철이 당진에 들어온다고 결정이 났던 상황이라 발전 가능성이 점쳐졌기 때문이다. 그가 제일 처음 공략에 나선 상대는 …
2012.07.13 · 산업·경제 · 임아연
… 상가 중 절반가량만 운영하고 있다. 이곳 상인들은 모두 장고항 근처에 사는 어민으로 이 지역에서 직접 잡은 물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상인들은 하나같이 ‘물 좋은’ 생선 자랑 일색이다. 이은선 건어물가게 상인은 “말린 실치나 조개젓 같은 것도 우리가 …
2011.10.28 · 산업·경제 · 우현선
…(황철연 조합장) 지역주민들은 고향사랑 나무심기운동을 시작했다. 서울과 인천, 대전 등 고향을 떠나 사는 출향인들에게 고향을 아름답게 가꿀 매실나무를 헌수 받아 남원천 제방 20km에 3만여 본의 매실나무가 식재됐다. 봄이면 매화가 피고 많지 않지만 …
2010.11.0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충남도와 예산군은 지난해 11월 도청 회의실에서 인천에 있는 경인주물공단조합 등 22개 기업의 예산군 이전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경인주물조합 소속 22개 주물생산업체(인천 서구 경서동 일원)가 2013년까지 예산군 고덕면 상…
2008.03.31 · 산업·경제 · 최종길 기자
…’ 불안해 하는 주민들이 주변에 많다면 이건 문제가 심각한 건데 현지에 사는 사람들이 이런 걱정한다면 아무리 공장을 유치해서 뭐하겠습니까? 주변의 힘있는 사람들에게 취직 부탁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또 바람직한 일도 아닙니다. 그래서 당진출신 자녀들에 …
2007.11.05 · 산업·경제 · 김기연
지난달 18일 낮 12시40분경 인근에 사는 조합원 김철수(가명)씨가 농협에 들어왔다. 김씨는 창구에서 농협 직원들에게 1200만원짜리 적금 통장을 해약해 달라고 요청해 해약한 뒤 농협 내 자동입출금기에서 돈을 입금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김씨의 적금을…
2007.07.1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일각에서는 위험하다고 펄쩍 뛰었지만 1973년 10월에 시작된 승압공사는 2005년 11월 실로 32년만에 전국에 걸쳐 완료되었다. 당초 20년을 목표로 시작된 데 비하면 10여년이 늦었지만 한전은 이 사업에 1조4천억원을 투입하여 3조4천억원의 …
2006.09.11 · 산업·경제 · 김태숙
…과 또다른 한 세계를 이루고 있다. 이 농장에서 허브와 새들을 사랑하며 사는 사람은 바로 김종열(60) 최순남(55)씨 부부. 농장에서 이들이 키우는 새와 조류는 모두 15종에 400마리 가량 된다. 토종닭에서 공작새, 금꿩, 떠돌이 히피닭에 이르는 …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